AI 핵심 요약
beta- 전북자치도가 7일 민선9기 도민평가단을 출범했다.
- 도민 50명이 공약실천계획의 적정성을 검증한다.
- 도는 11월 초 최종안을 확정해 공개할 예정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9월 28일·10월 12일 분임토의 진행…11월 초 공약실천계획 최종 확정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민선9기 공약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도민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도민이 직접 공약을 살펴보는 검증 절차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관계자, 도민평가단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전북특별자치도 도민평가단' 출범식을 개최한다.

도민평가단은 민선9기 공약실천계획을 마련하는 단계부터 도민 의견을 반영하고 사업별 추진계획의 적정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점검하기 위해 구성됐다.
공정성과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운영을 맡겼으며 18세 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성별, 연령, 지역 등을 고려한 무작위 추첨과 전화 면접을 거쳐 50명을 선발했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매니페스토 교육을 진행한 뒤 평가단을 5개 분임으로 나누고 공약실천계획 가운데 중점적으로 검토할 안건을 선정했다.
민선9기 공약실천계획안은 ▲참여로 커지는 도민주권 9개 ▲내일을 바꾸는 체감경제 48개 ▲미래를 선도할 첨단산업 24개 ▲시대를 앞서갈 농생명 19개 ▲세계로 빛나는 문화관광 32개 ▲모두가 누리는 더 큰 행복 22개 ▲생명이 숨쉬는 생태환경 12개 등 7대 분야 166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도민평가단은 오는 28일 열리는 2차 회의에서 공약사업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사업별 추진계획을 듣고 질의응답과 분임별 토의를 진행한다. 이어 10월 12일 3차 회의에서 공약실천계획에 대한 최종 의견을 모아 권고안을 마련한다.
전북자치도는 도민평가단의 권고안을 토대로 공약실천계획을 보완하고 관련 실·국장과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공약사업 자문평가단'의 심의·자문을 거쳐 11월 초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확정된 공약실천계획은 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
자문평가단은 공약실천계획안과 변경안에 대한 심의·자문을 비롯해 공약사업 추진상황 평가 등의 역할을 맡는다.
임철언 전북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도민평가단의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실현 가능성과 도민 체감도를 높인 공약실천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