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순창군이 7일 순창장류축제 먹거리부스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 11개 읍·면을 찾아 현장 컨설팅을 진행하고 메뉴를 점검했다.
- 10월 1일 시식회로 판매 메뉴를 최종 보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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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특산물·순창 장류 접목…10월 1일 시식회서 최종 점검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이 제21회 순창장류축제를 지역별 특색 있는 먹거리와 함께 즐기는 미식축제로 만들기 위해 11개 읍·면 먹거리부스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지난 4일까지 전북 앵커사업의 일환으로 우석대학교 순창군 미식관광 활성화 사업단과 함께 11개 읍·면을 직접 찾아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예비글로벌축제로 도약을 준비하는 순창장류축제의 먹거리 경쟁력을 높이고 관광객들에게 순창에서만 맛볼 수 있는 차별화된 음식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단은 각 읍·면의 지역 식재료와 음식문화, 기존 메뉴 등을 살펴보고 메뉴 구성과 맛, 순창 장류와의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지역 농특산물에 순창 장류를 접목해 읍·면별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메뉴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인계면은 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는 쌈채소를 활용한 우렁쌈밥정식을 준비하고 쌍치면은 기존 전기구이통닭에 순창 소스를 더해 차별화를 꾀한다. 팔덕면은 죽순을 활용한 메뉴를 개발하고 풍산면은 더덕을 활용한 고추장불고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군은 현장 컨설팅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읍·면별 메뉴와 조리법, 음식 구성을 보완한 뒤 오는 10월 1일 11개 읍·면이 참여하는 시식회를 열어 축제장에서 판매할 메뉴를 최종 점검한다.
특히 올해는 먹거리부스를 단순 판매 공간에서 벗어나 지역 농특산물과 장류, 음식문화를 함께 알리는 축제 콘텐츠로 운영해 관광객들이 순창의 다양한 맛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각 읍·면이 가진 식재료와 음식의 특색에 순창 장류를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방향을 모색했다"며 "10월 시식회까지 메뉴를 세심하게 보완해 순창에서만 맛볼 수 있는 차별화된 먹거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