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의회 교육위가 7일 AI 교육현장을 점검했다.
- 북구 SW·AI교육거점센터서 정책 안착을 살폈다.
- 디지털 격차 해소와 학교 연계를 강화하겠다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정책 개선 및 예산 심사 반영 계획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의가 인공지능(AI)이 교실 속으로 들어온 부산의 공교육 현장을 살펴본다.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제10대 의회 개원 후 첫 현장확인 일정으로 북구 SW·AI교육거점센터를 찾아 AI 교육정책의 현장 안착 여부와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 방안을 점검한다고 7일 밝혔다.

교육위는 공교육에 AI 기술 도입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시교육청의 AI 교육정책이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이번 점검 결과를 향후 정책 개선과 예산 심사에 반영할 예정이다. 학생과 교원, 학부모의 이용 접근성, 단위학교와의 연계 지원체계, 취약계층 학생의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본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4월 교사와 학생을 동시에 지원하는 생성형 AI 서비스 '부산교육 AI 튜터 BeAT'를 전국 최초로 보급한다고 밝히는 등 AI 활용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가정환경과 지역, 학교 여건에 따라 AI 활용 기회가 달라질 경우 기존 교육격차가 디지털·AI 격차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SW·AI교육거점센터는 북구 옛 덕천여자중학교를 활용해 조성한 시설로, 지난 1월 문을 열었다. AI와 로보틱스, 데이터과학 교육을 비롯해 디지털 전시·체험, 교원 연수, 학부모 교육, SW·AI 교구 대여와 활용 컨설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 성과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796회 프로그램을 운영해 3만1945명이 참여했다.
교육위는 센터가 단순한 체험시설을 넘어 학교가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 교원 연수, 교구·콘텐츠, 전문 컨설팅을 지속 지원하는 거점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보고 있다. 이번 현장확인을 통해 센터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학교 현장과의 연계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김효정 교육위원장은 "AI 교육정책의 성패는 새로운 기술을 얼마나 많이 도입했는지가 아니라,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되고 모든 학생에게 공정한 기회로 제공되는지에 달려 있다"며 "센터가 부산의 학교 AI 교육을 지속 지원하는 핵심 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현장의 성과와 한계를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