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SG가 8일 타케다 쇼타를 1군에 복귀시켰다.
- 이숭용 감독은 타케다를 불펜으로 활용하겠다고 했다.
- 젊은 투수 부진 속 타케다의 역할이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원=뉴스핌] 유다연 기자=SSG 타케다 쇼타가 19일 만에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선발에서 탈락한 만큼 불펜에서 가능성을 보여줘야 한다.
SSG는 8일 수원에서 열리는 KT와 경기 전 1군 엔트리에 타케다를 등록했다. 지난 7일 최용준을 말소한 자리를 대체한다.

SSG 이숭용 감독은 "타케다는 불펜으로 테스트한다. 2군에서 연투했지만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타케다는 당초 SSG가 선발로 염두에 두고 영입한 아시아쿼터 선수다. 일본프로야구리그(NPB) 통산 66승, 일본시리즈 우승 2회라는 화려한 경력 때문에 영입 전부터 기대가 컸다.
하지만 기대했던 만큼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타케다는 올 시즌 올 시즌 20경기 2승 10패, 평균자책점 7.86을 기록했다. 지난달 20일 1군에서 말소되기 직전 타케다는 지난달 3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12.75에 그쳤다.
결국 SSG는 타케다를 불펜으로 기용한다. 최근 필승조 노경은이 무릎수술로 시즌아웃이 된데다 이로운은 선발로 전환했다. 게다가 마무리 조병현이 곧 아시안게임에 차출되는 만큼 불펜의 공백을 채워야 하는 선수가 필요하다.
지난 6일 인천 두산전에서 김도현, 최용준, 윤태현을 기용했다. 하지만 이들은 3이닝 동안 6피안타(1피홈런) 8사사구 2탈삼진 10실점(10자책점)을 기록했다. 타선에서 8회 8점을 냈지만, 경기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8위에 자리한 SSG는 다음 시즌을 준비 중이다. 어린 선수들에게 이닝을 맡기려고 했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았다. 특히 2022년 신인드래프트 SSG 1차 지명을 받았던 윤태현이 올 시즌 첫 등판에서 2이닝 1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1탈삼진 1실점(1자책점)에 그쳤다. 지난 8월부터 2군에서 4경기 1홀드, 평균자책점 0을 기록했던 모습과 비교하면 더 아쉽다.
이 감독은 "어린 친구들 기회 주려한다. 지금 아니면 1군 경기 뛰기 어렵다. 본인들이 던지면서 느끼는게 있어야한다. 윤태현도 2군에서 잘했다는데 1군에서는 부침이 있다. 경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타케다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다. SSG 신인들 중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가 없는 만큼 타케다가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이 감독은 "어린 친구들 많아서 경기 운영할 선수 필요하다.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막을 수 있어야한다. 타케다에게도 맡기려한다. 스피드도 올라온다고 하더라. 1이닝 강하게 던지게 하려 한다"고 밝혔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