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핌in인천] 선발 변신 SSG 이로운, '200승' 감독의 '완벽 수싸움' 칭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SSG 이로운이 10일 선발 전환 과정에서 호평받았다.
  • 이로운은 9일 두산전서 6.2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했다.
  • 이 감독은 이로운의 성장세와 선발 경쟁을 기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선발투수로 변신하고 있는 SSG 이로운이 성공적인 스텝을 밟고 있다.

SSG 이숭용 감독은 10일 열리는 인천 한화와 경기 전 "이로운은 던질 때 상황에 맞는 투구를 보여줬다. 긴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생각하면서 투구를 했다. 변화구를 사용할 때도 포심, 투심 패스트볼을 써서 배트를 나오게 했다. 타자와 수싸움을 한다"고 칭찬했다.

[서울=뉴스핌] SSG 이숭용 감독이 지난 9일 잠실 두산전에서 1-0 승리로 감독으로 200승을 챙겼다. 이날 승리 투수가 된 이로운과 포옹 중이다. [사진=SSG 랜더스] 2026.09.10 willowdy@newspim.com

이로운은 지난 9일 잠실 두산전에서 6.2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로 승리를 챙겼다. 선발 전환 2경기 만에 승리를 챙긴 동시에 이 감독의 200승도 챙겼다.

이날 승리로 이로운은 올 시즌 47경기 6승 3패, 평균자책점 5.96을 기록 중이다. 통산 성적으로 확대하면 235경기 19승 12패, 54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4.61을 기록 중이다.

이로운의 이날 승리는 구원 등판으로 200경기 이상 출전한 투수가 선발승을 거둔 KBO리그 역대 3번째 기록으로 남는다. 앞서 KT 우규민(LG 시절 2012년 6월 16일 KIA전), 윤지웅(LG 시절 2017년 4월 2일 넥센전)이 해당 기록을 세웠다. 리그 순수 구원으로 '통산 200경기 출전 및 50홀드' 기록했던 선수로 한정하면 이로운이 처음이다.

데뷔 후 줄곧 불펜으로 마운드에 올랐고, 올 시즌도 불펜으로 시작한 이로운이다. 하지만 SSG는 이로운을 선발 자원으로 평가했고, 현장과 프런트의 오랜 상의 끝에 이로운의 선발 전환이 결정됐다.

이 감독은 "(이로운은)고교 때도 긴 이닝을 끌고 가는 스태미너가 좋았다. 스카우터도 선발로 봤고, 볼수록 선발이 어울릴 것이라 생각했다. 특히 구종 가치가 좋은 선수다. 포심 패스트볼, 슬라이더, 체인지업, 스플리터 같은 여러 구종을 활용해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다. 탈삼진 능력도 있고, 타자를 맞춰잡을 수 있는 능력도 있다. 이런 점에서 선발로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고, 데이터 파트와 상의해 선발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이어 "바로 결정한 것은 아니다. 프런트와 오래 상의했다. 올해는 아시안게임이 있어서 어려웠다. 내년에 선발로 쓰려했다. 국내 선발을 구축해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로운은 지난 시즌 SSG 필승조로 75경기에서 6승 5패, 33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1.99를 기록했다. 완벽한 활약을 보여줬던 만큼 올해 열리는 아시안게임 중간 투수로도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올 시즌 전반기 이로운은 38경기 5승 3패, 7홀드, 평균자책점 6.31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보여줬다.

[서울=뉴스핌] SSG 이로운이 지난 9일 잠실 두산전에서 6.2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으로 선발 전환 2경기만에 승리를 챙겼다. [사진=SSG 랜더스] 2026.09.10 willowdy@newspim.com

결국 8월부터 SSG 배영수 육성군 투수코치와 선발 연습에 들어간 이로운은 지난 3일 고척 키움전에서 첫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 4이닝 3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2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당시만 해도 이로운은 많은 사사구를 내주며 선발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전날 완전히 다른 투구를 보여줬다. 이로운은 두산 타선을 상대로 안타 2개만을 허용한데다 사사구를 내주지 않았다.

SSG는 이미 김민준, 김건우, 최민준이 후반기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뒤늦게 선발투수로 준비한 이로운이 선발진에 들기 위해서는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야 한다.

이 감독은 "이로운은 앞으로가 중요하다. 언행을 보면 믿음이 생긴다. 게다가 근육량을 유지하며 8kg을 감량했다는게 대단하고, 앞으로 더 성장할 선수"라면서도 "지금 (선발로)한 자리가 주어진 게 아니다. 김건우도 마찬가지다. 선의의 경쟁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로운의 경쟁은 이제 시작이다. 선발로 나선 두 번째 경기부터 한층 발전한 모습을 보여준 이로운이 다음 등판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willowd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