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섬이 10일 태국 미스 유니버스 톱5의 K패션 체험을 진행했다
- 수상자들은 9일 청담 타임 서울서 스타일링을 체험했다
- 한섬은 타임 서울과 해외 확장으로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타임 서울'에서 스타일링 프로그램 운영
한섬 글로벌 확장 전략 기여 기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태국을 대표하는 미인대회 수상자들이 한국을 찾아 K패션을 체험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타임 서울'에서 지난달 열린 태국의 미인대회 '2026 미스 유니버스 타일랜드' 수상자 톱 5를 대상으로 스타일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스 유니버스 타일랜드 측의 K패션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2026 미스 유니버스 타일랜드'는 지난달 23일 태국 방콕 브라보 방콕 쇼핑몰 6층 MGI홀에서 열렸으며, 77명이 경합했다. 우승은 방콕 대표 타리나 보테스에게 돌아갔다. 태국인 어머니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보테스는 오는 11월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리는 제75회 미스 유니버스 본선에 태국 대표로 출전한다. 우승자 보테스를 포함한 톱5는 준우승인 푸켓 대표 수티다 이아드푸(1위)를 비롯해 우돈타니 대표 헬레나 사라칸(2위), 치앙마이 대표 사시와라린 아사와히란아칸(3위), 우본랏차타니 대표 마낫사위 닐부알라(4위)다. 이들 5명이 한국을 찾아 국내 패션 브랜드의 스타일링을 직접 체험한 것이다.

태국 미인대회 측이 자국 대표들의 K패션 체험 장소로 낙점한 곳은 '타임 서울'이다. 한섬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타임'이 1993년 브랜드 론칭 이후 32년 만에 처음 선보인 플래그십 스토어로, 지난해 11월 7일 청담동 명품 거리에 문을 열었다.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1858제곱미터(약 562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타임' 여성복 라인을 비롯해 글로벌 컬렉션 '타임 파리', 남성복 라인 '타임 옴므' 등 브랜드 전 라인이 입점해 있다. 브랜드 헤리티지를 전시한 '1993 라운지'와 자체 미식 브랜드 '카페 타임'도 함께 마련돼 있어 패션을 넘어 한 브랜드의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해외 미인대회 수상자들이 스타일링 체험지로 국내 브랜드를 택한 배경에는 한섬의 글로벌 확장 행보가 자리한다. 한섬은 앞서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스템옴므'를 프랑스 갤러리 라파예트 파리 오스만 본점에 정규 입점시켰고, '타임'을 2026년 가을·겨울 여성 파리패션위크 공식 캘린더에 국내 기성복 브랜드 최초로 등재시켰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