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SG가 10일 인천 홈경기에서 한화를 4-3으로 꺾었다
- 아빌라가 6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의 발판을 놨다
- 안재연 동점 3루타와 박성한 스퀴즈가 역전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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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SSG가 외국인 에이스 페드로 아빌라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에 힘입어 한화의 상승세를 꺾었다.
SSG는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선발 아빌라가 6이닝 1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고, 안재연의 동점 3루타와 박성한의 역전 스퀴즈 번트 등 필요할 때마다 타선이 응집력을 발휘했다.

이날 승리로 SSG의 올 시즌 한화와 상대 전적은 6승9패가 됐다. 반면 9월 들어 5연승을 질주하던 한화의 상승세에는 제동이 걸렸다.
승리의 중심에는 아빌라가 있었다. 올 시즌 처음 한화를 상대한 아빌라는 6이닝 동안 92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시즌 9번째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달성하며 시즌 6승 1패를 기록했다.
최고 구속은 시속 153㎞까지 나왔다. 강력한 속구를 중심으로 커브와 체인지업, 투심패스트볼, 커터를 적절히 섞으며 한화 타선을 효과적으로 봉쇄했다.
아빌라는 이날 호투로 의미 있는 기록도 남겼다. 지난 7월 16일 KBO리그 데뷔 후 첫 10차례 선발 등판에서 64이닝 10자책점, 평균자책점 1.41을 기록했다. 이는 2023년 에릭 페디의 1.47과 2024년 제임스 네일의 1.65보다 낮은 수치다. 2005년 SK 와이번스(현 SSG)에서 뛰었던 넬슨 크루즈의 1.35에 이어 KBO리그 데뷔 후 첫 10차례 선발 등판 기준 역대 두 번째로 낮은 평균자책점이다.
선취점은 한화가 가져갔다. 3회초 1사 후 장규현이 8구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황영묵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심우준이 유격수 오른쪽 깊숙한 곳으로 내야안타를 때려 2사 1, 2루를 만들었다. 이어 최인호가 좌전 적시타를 날리며 장규현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SSG는 곧바로 경기를 뒤집었다. 3회말 선두타자 이지영이 좌전 안타로 출루한 뒤 안재연이 우중간을 가르는 적시 3루타를 터뜨려 1-1 동점을 만들었다. 정준재가 삼진으로 물러난 뒤 1사 3루에서 박성한이 1루 쪽으로 정확한 스퀴즈 번트를 성공시켰고, 3루 주자 안재연이 홈을 밟으며 SSG가 2-1로 역전했다.

SSG는 6회 추가점을 뽑으며 달아났다. 박성한의 우전 안타와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몸에 맞는 공, 김재환의 좌전 안타가 이어지며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전의산이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최지훈이 우전 적시타를 때려 3-1을 만들었다. 이어 한유섬이 좌익수 방면으로 큼지막한 희생플라이를 날려 에레디아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점수 차를 4-1로 벌렸다.
한화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7회초 선두타자 요나단 페라자가 2루타를 터뜨렸고, 김태연이 두 번째 투수 문승원을 상대로 추격의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문승원의 6구째 시속 147㎞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순식간에 점수는 4-3, 한 점 차까지 좁혀졌다.
그러나 SSG 불펜이 더 이상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8회 이건욱이 무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막았다. 9회에는 마무리 조병현이 등판해 한 점 차 리드를 지켜냈다. 이날 세이브를 기록한 조병현은 2년 연속 20세이브 기록을 세웠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경기 상보 [명령어 : 9월 10일 인천 SSG-한화 경기 내용을 정리해줘=CHAT GPT]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