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 남구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이 14일 무순위 청약을 받는다.
- 이 단지는 반경 1㎞ 내 생활·교육 인프라를 갖췄다.
- 전세 불안 속 도심 인프라 단지 실거래가 상승세가 이어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부동산 시장에서 주거지 반경 1㎞ 이내에 주요 인프라가 집중된 단지들의 실거래가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신규 입주 물량 감소와 전세 시장 불안이 겹치면서, 도심권 생활 기반 시설을 갖춘 단지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양상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도심 인프라가 밀집한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지더샵레이크파크(전용면적 84㎡B)'는 이달 4일 11억 8,000만 원(4층)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가 대비 3000만 원 상승했다. 대전시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둔산자이아이파크(전용 84㎡)' 역시 같은 날 10억 3500만 원(14층)에 매매 실거래가 신고됐다. 이는 초기 분양가인 6억 7100만 원 선에서 3억 원 이상 변동된 수치다. 현재 두 단지 모두 전세 매물 등록 건수가 한 자릿수에 머무는 등 매물 감소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시장 흐름 속에서 부산 남구 대연동 일원에 조성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이 일부 잔여 가구에 대한 무순위(사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두산건설이 시공을 맡은 이 단지는 지하 5층에서 지상 최고 42층 높이의 2개 동, 총 258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사업지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역세권 인근의 평지 지형에 위치해 도보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 반경 1km 내에는 구청 등 행정기관과 재래시장, 대형 종합병원 등 상업·의료 시설이 자리 잡고 있으며, 다수의 초·중·고교와 도서관 등 교육 인프라가 반경 내에 분포해 있다. 주변 개발 계획으로는 대연동과 우암동 일대에 약 1만 2,000가구 규모의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며, 북항 재개발 사업 및 문현금융단지(BIFC) 조성이 인근에서 함께 추진되고 있다.
단지 외관에는 유리 패널을 부착하는 커튼월룩 디자인이 적용된다. 세대 내부 및 공용 공간에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홈 시스템과 원패스 시스템, 지문인식 도어록 등이 설치된다. 단지 내 안전 설비로는 지하주차장 비상벨,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고화질 폐쇄회로(CC)TV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이번 무순위 청약 공급 물량은 전용면적 59~84㎡ 총 107가구다. 세부적으로는 △59㎡ 8가구 △74㎡A 36가구 △84㎡A 15가구 △84㎡B 48가구로 구성된다. 입주자모집공고일(9월 9일)을 기준으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이라면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지역은 비규제지역으로 분류되어 재당첨 제한 및 거주의무기간이 적용되지 않으며, 전매제한 기간은 최초 당첨자 발표일(2026년 8월 19일)로부터 6개월이다.
무순위 청약 접수는 오는 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이뤄진다. 17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8일 서류 접수 및 계약이 체결된다. 견본주택은 부산 남구 문현동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30년 8월이다.
ohz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