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조원빈이 11일 부상 복귀전서 30도루를 달성했다
- 조원빈은 5타수 1안타 1도루로 20홈런-30도루를 완성했다
- 조원빈은 시즌 100안타를 채우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에서 뛰는 조원빈(23)이 부상 복귀전에서 시즌 30번째 도루를 성공하며 20홈런-30도루 고지를 밟았다.
더블A 스프링필드 카디널스 소속 조원빈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스프링필드 루트 66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칸소 트래블러스와의 홈경기에 지명, 4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7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뒤 이날 복귀한 조원빈은 곧바로 장기인 속도를 자랑했다. 시즌 30호 도루를 기록하면서 앞서 달성한 20홈런과 함께 20홈런-30도루를 완성했다.
안타도 하나 보탰다. 시즌 100번째 안타를 기록하며 세 자릿수 안타에도 도달했다. 조원빈은 올 시즌 하이싱글A 피오리아 치프스에서 출발해 지난 6월 더블A 스프링필드로 승격됐다.
한 단계 높은 무대에서도 장타력을 이어가며 중심 타자로 자리 잡았다. 지난 7월 10일에는 한 경기에서 홈런 2개를 터뜨렸고, 지난달 29일에는 시즌 20호 홈런을 기록했다.
올 시즌 마이너리그 전체 합산 성적은 108경기 타율 0.270, 100안타(20홈런) 73타점 69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890이다. 장타력과 주력을 동시에 뽐내며 데뷔 후 가장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스프링필드는 시즌 46승 20패를 기록하며 전반기 북부지구 우승을 차지해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정규시즌은 3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스프링필드는 정규시즌 종료 후 오는 16일부터 텍사스리그 디비전 시리즈에 돌입한다. 부상에서 돌아오자마자 20홈런-30도루를 완성한 조원빈이 포스트시즌에서도 활약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