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인천경제청은 14일 송도 바이오인력양성센터 교육을 본격화했다.
- 센터는 연세대 K-NIBRT가 운영하며 실무형 인재를 키운다.
- 올해 8월까지 2528명 교육, 산학 협력도 확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단일 도시로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클러스터가 조성돼 있는 인천 송도에 바이오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인력 양성 기반이 마련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가 올해 3월부터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는 연세대 K-NIBRT(케이-나이버트) 사업단이 운영을 맡아 바이오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송도에 2021년부터 5년간 단계적으로 약 6600㎡ 규모, 지상 4층 규모에 이론과 실습 인프라가 구축된 인력양성센터를 마련했다.
센터에서는 재직자와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산업 현장의 수요에 맞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인 GMP 수준의 이론과 실습 교육이 이뤄진다.
올해 8월까지 K-NIBRT 사업단이 교육한 바이오 인력은 모두 2528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55명은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의 실습시설을 활용해 교육을 받았다.
송도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이 대규모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싸이티바 패스트트랙센터와 써모피셔 바이오프로세스 디자인센터 등 바이오 전문 교육·연구시설도 집적돼 있다.
기업들도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셀트리온은 실무 중심의 '셀온(Cell-On)'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연세대 생명시스템대학과 협력해 장학금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싸이티바코리아의 패스트트랙센터는 2200㎡ 규모로 글로벌 수준의 장비와 교육 프로그램을 갖추고 바이오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앞으로 바이오 기업들의 인력 수요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교육기관과 입주기업 간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현장에서 교육하고 이들이 지역 바이오산업으로 유입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인천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시설 뿐만 아니라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기반까지 갖추고 있다"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현장에서 키우고 이들이 다시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