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수도권 아파트 값이 14일 저가 지역 중심으로 올랐다.
- 동대문·강서·광명은 서울 평균과 격차를 좁혔다.
- 강남 3구는 고가 부담에 평균과 격차가 벌어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최근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지역의 집값이 크게 오르며, 서울 평균치와의 격차를 좁히는 이른바 '키 맞추기'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14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올 1월과 8월의 전용면적 1㎡당 중위 실거래가격을 비교한 결과, 서울 일부 비강남권과 경기권 주요 지역이 서울 평균 가격(1268만원) 턱밑까지 쫓아오거나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내에서는 동대문구(1218만원→1300만원)와 강서구(1239만원→1336만원)가 8월 들어 서울 전체 평균 가격을 웃돌았다. 성북구는 1월 서울 평균의 90% 수준에서 8월 99%까지 근접했고, 중랑구와 노원구 역시 격차를 크게 좁혔다.
경기권의 약진도 눈에 띈다. 광명시는 8월 1㎡당 1297만원을 기록하며 서울 평균 가격을 소폭 앞질렀으며, 하남시와 성남시 분당구 등 기존 고가 지역도 강세를 이어갔다. 용인시 수지구도 서울 평균의 88% 수준까지 올라섰다. 인천에서는 연수구(654만원→753만원)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포착됐다.
반면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성동구 등 이미 집값이 높은 최상급지 지역들은 서울 평균과의 격차가 오히려 더 벌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직방 관계자는 "최근 강남권 등 고가 주택 시장은 가격 부담과 대출 규제 등으로 매수 심리가 다소 위축된 반면,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은 지역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단순한 가격 수렴보다는 시장 여건에 따른 수요 이동으로 수도권 내 상대적 가격 위치가 재조정되는 과정으로 봐야 한다"고 분석했다.
[AI Q&A]
Q. 최근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키 맞추기' 현상이란 무엇인가요?
A. 집값이 먼저 크게 올랐던 상급지(강남권 등)를 따라,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었던 비강남권 및 경기·인천 주요 지역의 집값이 상승하면서 두 지역 간의 매매 가격 격차가 줄어드는 현상을 뜻합니다.
Q. 직방 분석 결과, 1월 대비 8월에 서울 평균 가격(1㎡당 1268만원)을 넘어선 지역은 어디인가요?
A. 서울 내에서는 동대문구(1300만원)와 강서구(1336만원)가 서울 전체 평균을 소폭 추월했습니다. 경기권에서는 광명시가 1297만원으로 8월 기준 서울 평균 가격을 웃돌았고, 하남시(1448만원)와 성남 분당구(2168만원)는 여전히 서울 평균을 크게 상회하며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Q. 반대로 기존 초고가 지역인 강남 3구의 가격 흐름은 어떠했으며, 향후 시장 전망은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A.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 기존 고가 지역들은 가격이 더 올라 서울 평균과의 격차가 오히려 더 벌어졌습니다. 다만 최근 대출 규제, 금리 인상, 누적된 가격 부담 등으로 인해 고가 주택의 매수세가 둔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향후 시장 향방에 따라 상급지 수요 쏠림이 재개될지 아니면 동반 약세로 이어질지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dos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