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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액트로, 북미 검사기·전장·로봇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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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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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증권은 1일 액트로의 2027년 수익성 개선을 전망했다
  • 올해는 폴디드줌 지연으로 실적이 부진했지만 내년부터 회복세를 봤다
  • 북미향 검사기와 전장, 로봇이 새 이익원으로 부각됐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북미 6축 검사기 매출 65억원→2027년 293억원 추정
전장 매출 내년 207억원 전망…추가 생산라인 구축
휴머노이드 AF 액추에이터 2027년 2분기 이후 양산 예상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하나증권은 1일 스마트폰 카메라용 액추에이터와 자동화·검사장비를 생산하는 액트로에 대해 기존 액추에이터 사업의 공급 환경 안정화와 북미향 6축 검사기, 전장·로봇 등 신규 사업 확대를 바탕으로 2027년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권태우 하나증권 연구원은 "2027년은 본업 안정화에 북미향 검사기와 전장, 로봇이 새로운 이익원으로 더해지면서 고부가 신규 사업 비중 상승에 따른 이익 증가 속도에 주목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액트로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흔들림을 보정하는 광학식 손떨림방지(OIS)와 자동초점(AF), 폴디드줌용 액추에이터를 주력으로 생산한다. 이와 함께 카메라 모듈의 조립·세척·외관검사 및 성능평가 등에 사용되는 자동화·검사장비 사업도 하고 있다.

액트로 로고. [로고=액트로]

올해 상반기에는 모바일 전방 수요 둔화와 폴디드줌 공급 지연으로 실적이 부진했다. 1분기 매출액은 487억원, 영업손실은 5억원을 기록했고 2분기에는 매출액 526억원, 영업손실 4억원을 나타냈다.

하나증권은 3분기에도 중국·북미 플래그십 고객의 메모리 수급 차질로 폴디드줌 출하 정상화가 늦어지면서 영업손익이 손익분기점(BEP) 부근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 3분기 매출액은 501억원, 영업이익은 2억원으로 추정했다.

다만 4분기부터는 국내 플래그십 모델 생산에 따른 계절적 성수기 효과와 북미향 6축 검사기 초도 공급이 더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4분기 매출액은 675억원,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전망했다.

권 연구원은 "상반기부터 이어진 실적 부담을 지나 4분기부터 기존 액추에이터 물량 회복과 신규 사업 매출이 동시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기존 스마트폰 액추에이터 사업도 내년부터 공급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봤다. 주요 고객사가 공급 안정화 정책을 강화하면서 모델별 공급 물량의 예측 가능성이 높아지고 주기적인 가격 경쟁 부담도 완화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하나증권은 OIS·일반 AF 매출이 올해 1091억원에서 내년 1276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폴디드줌 매출도 같은 기간 898억원에서 1003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폴디드줌 출하 지연으로 기존 사업의 성장이 제한됐지만 내년에는 물량 회복과 공급 환경 개선이 맞물리면서 판가 안정성과 생산능력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봤다.

신규 사업 가운데서는 북미향 6축 성능검사기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6축 검사기는 OIS와 AF의 다축 성능을 하나의 장비에서 검사할 수 있어 기존 개별 검사 방식보다 설비투자와 공정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장비다.

액트로는 북미 고객사 정식 수주를 확보했으며 4분기 복수의 글로벌 협력사에 초도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하나증권은 북미향 6축 검사기 매출액이 올해 65억원에서 2027년 293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권 연구원은 "기존 제품보다 수익성이 높은 장비 매출 비중이 높아지는 점은 내년 전사 이익 증가를 이끄는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전장 사업도 매출 기여가 시작됐다. 북미 완성차향 전장 부품은 지난 8월 중순 양산에 들어갔으며 3분기 말부터 실적에 반영되고 있다. 현재 월 30만~40만개 생산이 가능한 자동화 라인을 가동하고 있으며 추가 생산라인은 2027년 상반기 구축할 예정이다.

하나증권은 전장 사업 매출이 올해 60억원에서 내년 207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휴머노이드 로봇용 AF 액추에이터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복수의 샘플에 대해 고객 평가가 진행되고 있으나 최종 사양과 적용 모델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하나증권은 현재 일정을 고려하면 양산 시점은 내년 2분기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2027년 초기 매출을 99억원으로 추정했다. 사업구조 변화에 따라 액추에이터 의존도도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전체 매출에서 액추에이터가 차지하는 비중은 90.9%로 예상되지만 2027년에는 77.1%로 낮아질 것으로 봤다. 같은 기간 자동화·검사장비 비중은 6.4%에서 12.6%, 로봇·전장 등 기타 사업은 2.7%에서 10.3%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나증권은 올해 액트로의 연결 매출액을 2188억원으로 전년 대비 10.7%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39억원으로 40.8% 줄고 영업이익률은 1.8%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년에는 매출액이 2957억원으로 35.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66억원으로 324.9%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률도 5.6%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권 연구원은 "올해 폴디드줌 출하 지연으로 기존 사업의 성장성이 제한됐던 것과 달리 내년에는 물량 회복과 공급 환경 개선이 맞물리면서 본업의 이익 기여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북미향 검사기와 전장, 로봇 사업이 추가되면서 이익 구조 변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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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구리 등 그린벨트 풀어 7.7만가구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지구와 구리시 사노동 건원지구, 하남시 미사동 K-컬처 등을 포함해 서울 경계와 인접한 수도권 6개 구역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돼 공공택지로 개발된다. 이들 6개 신규 공공택지에서는 총 7만67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월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대책'에서 공개한 3곳의 2만72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총 10만4000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번 대책에서 서울 지역 공급 물량은 발표되지 않았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8·13 주택 신속공급방안'의 후속 조치로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6곳을 선정하고 총 7만6700가구를 공급할 방침이다. 지역별 공급 물량은 ▲김포아라 3만7000가구 ▲구리건원 1만4600가구 ▲하남미사 K-컬처 1만2000가구 ▲하남감일2 6500가구 ▲의정부다락원 2600가구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 4000가구다. 수도권 신규 지정 공공택지 위치도 [자료=국토부] 이번 후보지는 경기도 김포시, 구리시, 하남시, 의정부시, 고양시 내 총 6곳이며 모두 서울 경계로부터 약 5㎞ 이내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정부는 8·13대책에서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 지정해 총 10만가구 주택공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중 서울강서, 남양주도심, 경기광주역세권2지구의 2만7200가구 입지는 앞서 발표됐으며 이번에 나머지 7만6700가구의 신규택지 후보지가 추가로 발표됐다. 이번에 공공택지 후보지로 지정된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역은 이미 훼손돼 환경적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난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우려되는 지역이라 계획적·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한 곳이란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특히 해당 지구에서는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좋은 입지, 품질 좋은 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주택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 고촌면 일대 아라지구는 서울 강서구와 인접해 있고 한강변에 위치해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인근에 서울지하철5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며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도 위치해 지역간 이동이 편리한 곳이다.  구리시 사노동 일원 건원지구에서는 1만4600가구가 공급된다. 당초 '구리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성 부족 등을 사유로 장기간 보류된 지역으로 공공주택사업지구로 사업방식을 전환해 조성할 예정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잠실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용암천, 왕숙천 등으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검토 등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와 함께 수변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남시 미사동 미사K-컬처, 1.2만호) 미사섬 인근으로 5호선이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3호선, 9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으로 개통 시 서울 내 주요역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미사경정공원, 한강 수변 등 우수한 경관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하남시 감일동 감일2지구에선 6500가구가 공급된다. 감이천을 통한 올림픽공원, 한강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인근 하남 감일지구 내 추진 중인 3호선 연장사업과 연계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감일지구와 연계된 통합생활권으로 조성하고, 인근에 위치한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과도 함께 연계해 서하남IC 개선 검토 등 하남시 내 교통난 해소방안을 적기에 마련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호원동 의정부다락원지구엔 2600가구 공급된다.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잭슨이 포함된 부지로 인근에 도봉산, 중랑천 등이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뺴어나고,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한 지역이다. 고양시 대곡동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지구엔 4000가구를 짓는다. 대곡역은 GTX-A, 3호선 등 5개의 철도노선이 만나는 펜타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개발 중인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는 대곡역 북측만 포함하고 있어, 남측을 포함한 체계적인 역사개발에 한계가 있는 지역이다. 이에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에 더해 대곡역 남측 부지도 일부 포함하여 환승체계 개선 등을 통해 단절된 역사를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완성형 통합역세권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8.13대책을 통해 마련한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이번 신규택지 6곳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지구지정 단계부터 단계별 조기화 방안을 적용하여 '30년 내 착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발표지구의 투기 근절을 위해 투기방지 대책도 철저하게 시행할 방침이다. 미공개 개발정보를 이용한 투기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사업제안자인 LH의 전 직원과 업무관련자의 직계존비속의 토지 소유 여부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투기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구와 인근 지역 내 최근 3년간 거래 2,917건을 대상으로 이상거래 조사수행 대상 654건을 선별하였으며, 추가 기획조사 등을 통해 위법의심 거래 적발 시 수사도 철저히 의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8.13대책 시 신규택지 발표를 예고하면서 서울 GB 전역과 서울 인접 수도권 GB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당시 지정된 지역 중 이번 발표한 신규택지 후보지의 영향권은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여 국민 재산권 제약을 최소화하는 한편, 후보지 일대의 투기 수요는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홍지선 국토부 장관은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우수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신규택지는 지구 지정부터 착공까지 모든 절차에 최단기 착공 모델을 적용하여 신속하게 공급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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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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