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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메디아나, PMD·웨어러블 통합 모니터링으로 성장축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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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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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IR협의회가 1일 메디아나의 통합 모니터링 사업이 새 성장축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 메디아나는 유선 PMD에 웨어러블 ECG와 CMS를 결합해 병원 통합감시 솔루션을 확대했다.
  • 북미 PMD 회복과 계약병상 매출 전환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이 예상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9월 말 Unified Monitoring 계약 약 6500병상 확보
올해 매출 751억원·영업익 93억원 전망
북미 PMD 재고조정 종료…상반기 영업익 82.7% 증가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는 1일 환자감시장치(PMD)와 제세동기 등 의료기기를 개발·생산하는 메디아나에 대해 기존 PMD 설치 기반에 웨어러블 심전도(ECG)와 중앙감시시스템(CMS)을 결합한 통합 모니터링 사업이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북미향 PMD 매출이 정상화되는 가운데 신규 모니터링 계약 병상의 매출 전환이 하반기 실적에 추가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승준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 연구원은 "메디아나의 차별점은 웨어러블 시장에 새롭게 진입한 기업이라기보다 기존 병상용 환자감시장치를 기반으로 무선 영역을 추가하는 기업이라는 데 있다"며 "PMD와 웨어러블을 결합해 병원 전체 환자를 통합 모니터링하고 향후 AI 기반 이상징후 분석과 예측으로 확대하는 것이 제품 전략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메디아나는 1995년 설립돼 2014년 코스닥에 상장한 의료기기 기업이다. 환자의 심전도와 심박수, 산소포화도, 혈압, 호흡수, 체온 등을 실시간 측정하는 환자감시장치와 자동제세동기(AED), 의료소모품 등을 생산한다. 25년 이상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와 ODM 협업을 이어왔으며 미국 메드트로닉 등에 환자감시장치를 공급해왔다.

메디아나 로고. [사진=메디아나]

최근에는 기존 유선 PMD에 웨어러블 ECG와 CMS를 결합한 'MEDIANA Unified Monitoring'을 통해 단일 장비 판매에서 병원 단위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중증·침상 환자에게는 기존 PMD를 적용하고 보행 가능한 환자에게는 웨어러블 ECG를 사용하는 방식이다. 각각의 장비에서 발생한 생체신호와 알람은 'Unified Central'에서 통합 관리한다. 메디아나는 지난 5월 Unified Central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디지털의료기기 제조신고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서로 다른 모니터링 시스템에서 각각 알람이 발생하면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이 저하될 수 있다"며 "유선 PMD와 웨어러블에서 발생하는 생체신호를 하나의 CMS에서 관리하는 구조는 병원의 시스템 구축과 운영 효율화 측면에서 강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존 병원 네트워크도 신규 사업 확대의 기반으로 꼽혔다. 메디아나는 국내 약 3000개 병원에 제품을 공급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기존 거래 병원을 대상으로 웨어러블과 통합 모니터링 패키지를 추가 공급하는 방식을 추진하고 있다.

통합 모니터링 사업의 계약 병상은 지난달 말 기준 약 6500개로 추정됐다. 올해 출시한 뒤 1년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확보한 물량이다. 회사가 연초 제시한 연간 계약 목표는 1만2000병상이다.

계약 병상이 실제 매출로 반영되기까지는 일정한 시차가 있다. 병원과 계약한 이후 장비 설치와 실제 가동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상반기까지 계약과 설치가 증가했지만 신규 사업의 매출 기여는 아직 제한적이었다.

김 연구원은 "상반기부터 누적된 계약 병상이 하반기 이후 순차적으로 매출로 전환될 수 있다"며 "단순 계약 병상 수보다 실제 설치와 가동 병상으로 전환되는 속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PMD 사업도 회복되고 있다. 2024년 메드트로닉 등 주요 ODM 고객사의 재고조정으로 북미향 PMD 수출이 감소했지만 지난해 4분기부터 재고조정이 대부분 마무리되면서 주문이 회복됐다.

올해 상반기 연결 매출액은 3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82.7% 늘었다. 상반기 영업이익만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60억원의 약 77%를 달성했다.

한국IR협의회는 올해 메디아나의 연결 매출액을 751억원으로 전년 대비 15.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93억원으로 55.7% 늘고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9.2%에서 올해 12.3%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102억원으로 94.0%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제품군 확대도 이어진다. 기존 PMD에서는 12인치 환자감시장치 M312를 추가해 중증환자 영역까지 제품군을 넓히고 있으며 2027년에는 메드트로닉향 신규 ODM 제품 출시도 예정돼 있다. 응급의료 부문에서는 전동식 심폐 인공소생기 ACM10이 병원 공급 단계에 들어갔다.

다만 웨어러블 환자 모니터링 시장의 경쟁 심화는 확인할 요인으로 꼽혔다. 씨어스와 메쥬, 휴이노 등 주요 업체들이 대웅제약과 동아ST, 유한양행 등의 병원 영업망을 활용해 공급을 확대하고 있어서다.

김 연구원은 "메디아나는 기존 PMD 고객 기반을 활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지만 통합 모니터링 사업의 성장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상급종합병원과 주요 병원에서 레퍼런스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계약 병상의 실제 가동 전환 속도와 기존 PMD 고객에 대한 교차판매 성과, 경쟁 심화 과정에서 병상당 매출과 수익성이 유지되는지를 함께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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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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