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G에너지솔루션이 8일 3분기 최대 실적에 주가가 올랐다.
- 3분기 매출 9조6434억원, 영업익 7560억원을 냈다.
- ESS 확대와 수익성 개선 기대가 투자심리를 뒷받침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신한證 "ESS 수주 확대 기대, 목표가 50만원"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하면서 8일 장중 5% 넘게 상승하고 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가운데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의 수주 확대와 수익성 개선 전망도 투자심리를 뒷받침하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10시4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2만2000원(5.63%) 오른 4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40만1000원에 출발해 장중 41만8000원까지 상승했다. 거래량은 74만5446주를 기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정규장 개장에 앞서 올해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9조643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 증가했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영업이익은 75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7% 늘었다.

증권가에서는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부진에도 ESS와 원통형 배터리를 중심으로 실적 개선이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0만원을 유지했다. 북미 전기차 시장의 수요 둔화를 ESS 사업 확대와 원통형 배터리 판매 증가로 보완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향후 ESS 수주와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부각될 전망"이라며 "신규 수주 목표 90GWh 중 상반기 약 30GWh를 확보했으며, 잔여 프로젝트는 하반기 집중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북미 생산능력은 올해 말 50GWh 이상으로 확대되며, 팩/링크 병목 완화로 4분기 AMPC 제외 흑자전환 기대"라고 전망했다.
미국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를 제외하고도 자체 영업이익을 낼 수 있을지가 향후 수익성 회복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 신한투자증권은 ESS 배터리팩 생산과 관련한 병목현상이 완화되면서 출하량과 수익성이 함께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