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채권·외환

[모닝 리포트] 중동 불안·강달러에 환율 상승 압력…"1330~1345원 전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민경원·임환열 연구원은 13일 달러/원 환율 상승을 전망했다
  • 중동 불안과 유가 상승, 외국인 매도가 원화 약세를 부추겼다
  • 반도체 수출업체 달러 매도가 환율 상승폭을 제한할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국제유가 상승에 달러 강세…외국인 주식 매도도 부담
반도체 수출업체 달러 매도에 환율 상승폭 제한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중동 불안과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달러 강세로 상승 압력을 받을 전망이다. 외국인 주식 매도세가 원화 약세를 부추기겠지만 반도체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가 상승폭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민경원·임환열 우리은행 연구원은 13일 보고서를 통해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범위를 1330~1345원으로 제시했다. 1개월물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은 1333.60원에 거래됐으며, 스왑포인트(-0.95원)를 반영하면 1334.55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55원 낮은 수준이다.

12일 코스피 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241.69포인트(3.65%) 내린 6384.24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43.08포인트(4.83%) 내린 849.19에 장을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종가 대비 7.7원 내린 1335.1원에 마감했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환율 상승 요인으로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글로벌 달러 강세가 꼽혔다. 중동 불안이 다시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3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미국의 물가 상승 우려와 안전자산 선호 심리도 강화됐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93.7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2.06% 상승했고 브렌트유는 106.65달러로 1.84% 올랐다. 달러지수는 102.572로 0.359포인트 상승하며 지난해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산 디젤 공급 확대와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에너지 휴전을 발표했지만 지정학적 불안은 이어졌다. 예멘 후티 반군의 사우디아라비아 주요 거점 공격과 러시아 에너지 시설을 둘러싼 갈등이 지속되면서 유가 상승 압력이 유지됐다.

국내에서는 외국인의 주식 순매도와 역내 달러 실수요가 환율 상승 요인으로 꼽혔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관련 주가가 하락한 가운데 반도체 비중이 높은 국내 증시에서도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질 경우 원화 약세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반도체 기업을 중심으로 한 수출업체 네고 물량은 환율 상단을 제한할 전망이다. 반도체 수출 호조로 확보한 달러가 외환시장에 꾸준히 유입되면서 환율이 상승할 때마다 매도 물량이 출회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반도체 주가 조정과 별개로 실물 수출에 기반한 달러 공급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전 거래일 달러/원 환율은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에 힘입어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 종가는 1335.8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6.20원 내렸다. 1342.50원에 출발한 환율은 장중 1331.20원까지 떨어졌다가 국제유가 반등과 달러 강세에 낙폭을 일부 줄였다.

글로벌 외환시장에서는 달러화가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나타냈다. 유로/달러 환율은 1.1155달러로 0.0045달러 하락했고 달러/엔 환율은 158.61엔으로 0.30엔 올랐다. 프랑스 재정 불안과 유로존의 에너지 비용 부담도 유로화 약세에 영향을 미쳤다.

민 연구원과 임 연구원은 "반도체 주가가 조정을 받더라도 실물 수출에 기반한 달러 공급은 이와 별개로 이어지기 때문에 환율이 오르는 구간마다 매도 대응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며 "달러 강세와 외국인 순매도에 상승 압력을 받겠으나 달러 공급 우위에 상단이 제한되며 소폭 상승 압력이 우세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oyn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