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는 15일 ‘서울 프리랜서 온’ 누적 안심결제 994건을 기록했다.
- 계약금액은 8억1100만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7배 이상 증가했다.
- 시는 프리랜서 경력관리·상담과 의뢰인 금융혜택을 지원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프리랜서 출산·입원 생활비 지원도 강화
19일부터 회원 3000명 돌파 기념 이벤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프리랜서 종합지원 플랫폼 '서울 프리랜서 온'의 누적 안심결제 계약이 10월 6일 기준 994건, 계약금액은 8억1100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월 시범도입 이후 누적 실적이다. 지난해 말 1억1400만원이었던 계약금액은 7배 이상 늘었고, 회원 수도 같은 기간 1183명에서 3085명으로 약 2.6배 증가했다.
'프리랜서 안심결제'는 의뢰인이 계약대금을 협약 금융기관에 미리 예치하고, 프리랜서가 업무를 완료하면 대금을 지급하는 서비스다. 대금 미지급이나 지급 지연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가 지난해 4월 공공기관 최초로 시범도입했다.

서울시는 올해 1월 말 현장 의견을 반영해 안심결제에 실적관리·분쟁상담·일거리 정보 등을 더한 종합지원 플랫폼 '서울 프리랜서 온'을 선보였다. 안전한 거래를 지원하는 데서 나아가 경력관리와 전문가 상담 등 프리랜서의 활동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 프리랜서 온'은 대금 지급뿐 아니라 경력관리와 권익보호까지 지원한다. 프리랜서는 플랫폼에서 업무 수행 이력을 확인서로 발급받아 경력을 증빙할 수 있으며, 계약서 검토·미수금 대응·노무·세무·저작권 등 전문가 상담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시는 프리랜서뿐만 아니라 일을 맡기는 기업·사업주 등 의뢰인도 안심결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금융·경영 분야의 혜택을 연계하고 있다.
주요 혜택은 ▲신용보증 비율 상향(85%→90%)·보증료율 인하(연 1.2%→1.0%) ▲기업당 최대 8억 원 장기 저리 정책자금 지원(이차보전 2.5%) ▲'하이서울기업' 인증 신청 시 가산점(최대 0.6점) ▲창업·경영 역량교육 무료 참여 추천 ▲안심결제 이용 우수기업 서울특별시장 표창 추천 등 5가지다.
또 올해는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을 기존 최장 10일에서 15일로 늘려 최대 12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출산한 여성 프리랜서에는 정부 출산급여 150만원에 서울시가 90만원을 추가해 총 240만원을 지원한다.
질병·부상으로 일을 쉬는 경우에는 '서울형 입원 생활비 지원'을 통해 올해 기준 하루 9만6960원씩 최대 14일간, 연간 최대 135만7440원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의 재산 기준을 3억5000만원 이하에서 4억 원 이하로 완화하고, 근로·사업 활동 인정 기간도 확대했다.
시는 '서울 프리랜서 온' 회원 3000명 돌파를 기념해 10월 19일부터 11월 20일까지 '참여 온(ON)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회원가입자와 안심결제, 프로필·일거리 등록 등 플랫폼 이용자를 대상으로 총 354명에게 상품권이 증정된다.
박경환 민생노동국장은 "'서울 프리랜서 온'은 프리랜서의 대금 지급 불안을 덜고, 의뢰인에게도 금융·경영 혜택을 연계해 안심거래를 돕는 든든한 안전망"이라며 "앞으로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부가서비스 추가 등 기능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