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야구

[준PO] '3차전 중견수' KIA 박정우, 김호령 수비 공백 지울 수 있을지 주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KIA 이범호 감독이 20일 준PO 3차전 김호령을 제외했다
  • 박정우가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공격과 수비를 맡는다
  • 잠실 외야 수비에서 박정우의 안정성이 승부 변수로 떠올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주전 중견수 김호령이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선승제) 3차전에서 벤치 대기한다. 대신 출전하는 중견수 박정우가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 김호령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KIA 이범호 감독은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PO 3차전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박정우(중견수)-박재현(좌익수)-김도영(3루수)-해럴드 카스트로(1루수)-나성범(우익수)-김선빈(지명타자)-한준수(포수)-김규성(2루수)-하주석(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서울=뉴스핌] KIA 외야수 박정우가 지난달 13일 2026 KBO 정규시즌 광주 한화전에서 다이빙 캐치를 하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2026.10.20 football1229@newspim.com

준PO 1·2차전에서 6타수 1안타에 그쳤던 김호령이 선발에서 제외됐다. 김호령은 17일 광주에서 열린 1차전에서 2타수 1안타를 기록했지만, 18일 2차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특히 삼진을 세 차례나 당하며 힘을 보태지 못했다.

김호령은 올 시즌 생애 첫 프리에이전트(FA) 취득을 앞두고 있다. KIA가 시즌 도중 비 FA 다년 계약을 제시했지만, 김호령은 시장 평가를 받고자 거절했다. 올 시즌 141경기 타율 0.267, 141안타(13홈런) 68타점 74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712를 기록했다. 

이미 중견수 수비 능력은 리그 최상위권 수준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러나 2015년 데뷔 이후 타격에서 두각을 드러내지 못한 게 늘 그의 발목을 잡았다. 

하지만 지난해 105경기 타율 0.283, 94안타(6홈런) 39타점 46득점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결국 올 시즌 주전 중견수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3위에 힘을 보탰다.

다만 시즌 막판에는 기복이 있었다. 10월 타율 0.241, 7안타 5타점 2득점에 그쳤고, 9월도 타율 0.246, 16안타 4타점 5득점에 머물렀다. 그리고 앞선 두 차례에서 준PO에서도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이 감독이 칼을 빼들었다. 시즌 막판 타격감이 좋았던 박정우를 선발로 투입한 것이다. 물론 단순 부진만 고려한 계산은 아니다. LG 선발 카를로스 카라스코의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0.185였던 것에 비해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0.267로 높다. 이에 이 감독은 김도영과 김선빈을 제외한 모든 야수를 좌타자로 구성했다. 

박정우는 1차전에서 감기 몸살로 선발에서 제외됐지만, 2차전에서는 리드오프로 선발 출전했다. 박정우도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해 아쉬웠으나, 삼진은 김호령보다 2개 적은 1개로 끊었다. 볼넷 출루도 한 차례 있었다. 

박정우는 10월 타율 0.308을 기록했다. 9월에는 0.250으로 아쉬웠지만, 올 시즌 제한된 기회 속 110경기 타율 0.292, 38안타 17타점, 34득점, OPS 0.749로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서울=뉴스핌] KIA 주전 중견수 김호령. [사진=KIA 타이거즈] 2026.10.20 football1229@newspim.com

관건은 수비다. 외야 수비에서 중견수의 비중은 절대적이다. 중견수가 흔들리면 외야 수비 전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국내 야구장 중 가장 외야가 넓은 잠실야구장이라는 점도 변수다. 

김호령은 중견수 중에서도 LG 박해민과 더불어 리그에서 가장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하는 선수다. 박정우 역시 중견수로 나서 슈퍼 캐치를 선보인 기억은 있으나, 정규시즌이 아닌 포스트시즌에서도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 

김호령의 부진을 틈타 기회를 잡은 박정우가 가을야구 KIA의 외야를 책임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그의 활약이 향후 KIA 포스트시즌의 방향을 결정할 전망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