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케이쓰리아이는 26일 2026 로보월드 참가를 밝혔다
- 엔비디아 옴니버스 연동 피지컬 AI 기술을 선보인다
- 가상공장서 로봇 제어와 제조안전을 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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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공장·협동로봇 연동해 제조 현장 PoC 추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설희 인턴기자= 디지털 트윈 전문기업 케이쓰리아이가 오는 11월 4~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로보월드'에 참가해 엔비디아 옴니버스와 연동한 자체 플랫폼 '뉴로 트윈 엑스(NeuroTwinX)' 기반 피지컬 인공지능(AI) 제조 기술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케이쓰리아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디지털 트윈 기반 제조설비 시뮬레이션과 로봇 제어, 작업자 안전관리 기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회사는 최근 휴머노이드 등 로봇의 제조시설 도입이 확대됨에 따라 관련 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로 트윈 엑스'는 실제 제조 현장을 가상공간에 구현하고 설비 도입이나 공정 변경에 앞서 로봇과 제조장비의 작동 상태를 검증할 수 있는 피지컬 AI 디지털 트윈 플랫폼이다.

가상공장 저작도구와 물리 기반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설비 간 충돌 가능성과 공정 병목, 작업 효율성 등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케이쓰리아이는 전시회에서 엔비디아 아이작 심(Isaac Sim) 기반 가상공장과 실제 협동로봇, 컨베이어, 산업용 카메라를 연동한 제조 환경도 시연한다.
AI 기반 부품 인식·분류와 로봇 제어를 비롯해 작업자 접근 거리에 따라 로봇과 컨베이어를 감속하거나 정지시키는 안전관리 기술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로봇 시뮬레이션 기술 및 피지컬 AI 학습 데이터 확보에 이어 실제 제조설비와 가상공장을 통합 제어하고 작업자 안전까지 검증할 수 있도록 기술을 고도화했다"며 "전시회에서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확보한 피지컬 AI 기술을 선보이고, 전시회 이후 실제 제조 현장을 대상으로 디지털 트윈 구축과 공정 시뮬레이션, 로봇 연동 기술에 대한 개념검증(PoC)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쓰리아이는 지난 3월 글로벌 버추얼 트윈 전문기업 다쏘시스템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산업용 버추얼 트윈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피지컬 AI·디지털 트윈 기술의 제조 현장 적용과 공동 사업화를 확대하고 있다.
winter10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