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국 본토 4대 대표지수는 27일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 AI·성장주 매도세로 4900여 종목이 내리고 거래대금도 감소했다.
- 모터·은행주는 로봇 기대와 배당 매력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선전성분지수 11245.73(-288.65, -2.50%)
촹예반지수 2548.15(-90.08, -3.41%)
커촹50지수 1252.28(-63.22, -4.81%)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27일 중국 본토 A주 증시 4대 대표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33% 하락한 3648.30, 선전성분지수는 2.50% 내린 11245.73, 촹예반(創業板)지수는 3.41% 밀린 2548.15, 커촹50(科創50)지수는 4.81% 급락한 1252.28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시장 전체 거래대금은 1조4729억 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1502억 위안 줄었고, 전체 시장에서 4900개가 넘는 종목이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전동기(모터), 은행, 항만·해운, 소매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소프트웨어 개발, 군수장비, 디지털화폐, 바이오의약품, 임상시험수탁기관(CRO) 관련 업종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하락세는 단순한 지수 조정이라기보다 AI·성장주를 중심으로 매도 압력이 확대되는 가운데 배당주와 일부 정책·소비 테마로 자금이 이동한 장세로 풀이된다.
최근 중국 증시에서는 AI 관련 하드웨어 종목의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전날인 26일에도 인쇄회로기판(PCB)과 메모리 반도체 등 AI 하드웨어 관련주가 약세를 보이며 촹예반과 커촹 계열 지수에 부담을 줬다. AI 산업의 장기 성장 기대가 유지되더라도 단기적으로는 높은 기대가 반영된 종목의 밸류에이션과 실적 가시성을 둘러싼 눈높이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
반면, 시장 전반의 하락에도 모터 업종은 눈에 띄는 강세장을 연출했다. 최근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상용화 기대와 함께 피지컬 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로봇의 정밀한 동작과 안정적인 작업 수행에 모터와 구동 부품이 필수적이라는 점에서 관련 종목으로 매수세가 확산한 것으로 풀이된다.
은행주 또한 이날 대거 상승했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이익과 배당을 기대할 수 있는 은행주로 자금이 이동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소는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6.7171 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직전 거래일(6.7162 위안) 대비 0.0009 위안 오른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13% 낮아진 것이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