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2일 13시 54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코난테크는 SK커뮤니케이션즈가 지난해 10월 엠파스의 최대주주로 올라선 뒤 검색역량 강화를 위해 다시 엠파스와 공동으로 투자한 업체다.
이 관계자는 "이미 SK커뮤니케이션즈가 엠파스의 최대주주로 등극한 뒤 공동으로 코난테크에 투자한 상황에서 별도로 엠파스의 사업을 분리해 신규회사를 설립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코난테크의 경우 검색 R&D(연구개발)센터로 전환하는 상황에서 새롭게 검색부분 회사를 만든다는 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간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