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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표] 기업뉴스 하이라이트 - 대신증권

기사입력 : 2008년11월18일 08:25

최종수정 : 2008년11월18일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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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구희진)이 정리한 11월 18일(화) 주요 기업뉴스입니다.


▶ KOSPI

- 크레디트스위스(CS), 대우조선해양(042660) TP(목표가격) 39,600원→17,800원 투자의견 '중립' 유지. LS(006260) TP 69,000원→49,500원 투자의견 '중립'→'시장수익률 하회'로 하향 조정
한미반도체(042700) TP 3,500원→2,300원 투자의견 '중립'→'시장수익률 하회'로 하향 조정
- 골드만삭스(GS), 대한항공(003490) 12개월 TP 30,400원→30,000원 투자의견 '매도' 유지. GS홀딩스(078930) 20,300원→18,650원 투자의견 '매도' 유지
- UBS증권, ‘국내 건설업종의 업황 악화 당분간 지속, 2009년 하반기부터 국내 주택시장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일 것’. Top Pick~현대건설(000720), 현대산업개발(012630) 추천
현대건설(000720) TP 75,000원→61,000원 투자의견 ‘중립’→’매수’ 상향 조정. 현대산업개발(012630) TP 65,000원→41,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GS건설(006360) TP 120,000원→73,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대림산업(000210) TP 120,000원→36,000원 투자의견 '매수'→'중립' 하향 조정.
대우건설(047040) 15,500원→10,000원 투자의견 '중립' 유지. 한라공조(018880) 12개월 TP 11,000원→10,000원정. 투자의견 '중립'→'매수'로 상향 조정

- 삼성전자(005930) & LG전자(066570): 이스트만 코닥, 뉴욕 서부법원과 국제무역위원회(ITC)에 디지털 카메라 특허 침해 소송. 피해규모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음
- 삼성전기(009150): 한국 과학기술원(KAIST)에 세포벤치(Bench) 연구센터 설립→한국인 사망원인 1위 ‘폐암’용 항암제 세포 칩 개발 목표. 향후 5대 고형암으로 확대할 계획
- 일진홀딩스(015860): 지주회사체제 공식 출범→상장사: 일진전기(103590), 일진다이아(081000), 비상장사: 일진디앤코, 일진네트웍스, 전주방송, 바이메드시스템, 아이텍인베스트먼트
- 삼성증권(016360): 10월 매출액 4,391억원(전년동월비 +140.4%), 영업이익 273억원(적자전환), 당기순이익 246억원(적자전환)
- 대우증권(006800): 10월 매출액 1조 4,429억원(전년동월비 +337%), 영업이익 -388억 9,400만원(적자전환), 당기순이익 338억 9,900만원(적자전환)←보유채권 평가손실, 파생상품 손실
- 한국제지(002300): 3/4분기 매출액 470억 4,400만원(전년동기비 +24.47%, 전기비 -8.37%), 영업이익 21억 4,200만원(+111.66%, +22.68%)
- 계룡건설(013580): 피델리티펀드 외 특별관계자 5인 지분 1.23%(11만 130주)를 취득하여 보유지분율 8.96%(80만 184주)로 확대
- 셀런(013240): 3/4분기 매출액 305억원(전년동기비 -31.0%), 영업이익 10억원(-82.1%), 당기순이익 60억원(+93.2%)←하나로미디어 지분 처분 및 영업외 이익 증가
- S&TC(100840): 벨기에 CMI社통해 프랑스/헝가리에 공급될 82억 1,800만원 규모(최근 매출액의 5.2% 해당)의 폐열회수장치(H.R.S.G) 공급계약 체결. 계약기간 2009년 8월 28일까지
- 삼일제약(000520): 주가 안정 위해 3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계약 체결기관은 교보증권(030610). 계약기간 2008년 11월 17일~2009년 11월 17일
- 진양홀딩스(100250): 시설자금 50억원 마련하기 위해 주주배정 방식 100만주 규모 유상증자 실시→신주 발행가~ 5,000원, 청약예정일과 납입일~ 11월 26일
- 영창실업(010600):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15억원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신주 발행수~ 2,300만주, 발행가액~ 500원, 신주 상장예정일 12월 16일

▶ KOSDAQ

- 큐엔에스(052880): 3/4분기 매출액 51억 2,800만원(흑자전환), 영업이익 2억 6,500만원(흑자전환), 당기순이익 1억 4,500만원(흑자전환)←2/4분기 발생한 영업외비용, 3/4분기에 발생 안함
- 상보(027580): 환율 급등으로 인해 2008년 1월~9월까지 115억원 규모의 통화옵션 손실 발생→자기자본의 21.42%에 해당하는 금액
- 에스엠(041510): 3/4분기 매출액 119억 8,000만원(전기비 +80.0%), 영업이익 4억 2,500만원(흑자전환), 당기순이익 65억 3,100만원(흑자전환)→3/4분기 누적영업이익 -13억원
- 유니슨(018000): 투자자금 회수 및 운영자금 확보 위해 보유 중인 ‘강원풍력발전㈜’ 주식 245만주 자회사 ‘유니슨에너지’에 매각. 매각금액 335억원
- 아비코전자(036010): 자사주 27만주 5억 1,030만원에 취득키로 결의. 취득기간 11월 21일~2009년 2월 20일. 위탁증권사~대우증권(006800), BNG증권
- 미래나노텍(095500): 보통주와 우선주 1주당 2주씩 무상증자 결정→주당 9,000원 가정시 약 33억원의 소각효과 발생 가능. 신주배정 기준일 12월 3일. 신주 상장 예정일 2009년 1월 5일
- I.S하이텍(060910): 재무구조개선 위해 보통주 20주를 동일 종류 액면주 1주로 병합하는 95% 감자 결정. 감자기준일 2009년 1월 29일
- 이노메탈(070080): 지난 8월 코아정보(039990)가 제기한 이노메탈로봇과 에너지환경연구소의 합병계약에 관한 무효확인 소송을 취하했다고 공시했다.
- 쏠라엔텍(030390): 2009년 2월 3일 감자 기준일로 보통주 15주를 1주로 병합→주총 예정일 12월 29일. 매매거래 정지 예정 기간 2009년 2월 2~25일, 신주 상장 예정일 2009년 2월 26일
- 엘앤피아너스(061140): 액면금액 500원의 기명식 보통주 각 10주를 1주로 병합←90% 감자 결의
- 서호전기(065710): 운영자금 마련 위해 1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 결정→전환가액 7,500원. 2009년 11월 20일부터 전환청구 가능
- 원풍물산(008290): 지분 10% 확보중인 투자업체 ‘테라퀘스트 바이오사이언스’ TQ-1015(약물남용방지 서방형 진통제) 미국 FDA 임상시험승인 획득
- 오디코프(041320):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지역에 건설중인 바이오에탄올 공장 건설과 관련, 정부로부터 17억원의 무상 지원금 받을 예정→국제 에탄올 가격 감안시 연간 450억원 매출 전망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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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즈, K팝 첫 美 빌보드 8연속 정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테이프 '두 잇'(SKZ IT TAPE 'DO IT')'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K팝 최초 '빌보드 200' 8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30일(현지시간) 공개된 빌보드의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12월 6일 자 '빌보드 200'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빌보드 200 8연속 1위를 차지한 그룹 스트레이 키즈. ryuchan0925@newspim.com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자체 기록이었던 K팝 최초 7연속 1위를 넘어, 통산 8연속 1위를 달성하게 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3월 미니 6집 '오디너리'를 시작으로 미니 7집 '맥시던트', 정규 3집 '★★★★★(5-STAR)', 미니 8집 '락스타', 미니 9집 '에이트', 스페셜 앨범 '스키즈합 힙테이프 - 합(SKZHOP HIPTAPE - 合 (HOP))', 그리고 지난 8월 발표한 정규 4집 '카르마'까지 연이어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해왔다. 1956년 3월 시작된 '빌보드 200' 약 70년 역사에서, 첫 1위 진입 이후 여덟 작품을 연달아 정상에 올린 아티스트는 스트레이 키즈가 최초다. moonddo00@newspim.com 2025-12-0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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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운명 걸린 2일 추경호 영장심사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국민의힘이 오는 2일 당 진로의 중대한 분수령을 맞는다. 추경호 의원에 대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에 따라 추 의원은 물론 당의 운명이 결정된다. 출구 없는 터널에 갇히느냐, 아니면 희망의 출구를 찾느냐는 영장 발부 여부에 달렸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혀 사실상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최대 위기를 맞게 된다. 내년 6월 지방선거 승리도 요원해진다. 반대로 영장이 기각되면 내란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나 비상계엄 이후 1년간 계속된 수세 국면에서 탈출할 수 있다. 대대적인 역공이 가능해져 지방선거에서 한판 승부를 겨뤄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긴급의총에서 의원들과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10.30 choipix16@newspim.com 추 의원의 구속 여부는 비상계엄 1년을 맞는 3일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 의원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에 협조했는지 여부다. 추 의원의 구속 여부에 중요한 정치적 의미가 부여되는 이유다. 추 의원 구속 여부에 따라 "국민의힘을 위헌 정당 해산으로 몰아가려는 내란몰이 정치공작"(추 의원)인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의원 총회) 장소를 변경한 것이 확인되면 내란의 중요 임무에 종사한 내란 공범"(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인지가 가려지는 것이다. 적어도 정치적으로는 이런 해석이 가능하다. 법리적으로도 위헌 정당 해산에 무게가 실릴 수 있다. 그만큼 정치적 파장은 엄청나다. 구속 여부에 따라 민주당과 국민의힘 중 한 당은 심각한 정치적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여야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추 의원 영장 심사는 2023년 이재명 대통령(당시 민주당 대표) 건을 떠올리게 한다. 이 대통령은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와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등의 혐의로 체포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해 구속 심사를 받았다. 여기까지는 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해 영장 심사를 받는 추 의원과 닮은꼴이다. 당시 이 대통령에 대해 영장이 발부됐다면 이 대통령은 구속됐을 것이고 민주당은 심각한 위기에 빠졌을 것이다. 결과는 정반대였다. 이 대통령은 영장 기각으로 기사회생했고, 민주당도 살길을 찾았다. 추 의원과 국민의힘도 구속 여부에 따라 비슷한 수순을 밟을 것이다. 우선 추 의원에 대한 영장이 발부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히게 된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에 대해 대대적인 내란 정당 공세를 펼 것이다. 내란 정당 심판론은 민주당의 지방선거 전략이다. 국민의힘은 정당 해산이라는 최악의 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 민주당은 위헌 정당 해산 심판 청구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추 의원이 구속되면 당시 지도부에 속했던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수사 대상에 오른 의원은 10여 명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일부도 사법 처리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당내 갈등도 불거질 수 있다. 이미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반성을 놓고 이견이 표출되고 있다. 배현진, 김재섭 의원 등 소장파 의원은 당 지도부에 사과 메시지를 요구하고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집단 행동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여기에는 20여 명 안팎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배 의원은 지난 29일 페이스북에 "진정 끊어야 할 윤석열 시대와는 절연하지 못하고 윤어게인, 신천지 비위를 맞추는 정당이 돼서는 절대로 절대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눈길조차 얻을 수 없다"며 "윤석열 시대와 절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와중에 당원 게시판(당게) 논란도 가열되고 있다. 당 지도부가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한 당 게시판 논란에 대해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한 전 대표는 "당을 퇴행시키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당게 논란과 사과 반성 메시지 불협화음이 맞물리면서 갈등이 심화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히고 여기에 당내 갈등까지 겹치면 중도층 공략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그렇지 않아도 각종 여론 조사에서 전국적으로 상당한 격차로 밀리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방선거에서 참패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추 의원에 대한 영장이 기각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있다. 완전히 탈출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 프레임은 동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 등 사법부에 대한 공격에 나서겠지만 내란 정당 공세는 약해질 수밖에 없다. 국민의힘이 일단 기사회생할 수 있다. 국민의힘은 여권에 대한 대대적인 역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3대 특검을 앞세운 민주당의 내란몰이가 입증됐다고 여권을 몰아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반성은 없던 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당 지도부가 당내 갈등을 털어버리고 중도 공략에 나설 경우 지방선거 구도를 혼전 구도로 만들 여지도 없지 않다. 추 의원의 구속 여부가 적어도 연말 연초 정국의 향방을 결정하는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국 주도권은 물론 지방선거 구도까지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 leejc@newspim.com 2025-12-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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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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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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