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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외 주요 스케줄 (3.16~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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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2009년 3월 셋째주(3.16~3.20) 국내외 주요 경제·금융·증권·산업 등 종합 일정입니다.

◆ 3월 16일(월)

금융감독원, 인터넷 불법 대부광고 등에 대한 점검 및 조치 결과 (오전 6시)
한국거래소, 시가총액 상위사 변동현황 (오전 6시)
대한상의,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 초청 조찬간담회 (오전 7시 30분, 상의회관)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8시)
금감원 김종창 원장, 주례임원회의 (오전 9시)
한국은행, 집행간부 및 감사회의 (오전 9시)
금융위 진동수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10시)
전경련, 조석래 회장 G-20 비즈니스 서밋 참석 (오전 11시)
공정거래위, 대변인 브리핑 (오전 11시 40분)
기획재정부,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와의 연례협의 개최 (정오)
한국은행, 2월 수출입물가동향 (정오)
한국거래소, 주식선물 월간거래량 최대치 경신 (정오)
공정거래위, 대구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의 사업자단체금지행위에 대한 건 (정오)
한국은행, 이성태 총재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 후 귀국 (배포시)
금융위원회, 주간업무계획 등 자료배포 (배포시)
투교협, '금융투자상품 All Guide' 릴레이 강좌 (배포시)

일본 내각부, 3월 월례 경제보고서(시각 NA)
영국 Lightmove, 3월 주택가격: +0.9% -9.0%, 예상 NA, 이전 +1.2%MM -9.1%YY

EU 유로스타트, 4Q 유로존 고용 (오전 6시, 예상 NA, 이전 -0.1%MM +0.8%YY)
EU 유로스타트, 2월 유로존 CPI: +0.4% +1.2%, 예상 0.4% 1.2%, 이전 -0.8%MM +1.1%YY
제5회 세계 물포럼(World Water Forum) (터키 이스탄불, 16~22일)

뉴욕 연준, 3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 -38.2, 예상 -32.0, 이전 -34.7
미국 재무부, 1월 외국인장기증권 순매매: -430억$, 예상 +450억$, 이전 347억$(348억$에서 수정)
미국 연준, 2월 산업생산: -1.4%, 예상 -1.2%, 이전 -1.9%(-1.8%에서 수정)
미국 연준, 2월 설비가동률: 70.9%, 예상 71.1%, 이전 71.9%(72.0%에서 수정)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NB), 3월 주택시장지수: 9, 예상 9, 이전 9
미국 재무부, 300억$ 3개월물 국채입찰: 0.250%낙찰(3.02배), 0.240%낙찰(3.22배)
미국 재무부, 290억$ 6개월물 국채입찰: 0.445%낙찰(3.11배), 0.460%낙찰(2.98배)
소닉오토모티브/시나, 분기실적 발표
멕시코 금융시장, 휴장


◆ 3월 17일(화)

대한상의, 외국기업인이 본 한국관광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조사 (오전 6시)
금융감독원, 은행 전세자금대출을 편취하는 신종대출사기 주의! (오전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청와대)
금융위 진동수 위원장, 국무회의 (오전 8시)
금융위원회, MMF 자산운용 규제 합리화 (오전 10시)
전경련, 비정규직이 바라본 비정규직법 개정 의견조사 결과 (오전 11시)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CJ계열사의'상생협력 및 하도급공정거래협약'선포식 (오전 11시, CJ그룹 인재원)
한은 이주열 부총재보, 여신담당회의 (정오, 뱅커스클럽)
한국은행, 2008년중 자금순환(잠정) (정오, 설명회 오전 10시)
공정거래위, 중부지방세무사회의 사업자단체 금지행위에 대한 건 (정오)
금융투자협, 금투협 신규 회원사 가입 승인 (배포시)

일본 경제산업성, 1월 3차산업활동지수: +0.4%, 예상 -0.5%, 이전 -1.6%MM
일본은행(BOJ), 3월 금융정책회의 개시 (~18일)
일본 재무성, 0.9조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 (오후 12시45분)

독일 ZEW, 3월 경기예측지수: -3.5, 예상 -6.5, 이전 -5.8

미국 상무부, 2월 신규주택착공호수: 583K, 예상 453K, 이전 477K(466K에서 수정)
미국 상무부, 2월 건축허가건수: 547K, 예상 510K, 이전 531K
미국 노동부, 2월 생산자물가지수: 0.1%, 예상 0.4%, 이전 0.8%
미국 노동부, 2월 근원생산자물가지수: 0.2%, 예상 0.1%, 이전 0.4%
미국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개시 (~18일)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체계적 리스크 제어 청문회/베어스턴스 구제 1주년
게스/어도비시스템즈, 분기실적 발표


◆ 3월 18일(수)

금융감독원, 2008년도 국내은행 해외점포 영업실적 (오전 6시)
재정부 윤증현 장관, 매경 비전코리아 보고대회 (오전 7시 30분, 신라호텔)
금융위 진동수 위원장, 비전코리아 국민보고대회 (오전 7시 30분)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비전코리아 국민보고대회 (오전 7시 30분)
금융위, 진동수 위원장 부산 중소기업 초청 강연 (오전 9시, 부산롯데호텔)
재정부 윤증현 장관, 제7차 위기관리대책회의 (오전 9시 30분, 과천청사 대회의실)
금융위원회, 2009년 1월 공적자금운용 현황 (오전 10시)
금융위 진동수 위원장, 부산지역 중소기업 간담회 (오전 11시, 부산롯데호텔)
전경련, 한국의 산업별 경쟁력 비교 분석 (오전 11시)
대한상의, 제36회 상공의 날 기념식 (오전 11시, 코엑스)
한국은행, 우리나라에서의 디플레이션 발생 위험 평가 (정오)
금융감독원, ‘09.2월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연체율 현황 (정오)
금감원 김종창 원장, 출입기자단 간담회 (정오)
한은 이주열 부총재보, 자금담당 임원회의 (정오, 뱅커스클럽)
한국거래소, 차세대시스템 이행 (정오)
한국거래소, 미결제약정수량 제한 관련 약식 제재금 부과 (정오)
공정거래위, 옥션의 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건 (정오)
통계청, 2009년 2월 고용동향 (오후 1시 30분)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제5차 금융위원회 (오후 2시)
공정위 서동원 부위원장, 전원회의 구술심의 (오후 2시, 심판정)
한은 이성태 총재, 외빈면담 Mr.Thomas Schiller, S&P 아태지역 총괄대표 外 (오후 2시 30분)
기획재정부, 2009년 2월 고용동향 분석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배포시)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BIS 주최 BOK-BIS 공동 세미나 환영 만찬 (오후 7시, 조선호텔 2층 Cosmos & Violet room)

일본은행(BOJ), 3월 금융정책회의 결과: 금리 동결, 국채 매입규모 0.4조 증액
일본 내각부, 1월 경기선행/동행지수(CI)-수정: 77.2/89.6, 예상 NA, 잠정 77.1/89.6
일본은행(BOJ) 총재 기자회견 (오후 3시30분 이후)

석유수출국기구(OPEC), 에너지의 미래 세미나 (비엔나)
영국 통계청, 1월 ILO실업률: 6.5%, 예상 6.5%, 이전 6.3%
영국 통계청, 2월 실업수당청구율: +4.3%(138.4K), 예상 +4%(+87.5K), 이전 3.8%(+73.8K)
영란은행(BOE), 3월 통화정책이사회 의사록 (오전 5시30분, 찬반 9대 0 예상)

미국 노동부, 2월 소비자물가지수: 0.4%, 예상 0.3%, 이전 0.3%
미국 노동부, 2월 근원소비자물가지수: 0.2%, 예상 0.1%, 이전 0.2%
미국 상무부, 4Q 경상수지: -1328억$, 예상 -1367억$, 이전 -1741억$
미국 에너지부, 주간원유재고: 1942K, 예상 NA, 이전 +749K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책성명서: 금리동결, 장기국채 3000억 달러 매입
제너럴밀스/오라클, 분기실적 발표


◆ 3월 19일(목)

금융감독원, 2008년도 상호금융기관 경영실적 (오전 6시)
한은 이승일 부총재, BOK-BIS 공동세미나 개회식 (오전 8시 30분, 본관 15층 대회의실)
공정거래위, 가맹사업거래상담사 고시 개정 (오전 9시)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매일경제 금융상품 대상 (오전 10시 30분)
정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BOK-BIS 공동세미나 Conference 오찬 (정오, 본관 15층 간부식당)
한국은행, 2월중 어음부도율 동향 (정오)
한국은행, 개별가격변동과 통화정책 (정오)
한국거래소, 집합투자업자 등의 의결권 행사 공시 현황 분석 (정오)
대한상의, 불황기 글로벌 유통기업 경영전략과 시사점 보고서 (정오)
공정거래위, 현대모비스의 시장지배적지위남용행위 등에 대한 건 (정오)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중앙청사)
대한상의, 자본시장법 시행에 따른 변화와 대응 세미나 (오후 2시 30분, 상의회관)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 (오후 3시, 중앙청사)
정부, 투자풀운영위원회 (오후 4시, 과천청사 재정부 6층 국제회의실)
기획재정부, 연기금투자풀 운영기관 재선정 추진 (오후 6시)
금감원 김종창 원장, 중소기업현장금융지원반 방문 및 현장상담 (시간 미정, 경기도 안산 반월공단)
투교협, 금융교육 협력학교 선정 발표 (배포시)
한은 이성태 총재, BOK-BIS 공동세미나 환영 만찬 (오후 7시, 삼청각)
한국은행, Does the Liquidity Effect Guarantee a Positive Term Premium (배포시)

일본 재무성, 주간 대내외증권매매 동향 (오전 8시50분)
일본 경제산업성, 1월 전산업활동지수 -1.7%, 예상 -2.0%, 이전 -2.7%MM
일본은행(BOJ), 3월 금융경제월보(기본시각) (오후 2시)

영란은행(BOE), 2월 M4 통화공급: +1.4% +18.8%, 예상 NA, 이전 +2.4%MM +17.4%YY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646K, 예상 640K~655K , 이전 654K
미국 컨퍼런스보드, 2월 경기선행지수: -0.4%, 예상 -0.6%, 이전 0.1%
필라델피아 연준, 3월 제조업지수:-35.0, 예상 -40.0,이전 -41.3
대니얼 타룰로 연방준비제도 이사, 상원서 은행 감독 및 규제 현대화 증언 (오전 10시30분)
반스앤노블/페덱스/팜, 분기실적 발표


◆ 3월 20일(금)

기획재정부, 국가회계기준 제정·공포 (오전 6시)
한은 이성태 총재, 금융협의회 (오전 7시 30분, 본관 15층 소회의실)
공정위 서동원 부위원장,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 (오전 8시)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BOK-BIS 공동세미나 참석 (오전 9시, 본관 15층 대회의실)
재정부 윤증현 장관, 영국대사 면담 (오전 10시 30분)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일본 노다 장관 접견 (오전 11시, 접견실)
금융감독원, 2008년 여신전문금융회사(신용카드사 제외) 경영실적 (정오)
금융위원회, 중소기업금융지원 현장방문 (오후 1시30분, 인천남동공단 기업은행 기업금융지점)
공정위 서동원 부위원장, 중소기업 현장방문 (오후 2시, 천안)
재정부, 제3차 서비스선진화 민관공동위원회 (오후 2시 30분, 과천청사 대회의실)
금융위 진동수 위원장, 중소기업금융지원 현장방문, 인천남동공단 (오후 3시)
한국은행, 금융협의회 개최 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일본 금융시장, 춘분절 공휴일로 휴장

독일 연방통계청, 2월 생산자물가지수: -0.5% +0.9%, 예상 NA +1.5%, -1.2%MM +2.0%YY
EU 유로스타트, 1월 유로존 산업생산: -3.5% -17.3%, 예상 -1.5% -13.4%, 이전 -2.6%MM -12.0%YY

멕시코 중앙은행, 통화정책 결정: 6.75%로 75bp 인하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 미국독립은행연합회(ICBA) 연설 (오전 11시)
미국 증시, 선물 옵션 동시 만기(더블위칭데이)

※참고1: 국내는 각 경제부처 및 기관 자료 제공.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일본을 포 함한 아태지역은 우리시각, 유럽과 미국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예상치는 브리핑닷 컴, 마켓워치, 배런스온라인(블룸버그),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참고2: NA=Not Available(참고 예상 수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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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노소영에 9440억 지급" 판결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법원이 '세기의 이혼'이라고 불리는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재산분할금으로 9440억원을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24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등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이 확정된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5%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양측의 법적 다툼이 시작되고 9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파기환송심에서 가장 큰 쟁점 중 하나는 SK주식을 분할 대상으로 인정할 지 여부와 '재산분할 기준 시점'이었다.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식을 부부 공동재산으로 인정하면서 분할 대상으로 판단했다. 재산분할 비율은 노 관장 3분의 1, 최 회장 3분의 2로 정했다.  다만 재판부는 분할 대상 주식의 가액을 산정하는 시점은 이혼소송의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16일, SK 주가가 약 16만원대였을 당시를 기준으로 책정했다. 항소심 변론종결일 이후부터 파기환송심 변론종결일(2026년 6월 26일) 사이 SK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이는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반소피고(최태원)의 보유 주식이 부부공동재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최 회장 보유 주식의 가치 상승에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있음을 고려했다"고 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대법원 환송판결과 같이 '노태우 비자금' 300억원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재판부는 "노태우 지원금 300억원은 최 회장 보유 주식의 형성이나 가치 유지에 대한 노소영의 기여나 재산분할비율 산정에서 참작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해야 한다. 아울러 최 회장이 혼인관계 파탄 전 경영권 유지와 경영활동 일환으로 친인척에게 증여한 주식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이날 최 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입장문을 통해 "약 20년에 가까운 혼인 해소 과정에서 작년 대법원 판결로 이혼이 확정되었고 오늘 재산분할의 파기환송심 판결이 있었다"라며 "최태원 회장은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하여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판결에 대한 구체적 입장은 판결문을 면밀히 검토한 뒤 말씀드리겠다"며 재상고 의사를 밝혔다. 노 관장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988년 결혼해 세 자녀를 뒀지만 파경을 맞았다. 지난 2015년 최 회장이 혼외 자녀 소식을 언론에 알리고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이혼 소송 1심 재판부는 2022년 12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이후 2024년 5월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1조3808억원,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국내 이혼소송 사상 최대 규모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같은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7-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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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대표 멱살잡이 소동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이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을 둘러싼 내부 충돌로 혼란에 휩싸였다. 상임위원회 배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혼란이 연출됐다. 정점식 원내대표가 24일 원내대책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정희용 사무총장이 공개 비판에 나섰다. 당사자로 지목된 권영진 의원은 이후 입장문을 내고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잘못"이라며 사과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들께 부끄럽고 한편으로 동료 의원으로서도 참담한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권영진 의원이 전날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을 찾아 상임위 배정 문제를 두고 정 원내대표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원내대표실 밖 취재진에게 들릴 정도로 고성이 오갔고, 멱살잡이 등 물리적 충돌도 발생했다. 권 의원은 당초 정보위원회 배정을 희망했으나 최종적으로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로 배정되자 원내지도부에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임위 배정 과정에서 의원들의 희망 상임위와 전문성, 선수 등을 반영하는 기준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4 mironj19@newspim.com 정 사무총장은 "상임위 배정에 불만을 품은 의원이 항의하는 과정에서 급기야 한 의원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았고, 이를 말리던 전임 원내대표의 멱살까지 잡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항의와 물리적 행위는 분명히 구분돼야 한다"며 "폭력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정 사무총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원들께서는 훼손된 참정권을 되찾기 위해 거리에서, 현장에서 싸우고 있다"며 "이때 우리 당은 품격과 질서를 무너뜨리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그러면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당의 명예와 품위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 국회(임시회) 제02차 본회의에서 신동욱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2026.07.23 jk31@newspim.com 그는 회의에 불참한 정 원내대표를 향해서도 "지금 우리 당에는 원내대표님의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흔들림 없이 대여 공세를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도 이날 성명을 내고 "항의와 폭력은 다르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당내에서 발생한 폭력적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국민의힘에서 치열한 이견과 항의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물리력을 행사하는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상임위원회 배정에 대한 이견이 있었다면 대화와 당내 절차로 해결했어야 한다"며 "자신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것은 책임 있는 국회의원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도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태에 대한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원내부대표단은 "국민을 대표하고 민의를 받드는 국회에서, 그것도 당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폭력 사태가 발생한 것은 참담함을 넘어 당의 품격과 국회의 권위를 무너뜨린 전대미문의 오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를 만류하던 전임 원내대표까지 멱살을 잡았다는 사실은 묵과할 사항이 아니다"라며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은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 = 뉴스핌 DB] 논란이 확산되자 권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사과 입장문을 보냈다. 권 의원은 "어제 원내대표실에서 행한 저의 언행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부족함이고 잘못이었다"고 밝혔다.그는 "이로 인해 정점식 원내대표님께 큰 결례를 범하고, 리더십에 상처를 드렸다"며 "저의 불찰과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했다.이어 "이 사실을 접하고 실망과 참담함을 느끼셨을 동료 의원님들과 당원 동지들, 그리고 국민들께도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oneway@newspim.com 2026-07-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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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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