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바이오는 이번 협약체결로 미국과 유럽으로부터 줄기세포 보관과 치료고객을 유치, 줄기세포사업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GE사는 현재 전세계 가입자 400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카톨릭 온라인 포털이다.
이와 함께 알앤엘바이오는 최근 미국, EMMI사와 협력 하에 미국 내 1000개 병원을 줄기세포 보관과 치료를 위한 협력병원으로 지정해 향후 1년 내에 미국에서만 최소 5000명의 고객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미국 의사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한 사업전개로 한국의 줄기세포 기술에 대한 미국인들의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라정찬 알앤엘바이오 대표는 "전세계 카톨릭을 대표하는 온라인 포털과의 제휴로 11억 이상의 카톨릭신자들에게 윤리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성체줄기세포 치료의 중심으로 우리나라를 알리게 됐다"며 "세계에서 가장 의료기술이 앞서있는 미국의 의사들과 협력함으로서 메디투어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