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이트레이드증권 김봉기 애널리스트는 주당 영업가치와 현대차 주식가치를 합산해 목표주가를 이같이 산정하며 "그룹 관계사를 기반으로 하는 단체급식 프리미엄과 현대차 관련 협력사들도 잠재시장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한 현대 관련사 단체급식 등으로 추가적으로 13%의 추가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신규사업 역시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긍정적인 요인이고 현대백화점 그룹이라는 고정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어 신규사업 추진이 용이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다만 "현대푸드가 현재 309개 사업장에 단체급식을 서비스하고 있고 현대관련 사업장 매출액이 약 83%를 차지한다"며 "현대차 관련 조업일수가 매출과 영업익 변동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푸드는 1973년 금강개발산업(현재 현대백화점)에서 단체급식사업을 시작해 1999년 분사 설립됐고 2008년말 현재 전체 위탁급식시장 기준 6.8%, 대형급식업체(대기업 계열의 총9개사) 기준 15.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단체급식 3위 업체(아워홈 23%, 삼성에버랜드 20%, 신세계푸드 10%)이다.
현대푸드의 공모가격은 1만 1600원으로 결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