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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단기 반등에 무게 두고 접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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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단기 급락 과도해 단기 반등에 힘 실려
- 국내경기, 기업이익 상승세 긍정적
- 업종별 차별화 전략도 감안


[뉴스핌=변명섭 기자] 국내증시가 미국발 금융규제책, 중국 긴축 정책 우려감 등으로 단기급락 한 상황에서 추가 하락보다는 단기 반등에 무게를 두고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기업들의 이익개선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단기적으로 가격조정이 커 반등이 나올 시점이 됐다는 점도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동양종금증권 이재만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으로 코스피는 최근 악재로 상당한 가격 조정이 진행됐다"며 "최근 상승 폭의 38.2% 정도를 반납했고, 12개월 예상PER도 9.7배 수준까지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추가적인 가격 조정 진행 보다는 단기 반등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시장에 접근하는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중국 긴축 조치는 계절적인 특성과 맞물렸다는 특징이 나오는 가운데 중국 증시도 지준율 인상 여파로 인한 추가적인 가격 조정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점과 미국 은행규제책은 상당한 시일이 걸리고 금융위기 해결책 중 하나라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는 것.

국내를 살펴보더라도 올해 국내 경기 선행지수가 전년동월비 플러스권을 유지하면서 지수 조정도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그는 올해 기업 이익 회복에도 주목하면서 "글로벌 경기확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기업의 추가적인 생산 및 설비투자 회복이 가동률 회복으로 이어지고 영업이익 증가로 나타나는 구조를 형성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교보증권 김동하 애널리스트는 지수가 최근 급락에도 불구 60일 이동평균선인 1636선 부근에서는 지지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 긴축 우려감과 미국 은행 규제안은 외국인 매수 유입과 투자심리에 부정적이지만 미국의 기술적 반등이 기대되고 기업실적 결과도 부각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다만 "코스피 반등시 정책 이슈로 인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상존하는 만큼 추격 매수 동참보다는 외국인 수급 유입이 지속되는 업종과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에 접근하는 것이 유효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현대증권 양창호 애널리스트는 1620선에서의 반등을 전망했다. 전날 급락세는 심리적 영향이 컸고 중국 지준율 추가 인상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안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중국의 지준율 인상은 아직 공식경로를 통해 확인된 바 없고 오후장의 급격한 매도세는 심리적인 영향이 컸다고 판단한다"며 "악화된 투자심리가 만들고 있는 현재 상황을 지혜롭게 활용해야 한다"고 의견을 냈다.

또한 그는 "수급선과 경기선이 놓여있는 1620선을 지지선으로 반등을 노리는 전략이 단기적으로 유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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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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