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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경제ㆍ금융 스케줄 (5.10~5.14)

기사입력 : 2010년05월14일 07:52

최종수정 : 2010년05월14일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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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2010년 5월 둘째주(5.10~5.14) 국내 주요 경제ㆍ금융(증권 포함) 스케줄 종합입니다.

◆ 5월 10일(월)

한국거래소, 아시아증시 및 외국인 매매동향 (오전6시)
지경부 최경환 장관, 간부회의 (오전 8시 30분)
한은 김중수 총재, 집행간부 및 감사회의 (오전 9시)
기획재정부, 2010년도 정부출자기관 배당실적 (오전 9시)
재정부 윤증현 장관, 간부회의 (오전 9시30분, 과천청사 대회의실)
기획재정부, 한-UAE 양국간 범정부 차원의 장관급 공동위 개최 (오전 9시 30분)
지식경제부, 지역산업 대학강좌 통해 지역일꾼 양성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IT인력양성정책 산학연 간담회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그림표지 세계표준화 디자인한다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기록경영 식별자에 대한 국제표준 논의 중 (오전 11시)
지경부 최경환 장관, IT인력 오찬간담회 (정오, 팔레스 호텔)
한국은행, 2010년 4월 생산자물가 동향 (정오)
금융감독원, 해외여행보험과 관련한 금융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내용 (정오)
지경부 최경환 장관, 호주대사 면담 (오후 4시, 접견실)
재정부 이용걸 제2차관, 예산집행특별점검단회의 (오후 4시, 과천청사 대회의실)
기획재정부, 2010년 재정 조기집행 현황 점검 (오후 4시)
금융위원회, 서민금융 통합서비스 개시 행사 (오후 4시, 종로구 하나미소금융재단)
금융위 진동수 위원장, 서민금융통합서비스 개시 행사 참석 (오후 4시, 종로구 하나금융재단)
금융투자협, 중국상장회사 밸류에이션 분석 및 주요 산업별전망 세미나 안내 (5/18) (배포시)
한은 이주열 부총재, 해외출장: BIS 총재회의 (5.7~11, 스위스 바젤)
금융위 권혁세 부위원장, 싱가포르, 호주 IR 해외출장 (5.10~5.14)


◆ 5월 11일(화)

지식경제부, 글로벌 프로젝트 플라자 2010 (오전 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한은 김중수 총재, 동향보고회의 (오전 9시)
금융위 진동수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9시)
재정부 이용걸 제2차관, 국제심포지움 축사 (오전 9시 45분, 은행회관)
지경부 김영학 제2차관, 글로벌 프로젝트 플라자 2010 (오전 10시, 코엑스인터콘 호텔)
기획재정부, 국가 고용정책과 공공기관의 역할 (오전 10시)
기획재정부, 국가회계의 전문적 연구•조사 등을 위한 국가회계기준센터 설치기관 선정 (오전 10시)
금융감독원, 정례브리핑 (오전 10시)
지식경제부, 스마트케어서비스 시범사업 협약식 체결 및 계획 발표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시험인증시장에서 브랜드 제고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스마트그리드 표준화 본격 추진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1/4분기 IT산업 실적 및 전망 (오전 11시)
신한금융투자, 증권사 기자간담회 (오전 11시, 거래소 11층 기자실)
한국은행, 2010년 3월중 통화 및 유동성 동향 (정오)
한국은행, 2010년 4월중 금융시장 동향 (정오)
통계청, 2010년 1/4분기 지역경제동향 (정오)
금융감독원, 2009년 중 국내은행 해외점포에 대한 현지화지표 평가 (정오)
금융감독원, 2009년 중 국내은행 해외점포 영업실적 (정오)
재정부 이용걸 제2차관, 스스의날 기념 일일교사 (오후 1시 50분, 보성중학교)
기획재정부, 이용걸 제2차관, 제19차 유럽부흥개발 은행(EBRD) 연차총회 참석 (오후 2시)
지경부 최경환 장관, 헬스케어업계 간담회 (오후 3시, 포스트 타워)
중기청 김동선 청장, 중소기업 현장 방문 (오후 3시 20분, 한국OSG)
지경부 최경환 장관, 인도 전력장관 면담 (오후 5시 30분, 포스트 타워)
한국은행, 2010년 제7차(3.25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 (배포시)
금융투자협, 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프리보드 설명회 개최 (5/14) (배포시)


◆ 5월 12일(수)

지식경제부, 제7회 자동차의 날 (오전 6시)
지식경제부, 산업융합촉진법안 공청회 (오전 6시)
지식경제부, Cotton Day 2010 (오전 6시)
통계청, 2010년 4월 고용동향 (오전 8시, 브리핑 오전 9시)
재정부 윤증현 장관, 한-UAE 공동위 (오전 8시 50분, 신라호텔)
한은 김중수 총재, 금통위본회의 (오전 9시)
재정부 임종룡 제1차관, 금융통화위원회 (오전 9시 30분, 한국은행)
지경부 최경환 장관, 동국제강 준공식 (오전 10시, 당진)
기획재정부, 국가회계제도 선진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오전 10시)
금융위원회, 정례기자간담회 (오전 10시 30분)
지식경제부, 장관-전경련회장단 간담회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감시로봇 수출 본격화 (오전 11시)
금융감독원, 불법 채권추심 대응 10대 수칙 마련 (정오)
금융감독원, 2009년도 금융회사 민원발생 평가 결과 (정오)
기획재정부, 제2차 한-UAE 공동 위원회 개최 결과 (오후 2시 30분)
한은 김중수 총재, 외빈면담: Mr. Jean-Daniel Gerber 스위스연방정부 통상부장 (오후 4시)
금융위 진동수 위원장, 제8차 금융위원회 (오후 4시, 금융위)
지경부 최경환 장관, UAE경제장관 면담 (오후 4시, 집무실)
한국은행,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 (배포시)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배포시)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 자료 (배포시)
금융위원회, 제8차 금융위 개최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 2010 분쟁조정 세미나 개최 (5/12) (배포시)
한은 김재천 부총재보, 해외출장: EMEAP MFSC 회의 (5.12~16,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재정부 이용걸 제2차관, EBRD 연차총회 해외출장 (5/12~17, 크로아티아)


◆ 5월 13일(목)

지식경제부, 4월 전력판매량-시장거래 동향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지방산업단지 미분양-미착공 실태조사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지역전략산업 기술개발에 344억원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지방이전기업 고용보조금 지원제도 개편 (오전 11시)
중소기업청, 창업분야 스마트폰 앱 서비스 개시 (오전 11시)
한국은행, 2010년도 1/4분기중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동향 (정오)
KDI 정책포럼, 외국인력의 대체성과 통계문제 (정오)
금융감독원, 한중일 IT 협력세미나 개최 (정오)
한국거래소, 자산재평가결과 공시 현황(유가+코스닥) (정오)
한국거래소, 단일판매 공급계약현황(코스닥시장) (정오)
정부, 차관회의 (오후 1시 30분, 중앙청사)
기획재정부, 4월 임시국회 후속조치 등을 위한 세법 시행령 개정 추진 (오후 2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2010-19호 (배포시)


◆ 5월 14일(금)

한은 김중수 총재, 금융협의회 (오전 7시 30분)
중기청 김동선 청장, 중소기업인 대회 (오전 11시, 청와대)
한국은행, 2010년 4월 수출입물가 동향 (정오)
통계청, 2010년 1/4분기 가계동향 (정오, 브리핑 오전 9시 30분)
재정부 이용걸 제2차관, 대외경제장관회의(잠정) (오후 3시 30분, 중앙청사)
지경부 최경환 장관, 안전훈련 강평 (오후 5시, 지하 회의실)
한국은행, 금융협의회 개최 결과 (배포시)
금융위원회, 2010년 제2차 금융발전심의회 자본시장 분과위원회 개최 (배포시)
금융투자협,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 5월 15일(토)

기획재정부, 제19차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연차 총회 참석 결과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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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운명 걸린 2일 추경호 영장심사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국민의힘이 오는 2일 당 진로의 중대한 분수령을 맞는다. 추경호 의원에 대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에 따라 추 의원은 물론 당의 운명이 결정된다. 출구 없는 터널에 갇히느냐, 아니면 희망의 출구를 찾느냐는 영장 발부 여부에 달렸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혀 사실상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최대 위기를 맞게 된다. 내년 6월 지방선거 승리도 요원해진다. 반대로 영장이 기각되면 내란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나 비상계엄 이후 1년간 계속된 수세 국면에서 탈출할 수 있다. 대대적인 역공이 가능해져 지방선거에서 한판 승부를 겨뤄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긴급의총에서 의원들과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10.30 choipix16@newspim.com 추 의원의 구속 여부는 비상계엄 1년을 맞는 3일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 의원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에 협조했는지 여부다. 추 의원의 구속 여부에 중요한 정치적 의미가 부여되는 이유다. 추 의원 구속 여부에 따라 "국민의힘을 위헌 정당 해산으로 몰아가려는 내란몰이 정치공작"(추 의원)인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의원 총회) 장소를 변경한 것이 확인되면 내란의 중요 임무에 종사한 내란 공범"(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인지가 가려지는 것이다. 적어도 정치적으로는 이런 해석이 가능하다. 법리적으로도 위헌 정당 해산에 무게가 실릴 수 있다. 그만큼 정치적 파장은 엄청나다. 구속 여부에 따라 민주당과 국민의힘 중 한 당은 심각한 정치적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여야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추 의원 영장 심사는 2023년 이재명 대통령(당시 민주당 대표) 건을 떠올리게 한다. 이 대통령은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와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등의 혐의로 체포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해 구속 심사를 받았다. 여기까지는 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해 영장 심사를 받는 추 의원과 닮은꼴이다. 당시 이 대통령에 대해 영장이 발부됐다면 이 대통령은 구속됐을 것이고 민주당은 심각한 위기에 빠졌을 것이다. 결과는 정반대였다. 이 대통령은 영장 기각으로 기사회생했고, 민주당도 살길을 찾았다. 추 의원과 국민의힘도 구속 여부에 따라 비슷한 수순을 밟을 것이다. 우선 추 의원에 대한 영장이 발부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히게 된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에 대해 대대적인 내란 정당 공세를 펼 것이다. 내란 정당 심판론은 민주당의 지방선거 전략이다. 국민의힘은 정당 해산이라는 최악의 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 민주당은 위헌 정당 해산 심판 청구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추 의원이 구속되면 당시 지도부에 속했던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수사 대상에 오른 의원은 10여 명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일부도 사법 처리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당내 갈등도 불거질 수 있다. 이미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반성을 놓고 이견이 표출되고 있다. 배현진, 김재섭 의원 등 소장파 의원은 당 지도부에 사과 메시지를 요구하고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집단 행동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여기에는 20여 명 안팎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배 의원은 지난 29일 페이스북에 "진정 끊어야 할 윤석열 시대와는 절연하지 못하고 윤어게인, 신천지 비위를 맞추는 정당이 돼서는 절대로 절대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눈길조차 얻을 수 없다"며 "윤석열 시대와 절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와중에 당원 게시판(당게) 논란도 가열되고 있다. 당 지도부가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한 당 게시판 논란에 대해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한 전 대표는 "당을 퇴행시키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당게 논란과 사과 반성 메시지 불협화음이 맞물리면서 갈등이 심화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히고 여기에 당내 갈등까지 겹치면 중도층 공략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그렇지 않아도 각종 여론 조사에서 전국적으로 상당한 격차로 밀리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방선거에서 참패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추 의원에 대한 영장이 기각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있다. 완전히 탈출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 프레임은 동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 등 사법부에 대한 공격에 나서겠지만 내란 정당 공세는 약해질 수밖에 없다. 국민의힘이 일단 기사회생할 수 있다. 국민의힘은 여권에 대한 대대적인 역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3대 특검을 앞세운 민주당의 내란몰이가 입증됐다고 여권을 몰아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반성은 없던 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당 지도부가 당내 갈등을 털어버리고 중도 공략에 나설 경우 지방선거 구도를 혼전 구도로 만들 여지도 없지 않다. 추 의원의 구속 여부가 적어도 연말 연초 정국의 향방을 결정하는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국 주도권은 물론 지방선거 구도까지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 leejc@newspim.com 2025-12-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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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고객정보 유출 3370만건 확인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정부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유출 규모는 약 3370만건으로 확인됐으나, 내부자 소행 여부나 해킹 여부는 아직 단정할 수 없다"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인증 취약점을 이용한 비정상 접근 정황을 확인하고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사고 원인 규명과 피해 확산 방지에 나선 상황이다. 최우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초기 쿠팡 신고 단계에서 유출 규모는 약 4500여건이었으나, 현장 조사와 추가 분석을 통해 약 3370만건으로 확인됐다"며 "이에 정부는 오늘부터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정밀 분석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민관합동조사단은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관을 단장으로 하고 우선 8명으로 편성됐다. 앞서 사이버 침해공격으로 인해 대규모 개인정보가 유출된 SK텔레콤·KT 사태처럼 필요시 인력을 확대할 방침이다.정부는 이번 유출 사고가 쿠팡 내부자 소행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최 실장은 "경찰이 쿠팡으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아 조사 중이며 일부 정보를 공유받았지만 수사 상황이라 공개하기 어렵다"며 "정부는 사실관계를 단정하지 않으며, 수사·조사 결과를 확인한 뒤 투명하게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또 "이날 회의에는 국정원 3차장이 참석했다"며 "국정원은 국가·국제 안보 관점에서 이번 사고에 안보적 요소가 있는지를 점검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덧붙였다.  최우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 [사진=양태훈 기자] 해킹 여부와 관련해서도 "배경훈 부총리가 모두발언에서 언급한 서버 인증 취약점 악용은 신고 및 현장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사실"이라며 "다만 이 과정이 해킹에 해당하는지, 내부 접근권한을 통한 악용인지 등은 조사 중인 만큼 지금 단정적으로 규정하기 어렵다. 악성코드는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지만, 추가 조사 후 명확히 확인하겠다"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5개월간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규모를 파악하지 못한 경위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또한 일부 구매·주문 내역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결제 시스템은 분리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조사 중이어서 단정적으로 말하긴 어렵다"고 전했다. 쿠팡이 유출 대신 '노출'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는 지적에 대해선 "경찰청이 쿠팡의 신고 이후 수사에 착수해 일부 정보를 관계부처와 공유한 상태"라며 "정부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확한 용어를 사용할 것이다. 다만 지금 단계에서 특정 단어를 쓰면 오히려 혼란이 생길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쿠팡 가입자 정보의 대규모 유출로 인한 2차 피해 방지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최 실장은 "현재 정부는 스미싱·피싱 등 2차 피해 우려를 가장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어제 보안나라를 통해 대국민 보안공지를 냈고, 오늘 회의에서도 모든 관계부처가 2차 피해 차단을 최우선 과제로 논의했다"고 말했다. 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앞으로 3개월간 다크웹을 포함한 인터넷 공간에서 개인정보 불법 유통 여부를 집중 모니터링하기로 했다"며 "정부는 국민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실 확인 중심으로 대응하고 있다.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개인정보위 조사, 경찰 수사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관계부처가 다시 모여 종합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dconnect@newspim.com 2025-11-3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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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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