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LG전자·삼성SDI, IT 테크株 톱픽"-KB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신동진 기자]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시대에 LG전자와 삼성SDI가 IT 테크주 톱픽으로 꼽혔다.

KB투자증권 조성은 애널리스트는 10일 "글로벌 테크(tech) 관심의 핵심이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 집중되는 상황에서 현재까지 국내 IT 업체들이 소외돼 IT 종목의 수익률이 부진지만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판매량이 2011년 급증하기 때문에, 이제는 글로벌 테크 관심의 범위 안에 위치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이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출시 경쟁과 시장 참여자(통신, 제조사, 미디어)들의 마케팅 집중 현상은 '이벤트(event) 수요'를 낳게 되며, 이는 곧 소비자들의 spending이 스마트폰과 태블릿PC로 집중하게끔 만든다"며 "LG전자와 삼성SDI를 톱픽 종목으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Mobile device 중심의 IT 소비 양극화 현상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등 신규 device 출시 경쟁에 따른 소비 패턴은 향후 “IT 양극화” 현상을 만들어 낼 것이다. 즉, 평판 TV, PC에 대한 spending이 줄어드는 대신,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와 같은 high-end device에 대한 spending은 크게 증가할 것을 의미한다. 애플, 구글, MS
중심의 헤게모니 주도권 경쟁으로 global 시장 참여자들의 mobile device에 대한 마케팅 투자는 집중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 Korea IT의 낮은 매력도 인정하되, “많이 보이는 소비 패턴에 투자”

Global tech 업종 내에서 한국의 매력도는 EPS 하향(YoY) 때문에 높다고 보기 어렵다. 그럼에도 여전히 2011년 PER, PBR은 각 9.8X, 1.7X로 valuation 매력도 (MSCI IT 평균 각 13.1X, 2.4X임)는 존재하는 상황이다. 이처럼 다소 mix된 2011년 국내 IT 환경을 감안하면, 수요 편중이 예상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종목 중심으로 선별적 투자를 해야 할 것이다.

- 핸드셋: WP7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반전 시작

WP7폰과 안드로이드폰으로 국내 양사의 반전이 강하게 부각될 것이다. 개별 스마트폰 OS에 대한 hardware 차별화에 더 이상 큰 의미를 부여하기 어려운 현실에서, 이제 게임의 룰은 1) 가격 경쟁력과 2) 對통신사업자 마케팅력 그리고 3) 유통 채널 구축에 있다고 본다. 이러한 요소는 양사가 한 수 위에 있기 때문이다.

- 디스플레이: 모멘텀 부재 인정

LCD 상승 사이클은 연초 단기적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연말 재고 조정 후, 춘절 수요로 인한 연초 수요 강세 효과는 업체들의 가동률 확대 및 8세대 이상의 신규 라인 가동으로 2010년 연초와 같은 상승 사이클을 재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중국 TV 성장이 둔화된 가운데 수요 견인 정책이 추가로 등장한다 하더라도, LCD (LED) TV 보급이 빠르게 진행되는 현 상황에서 북미와 유럽의 TV 성장률 둔화가 불가피해 보이는 점도 부담이다.

- Top pick: LG전자와 삼성SDI / 비중 확대: 삼성전기 (연초)

1Q11 흑자전환 및 WP7로 스마트폰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는 LG전자와 2차 전지 및 AMOLED 수요 강세가 예상되는 삼성SDI를 top pick으로 강조한다. Device의 경쟁적 출시에 힘입어 부품 호황의 중심에 설 삼성전기 (연초)에 대해서도 비중 확대를 권한다. 반면, TV모멘텀 부재와 LED 성장 둔화 진통이 예상되는 LG디스플레이 및 LG이노텍에 대해선 투자 의견을 HOLD로 하향한다.



[뉴스핌 Newspim] 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사진
배우 이재룡, 강남서 사고 뒤 도주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난 배우 이재룡이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이 아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이씨를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이재룡. [사진=CJ E&M] 사고 이후 이씨는 차량을 자택에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실시한 음주 측정 결과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약물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당시 상황과 음주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이씨는 과거에도 음주와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003년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해 면허가 취소됐고, 2019년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강남의 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5: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