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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프리뷰, 유가 다시 뛰는데 주가 선물 반등…엔비디아·라이엇플랫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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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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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증시 선물은 11일 미·이란 협상 교착 속 반등했다
  • 유가 급등과 국채금리 상승에 CPI·PPI 발표를 주시했다
  • 개장 전 엔비디아 상승, 라이엇 급등에 인텔·온 하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미·이란 협상 교착에 유가 급등
유가 뛰자 국채 금리도 상승…CPI에 시선 집중
엔비디아 반등·라이엇 17% 급등…인텔은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미국 주요 주가지수 선물은 일제히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국제유가와 미 국채 금리가 상승해 위험자산 투자심리를 압박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이번 주 발표되는 미국의 7월 물가 지표를 주시하고 있다.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50분 기준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선물은 52포인트(0.10%) 상승했다. S&P500 선물은 0.18%, 나스닥100 선물은 0.39% 상승했다.

전날 뉴욕 증시 주요 지수는 중동 상황을 주시하며 하락 마감했다. 다만 S&P500지수와 다우지수는 여전히 사상 최고치 부근에 머물고 있다.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보다 약 2.1% 낮은 수준이지만, 직전 사상 최고 종가 대비 거의 10% 급락했던 지난 7월 저점에서는 상당 부분 회복했다.

최근 여러 업종에서 기업들이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미국 증시를 사상 최고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특히 AI 관련 대규모 투자가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신호가 나타나면서 AI 투자 과열을 둘러싼 일부 우려도 완화됐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사진=로이터 뉴스핌]

◆ 미·이란 협상 교착에 유가 급등

이날 시장의 가장 큰 변수는 중동 정세와 국제유가였다. 이란은 오만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혔지만, 여러 조건이 충족되기 전까지 미국과의 직접 협상은 거부하고 있다.

이란 반관영 타스님통신에 따르면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이 지난 6월 체결된 양해각서(MOU)를 계속 위반하고 이에 대한 보상도 하지 않는 한 "협상을 재개할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전날 전쟁과 공격, 시위로 사망한 사람들에 대한 배상을 요구하면서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협상의 불확실성이 커졌다.

여기에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이날 홍해의 핵심 길목인 바브엘만데브 해협에서 소형 화물선을 공격해 선원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은 더욱 고조됐다.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홍해에서도 해상 운송 차질 우려가 커진 것이다.

공급 차질 우려가 이어지면서 국제유가는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0.34% 오른 배럴당 82.41달러, 브렌트유 선물은 0.22% 상승한 배럴당 87.91달러에 거래됐다. 브렌트유는 전날에도 5% 넘게 급등했다.

◆ 유가 뛰자 국채 금리도 상승…CPI에 시선 집중

국제유가 상승은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를 자극하면서 미 국채 금리도 끌어올렸다.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4.696%로 약보합에 머물고 있으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단기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4.23%, 30년물 수익률은 5.24%에 각각 머물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주 발표되는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PI는 12일, PPI는 13일 발표될 예정이다.

최근 부진한 고용보고서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든 상황에서 국제유가까지 다시 상승하면서 이번 물가 지표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고용 증가세의 급격한 둔화는 소비지출과 미국 경제의 강도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지만, 동시에 에너지 가격 상승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여 연준의 금리 인상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준이 물가 안정 책무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데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금리와 관련한 포워드 가이던스를 축소하려는 입장을 보이는 것도 통화정책의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현재 자금시장에서 투자자들은 오는 9월 금리 인상과 동결 가능성을 거의 반반으로 보고 있다.

인텔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 엔비디아 반등·라이엇 17% 급등…인텔은 하락

개장 전 거래에서 대형 기술주와 성장주는 종목별로 엇갈렸다.

▲엔비디아(NVDA)는 전날 2.9% 하락한 뒤 이날 개장 전 거래에서 1.6% 상승하며 반등했다.

▲인텔(INTC)은 1% 하락해 전날의 약세를 이어갔다. 인텔은 당초 150억달러로 발표했던 보통주 발행 규모를 200억달러로 확대하고 공모 가격을 발표했다. 회사는 조달 자금을 일반적인 기업 목적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라이엇 플랫폼스(RIOT)는 17% 급등했다. 2분기 매출이 1억7420만달러로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1억5430만달러를 웃돈 데다, 앤스로픽과 90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회사는 또 '선도적인 프런티어 AI 연구소'와 191메가와트(MW) 규모의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켓랩(RKLB)은 4.3% 급락했다. 회사가 뉴트론(Neutron) 로켓의 첫 비행 일정을 늦춘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쳤다.

스포츠웨어 업체 ▲온 홀딩(ONON)은 2분기 순매출이 월가 전망치를 밑돌면서 미국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16.2% 급락했다.

▲힘스앤허스헬스(HIMS)는 6.4% 하락했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7억5300만달러를 기록했지만 8630만달러의 순손실을 내면서 시장 예상보다 손실 폭이 컸다.

회사의 구독자 수는 2분기 21% 증가했지만 연간 상각전영업이익(EBITDA) 전망치 상단을 낮춘 것도 투자심리에 부담을 줬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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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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