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인사] 국민은행 부·점장 이동

기사입력 : 2010년12월28일 09:55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이동

<부장>

▲재무관리 임필규 ▲자금 김창원 ▲영업기획 이정호 ▲기업영업추진 정상철 ▲글로벌사업 문영소 ▲퇴직연금사업 김동익 ▲외환업무 이홍교 ▲프로젝트금융 박형수 ▲신금융사업 윤일현 ▲캠퍼스플라자사업단장 김종란 ▲고객만족 강대명 ▲수신 이규진 ▲여신상품 임호영 ▲카드업무지원 김준수 ▲카드영업추진 전영산 ▲카드회원추진 이몽호 ▲여신심사 김종찬 ▲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김정태 ▲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류범규 ▲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함명각 ▲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홍성구 ▲총무 강현구 ▲IT서비스운영 신용채 ▲직원만족 정석영 ▲인재개발원 최원우 ▲신탁 신선균 ▲수탁업무 김철 ▲리스크관리 이우열 ▲신용감리 이규홍 ▲준법지원 신화영 ▲준법감시인 법무Unit 김채윤 ▲비서실장 신홍섭 ▲경영감사부장 직무대행 김희숭

<지점장>

▲런던현지법인장 김기홍 ▲개포동 나경만 ▲남역삼 이종일 ▲대청역 김영규 ▲동역삼 이인 걸 ▲삼성역 구본승 ▲스타타워 원경욱 ▲역삼동 민동선 ▲역삼역 조정희 ▲한티역 양영석 ▲강동구청역 성종훈 ▲둔촌서 이은수 ▲명일역 최병길 ▲서잠실 이재림 ▲석촌동 김권석 ▲성내동 하덕일 ▲암사역 지두환 ▲잠실역 정용택 ▲천호동 차정호 ▲훼밀리아파트 하용수 ▲가양역 소충영 ▲등촌1동 최수영 ▲목동역 하성목 ▲목동파리공원 박원선 ▲발산역 김학조 ▲방화동 함경식 ▲신월동 박성규 ▲양천 오경록 ▲우장산역 권두현 ▲화곡동 최재섭 ▲화곡본동 신두순 ▲가산디지털 백승균 ▲가산패션타운 김창덕 ▲개봉남 백정곤 ▲고척동 이도형 ▲구로벤처센터 김선용 ▲구로 이민수 ▲금천 김진형 ▲독산동 한상돈 ▲시흥동 변동호 ▲신도림역 김남영 ▲신림동 김사무 ▲ 조원동 김정태 ▲공릉동 곽덕환 ▲노원역 강석정 ▲노원 손주섭 ▲돈암동 이승식 ▲삼선교 김인숙 ▲상계역 최용진 ▲수락산역 이용곤 ▲수유동 김진 도 ▲쌍문북 황기연 ▲쌍문역 이동익 ▲중계동 안성열 ▲중계북 이규철 ▲창동 조성백 ▲태릉역 서남종 ▲남가좌동 정연정 ▲도화동 김용호 ▲마포 최길복 ▲북아현동 오영희 ▲상암 김영민 ▲서대문 장명 ▲성산 김대관 ▲아현동 정기영 ▲역촌동 박종태 ▲역촌역 김정기 ▲연희동 변동수 ▲홍제동 심재욱 ▲강남대로 곽수석 ▲남부터미널 이환택 ▲반포중앙 안수영 ▲반포 정호규 ▲방배역 이창근 ▲삼성타운 이명현 ▲서초2동 차기범 ▲서초남 우치구 ▲서초로 이수진 ▲서초무지개 양종렬 ▲서초북 홍영란 ▲ 양재남 김환국 ▲이수역 장석윤 ▲잠원동 김정수 ▲구의동 이규창 ▲군자역 박상철 ▲금호동 정상권 ▲마장동 김경문 ▲망우동 정현구 ▲묵동 문철웅 ▲상봉역 김서기 ▲성수역 곽명선 ▲신내동 김선주 ▲옥수동 김진홍 ▲중화동 박윤영 ▲화양동 김승수 ▲강남구청역 김양래 ▲논현역 김동선 ▲압구정동 심미란 ▲영동 김호진 ▲테헤란로 양철수 ▲테헤란중앙 조승현 ▲학동사거리 송인성 ▲학동 정윤식 ▲노량진중앙 안성수 ▲노량진 김동억 ▲대림동 박기암 ▲대방동 김운태 ▲대방로 정선택 ▲신길서 강영모 ▲여의도리버타워 김강수 ▲여의도중앙 양원모 ▲영등포2가 박춘실 ▲영등포구청역 박준명 ▲영등포로 김형권 ▲영등포 김양균 ▲영등포하이테크 최현규 ▲흑석동 김한옥 ▲광교 윤현종 ▲광화문역 김동섭 ▲동아미디어 허진 ▲서린동 박왕섭 ▲ 신용두 노태섭 ▲이문동 이상원 ▲장안동 곽경환 ▲장안북 김형군 ▲제기동 배영한 ▲청계 이재웅 ▲홍릉 위대복 ▲남대문 최인석 ▲남영동 강병훈 ▲동대문패션타운 홍승표 ▲동부이촌동 김점현 ▲서소문로 전일선 ▲신평화 김기응 ▲을지로입구 최현묵 ▲중부 최성헌 ▲청계3가 유병용 ▲태평로 전병훈 ▲퇴계로 김용구 ▲한강로 이일복 ▲구갈 전부영 ▲송탄남 박희수 ▲수지중앙 오종현 ▲평택 이충열 ▲강릉 강성주 ▲구리역 강명수 ▲남양주 이재훈 ▲덕소 정우택 ▲의정부서 김영민 ▲진접 김해연 ▲춘천 이돈근 ▲평내동 이종구 ▲회천 강창규 ▲금촌중앙 주낙경 ▲문산 우상호 ▲벽제 고정주 ▲원당 허판 ▲일산북 기경욱 ▲중산 이정식 ▲탄현 박준우 ▲행신동 최광식 ▲행신역 차임섭 ▲화정역 김준원 ▲과천 이창주 ▲금정동 공승배 ▲매교동 이경자 ▲매탄동 이완영 ▲북수원 김순태 ▲산본역 이두종 ▲산본 박현배 ▲의왕 박정운 ▲인계동 한용철 ▲파장동 송희석 ▲포일 최해복 ▲동암역 이종갑 ▲부개동 이건배 ▲부천서 고성태 ▲부천중앙로 정진우 ▲부평 최진복 ▲산곡동 송기봉 ▲산곡북 김도영 ▲소사 석명국 ▲송내동 안윤경 ▲역곡역 김영규 ▲오정동 문중옥 ▲용종동 김병수 ▲원종동 양길영 ▲작전동 오석성 ▲분당구미동 김온섭 ▲분당양지 이규봉 ▲서현역 이길성 ▲야탑동 염규승 ▲은행동 임일수 ▲이매동 한어성 ▲태평역 김성중 ▲LH 허정수 ▲국토연구원 김득중 ▲상록수 김태헌 ▲시화 장영진 ▲시흥 나광근 ▲안산단원 문경호 ▲안양동 김종만 ▲안양 이상원 ▲원곡동 김동명 ▲월피동 정재동 ▲철산역 홍학기 ▲가좌공단 김종국 ▲간석동 권준화 ▲구월북 오영수 ▲김포 김기호 ▲동인천 이황희 ▲만수6동 김재룡 ▲석바위 유병남 ▲숭의동 고재현 ▲신포동 이영기 ▲연수 노병환 ▲용현동 이철재 ▲학익동 최창수 ▲김해 최문림 ▲도동 추병구 ▲동마산 안병구 ▲석동 김성언 ▲신마산 김진호 ▲진해 고영훈 ▲창원중앙동 김창수 ▲기장 한태진 ▲무거동 최용석 ▲신해운대 전현수 ▲양산 박대근 ▲전하동 우원식 ▲해운대우동 윤용웅 ▲구포 손병건 ▲덕천동 이동범 ▲사상역 김채신 ▲사상 최동길 ▲신평동 안상현 ▲충무동 김말룡 ▲화명동 이동관 ▲가야 김승철 ▲남천중앙 정미향 ▲대연동 강영욱 ▲ 문현동 정용삼 ▲부산진 길도원 ▲서면중앙 류재익 ▲초량 이경제 ▲경주 김성원 ▲동천동 윤장섭 ▲범어동 백진영 ▲시지 이종화 ▲영천 정영배 ▲포항중앙 박임성 ▲포항 박낙현 ▲김천 조재범 ▲남산동 김유곤 ▲대구용산 김철섭 ▲상인동 오상혁 ▲안동 김종배 ▲이곡동 강석곤 ▲형곡동 이영수 ▲동광양 박성영 ▲목포 이병수 ▲봉선동 유종택 ▲서귀포 김시형 ▲순천 안동근 ▲여수 김석진 ▲여천남 양한승 ▲여천 이건주 ▲연북로 김성모 ▲일도 고지선 ▲진월동 김경범 ▲태인동 이승재 ▲화정동 고재욱 ▲광산 이종승 ▲군산 김갑신 ▲금암동 김창권 ▲동림동 정회안 ▲서신동 문성주 ▲송천동 정인호 ▲익산 최재앙 ▲첨단 박희숙 ▲평화동 박종필 ▲풍향동 정왕식 ▲대덕특구 주왕식 ▲대전원동 장준오 ▲대전은행동 이이섭 ▲제천 최병열 ▲논산 오광옥 ▲대천 김석운 ▲둔산갤러리아 여양구 ▲쌍용동 양철수 ▲아산배방 권주창 ▲정림동 김연석 ▲반월공단기업금융 윤중근 ▲성서공단기업금융 나상흠 ▲강북 이선우 ▲남양산 오규원 ▲시화공단 윤영춘 ▲충무로역 위황

<센터장>

▲명동PB 정영석 ▲목동PB 김효종 ▲스타시티PB 김영길 ▲압구정PB 윤설희 ▲잠실롯데PB 박홍기 ▲강서심사 안인찬 ▲강남심사 김쌍철 ▲남서심사 김명신 ▲동남심사 박지호 ▲강북심사 서성화 ▲대출실행 곽희동 ▲여신관리집중센터 개설준비위원장 조경복 ▲업무지원 김용범 ▲자금운용지원 황민택 ▲서울콜 강길호 ▲대전콜 임채능 ▲업무상담 김남균

2010년 12월 27일자.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경호 체포동의안 본회의 통과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의원들의 계엄해제 표결을 방해한 의혹을 받는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7일 여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국회의원(추경호) 체포동의안'을 상정해 표결을 진행했다. 투표 결과 재석 180인 가운데 찬성 172표, 반대 4표, 기권 2표, 무 2표로 가결됐다. 불체포특권이 있는 현역 국회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 찬성이 가결 조건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본인의 체포동의안에 대한 신상발언을 마치고 나서며 동료 의원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2025.11.27 pangbin@newspim.com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에 반발하며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본회의장에서 퇴장했다. 이들은 로텐더홀에서 정부여당 및 특검 규탄대회를 벌였다. 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규탄대회에서 "우리가 추경호"라며 "반드시 싸워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추 의원은 지난해 12월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의원총회 장소를 국회와 당사 등으로 여러 차례 바꿔 국민의힘 의원들의 계엄해제 표결 참여를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내란 특별검사(조은석 특검팀)은 지난 3일 추 의원에 대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무부는 이틀 뒤인 5일 국회에 체포동의요청서를 제출했으며, 13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국회가 동의함에 따라 법원은 조만간 추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실시한다. 결과에 따라 추 의원의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 추 의원은 투표 전 신상발언 기회를 얻어 특검 수사는 정치탄압이라고 주장했다. 추 의원은 "특검은 제가 언제 누구와 계엄에 공모, 가담했는지 어떠한 증거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영장을 창작했다"며 "특검은 계엄 공모를 입증하지도, 표결을 방해받았다는 의원을 특정하지도 못했다"고 강조했다. right@newspim.com 2025-11-27 15:41
사진
영국계 단타, 11월에만 5조 팔았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연중 고점을 기록한 코스피가 11월 들어 조정을 받는 가운데, 외국인 매도세를 주도한 주체는 영국계 자금으로 나타났다. 9~10월 단기 매수세로 코스피를 4000선 위로 끌어올렸던 영국계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약 5조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며 수급 전환의 중심에 섰다.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 자료를 종합하면, 영국계 자금은 상반기까지는 관망세를 보이다가 9월부터 순매수로 전환해 지수 급등을 견인했다. 그러나 11월 들어 매도세로 돌아서며 단기간에 코스피를 다시 4000선 아래로 밀어냈다. 전문가들은 이를 투자 이탈보다는 업종 재배치·수익 실현·헤지 전략 등 다층적 조정 흐름으로 해석하고 있다. ◆ 영국계, 활발한 거래에도 낮은 보유 비중…'단타 성향' 뚜렷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영국계 투자자는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총 4조9900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 전체 순매도 금액은 13조5328억원으로, 영국계 자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36.9%에 달한다. 이는 지난 10월 영국계가 2조4000억원을 순매수하며 전체 외국인 순매수(4조2050억원)의 절반 이상을 견인했던 흐름과는 대조적이다. 영국계 자금은 올해 외국인 매매에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지난 1~8월 유가증권시장에서 영국계 투자자는 총 557조원 규모(매수 273조9270억원, 매도 283조730억원)를 거래하며 외국인 전체 거래액의 44.7%를 차지했다. 국적별 기준으로는 거래 비중 1위였지만, 보유 비중은 10%대 초반에 머무는 등 높은 회전율이 특징적이다. 이는 중·단기 차익 실현에 집중하는 유동적 자금 특성을 드러낸다는 분석이다. 실제 영국계 자금은 9월 2조2000억원, 10월 2조4000억원 등 두 달간 총 4조600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국내 증시 랠리를 이끌었다. 이 기간 외국인 전체 순매수의 상당 부분을 담당했고, 코스피는 9월 말 3424포인트에서 10월 말 4107포인트까지 약 20% 급등했다. 이후 이달 3일에는 장중 사상 최고치인 4221.87포인트를 기록했다. 당시 외국인의 현·선물 동반 매수가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고, 거래 비중에서도 영국계 영향력은 두드러졌다. 하지만 11월 들어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코스피는 한 달 새 300포인트 넘게 밀리며, 전날(26일) 기준 3960.87로 마감했다. ◆ 수익 실현 흐름 속 업종·자산군 재배치 뚜렷…"ETF 투자도 변화 감지" 코스피 4000선을 끌어올렸던 외국인 수급이 11월 들어 주춤하면서, 이번 수급 전환의 배경에는 반도체 중심의 차익 실현과 업종 간 포트폴리오 조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외국인 자금은 특정 업종에서 수익을 실현한 뒤, 해외 자산이나 새로운 산업군으로 비중을 재조정하는 흐름을 보였다. 이 같은 변화는 상장지수펀드(ETF) 매매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외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상품은 'KODEX 레버리지'(93억8000만원)였고, 이어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64억2000만원), 'TIGER 차이나항셍테크'(64억원),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55억2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순매수 상위 10개 ETF 중 절반이 중국 테크 및 미국 증시 관련 상품으로 구성돼 외국인 자금의 관심이 해외 주요 지수로 이동한 모습이다. 반면 외국인은 국내 주식형 ETF를 중심으로 대규모 매도에 나섰다. 같은 기간, 'TIGER 2차전지TOP10'(-79억원), 'TIGER200선물레버리지'(-68억원), 'KODEX AI반도체'(-56억9000만원) 등이 외국인 순매도 상위에 올랐으며, 상위 10개 가운데 9개가 국내 ETF였다. 개별 종목에서도 자금 재배치 흐름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달 1~25일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에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두산에너빌리티, KB금융, NAVER, 한화오션 등이 포함됐다. 반면 셀트리온, 이수페타시스, LG 씨엔에스, SK바이오팜 등이 외국인 순매수 상위권을 차지했다. 전통 반도체주에서 인프라, 바이오, AI 관련 종목으로 수급이 분산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움직임을 외국인 자금의 '이탈'이라기보다는 전략적 '재편'으로 해석하고 있다. 현물 매도를 통해 일부 비중을 축소하는 동시에, 선물·옵션을 활용한 헤지 전략이나 국채 등 대체 자산으로의 분산 투자가 병행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외국인 자금의 유출보다는 포트폴리오 조정 과정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업종의 내년 이익 전망치가 빠르게 상향되고 있어 외국인 수급이 재개될 여지가 충분하다"며 "외국인 유입에 기반한 증시 상승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이상현 메리츠증권 센터장은 "코스피 4000 돌파는 단기 유동성이 아니라 기업 실적이 만들어낸 구조적 상승이었다"며 "현재 조정은 큰 흐름이 끝났다는 신호가 아니라 다음 단계 상승을 위한 숨 고르기 성격이 강하다"고 강조했다.    nylee54@newspim.com 2025-11-27 08: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