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국감] 비정상적 전력시장 운용, 전기위원회 폐지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유주영 기자] - 지경부는 전기위원회에 대한문책 및 전력산업 통합 논의 없이 정전대란 사태를 관련자17명의 면직, 징계로 어물쩡 넘어가려 해서는 안디며 지경부는 전력위기 대응체계개선 TF와는 별도로 ‘전력산업통합 방안 마련을 위한 TF’을 구성하고 조속히 전력산업 통합에 대한 입장을 내놓아야 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됬다.


전기위원회, 전력수급 안정.전력산업 공공성 무시한 정책 추진이 정전사태 근본원인 전력시장 완전경쟁체제 구축 주도하는 전기위원회 폐지하고 전력산업 통합해야

전력산업을 책임지고 있는지식경제부가 가장 우선시해야 하는 정책적 목표는 ‘전력산업의공공성을 바탕으로로 한 정전 없는 안정적 전력공급'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디.

그러나 현재 지식경제부는이미 실패로 끝난 전력산업구조개편의 산물인 전력산업 기관의기능 분할 체제를 어정쩡하게 유지하면서 전력수급의안정성, 전력산업의 공공성은 철저히 외면한 채 비정상적으로 전력시장을 운용하고 있다.

강 의원은 "정부는 지난 2001년 경쟁을통한 효율성이라는 미명하에 전력산업구조개편을 추진하면서한전은 5개 발전자회사, 한국수력원자력으로 분리시켜송전과 배전만 담당토록 했고 종합적인 전력수급계획수립 및 전력수급관리?급전운영은 전력거래소를 신설해 관련 기능을 이관시켰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는 구조개편과 동시에발전분할 및 배전분할, 발전회사 민영화 등 전력시장의완전경쟁체제 구축을 주도할 전기위원회를 설치하고 지식경제부소속의 행정위원회로 차관급 위원장 1인에 상임위원1인, 비상임위원 7인, 전문위원회로 구성하고 별도의 사무국까지 마련했다"고 전했다.  

전기위원회는 전기사업 허가,전력구조정책 수립 및 추진, 전기요금 조정 및 체제개편,소비자 권익보호, 전력계통의 안정적 운영 등 전력산업관련 업무를 실질적으로 총괄하며 우리나라 전력산업을이끌고 있는 핵심조직으로 9. 15 정전대란은바로 전기위원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강의원은 "지난 9.15 정전대란은전력산업구조개편 이후 전력산업의 각 기능을 갈기갈기 찢어놓아서로 유기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는 등 정부가 비정상적으로전력시장을 운용한데서 비롯된 예견된 참사로 전력산업을 총괄하고 있는 전기위원회의 책임이 크다"고 말했다.

강의원"그러나 지난 9.15 정전대란 관련 지식경제부 특별감사 및 국무총리실의합동조사에서 전기위원회의 전력수급 안정 실패에 대한 책임은 전혀 묻질 않았디"고 지적했디. 

특히, 지경부는 총리실의‘정전사태 재발방지대책’ 후속조치로 ‘전력위기 대응체계개선TF'를 발족시키면서 지난 2001년 전력시장의완전경쟁체제 도입을 주장하고 전력산업구조개편을 주도했던 이승훈 전기위원회초대 위원장(서울대 교수)을 TF단장으로 임명했다.

강 의원은 "지경부가 정전사태를수습하고 제대로 된 전력수급 안정 대책을 마련하기 보다는9. 15 정전사태의 근본원인이 전력산업구조개편에따른 전력산업 각 기능 분할 및 의사소통 부재로 발생한사건이라는 사실을 은폐하고 전력산업구조개편을 계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함이라고 본다.   

 전기위원회는 발전분할 뿐아니라 배전분할, 발전회사 민영화까지 고려해서 설치한조직이나 참여정부 시절인 2003년에 사실상 배전분할,민영화가 중단되었고, 현 정부도 지난해 8월 전력사업구조에대한 KDI 연구결과를 토대로 한「전력산업구조발전방안」을 내놓으면서 배전분할 및 민영화는 추진하지 않겠다고 발표했기에 더 이상 존재 이유가 없다고 본다.  

특히,강의원은 전기위원회는 경쟁시장의규제 기능이 주목적인 조직으로 현재 발전경쟁시장의경우 경제급전 원리에 따라 자동적으로 이뤄지는 것이기에‘위원회’ 형태로 존재할 이유도 없고 전력시장의 완전경쟁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전기위원회의 존치로 인해 전력시장이 비정상적으로 운영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거 지적했다.
 
전기위원회가 설치되면서 한전은에너지자원정책관 소속의 전력산업과, 발전 5사는전기위원회 사무국, 한수원은 기후변화에너지정책관 소속의원자력산업과, 전력거래소는 전기위원회 사무국이 각각관리하는 기형적인 시스템이 되어 전력산업의 효율성이 크게저하되는 등 전력시장 운영 전반에 심각한 문제가 나타났음디고 지적했다.

 
전기위원회에 대해서도 반드시9 .15 정전대란의 책임을 물어야 하며. 또한, 더이상 존재이유가 없는 전기위원회는 즉시 폐지하고 전력수급의안정성 및 전력산업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력거래소를비롯한 전력산업을 하나로 통합하는 방안이 조속히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1억으로 156억`을 번 주식도사?

[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2분기에만 작년 2배 벌어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또 한 번 사상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넘어 서버용 D램과 범용 메모리 수요까지 끌어올리면서 반도체 사업이 전사 실적을 사실상 견인했다. 특히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2배를 넘어섰다. 한 분기 만에 지난해 1년 치 이익을 훌쩍 웃도는 수익을 거둔 셈이다. 메모리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실적 체력이 과거 메모리 슈퍼사이클 때와는 다른 수준으로 올라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AI 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 매출·영업익 모두 최대치 경신 삼성전자는 7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89조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27.7%, 영업이익은 56.2%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129.3%, 영업이익은 1810.3% 급증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43조6011억원의 약 2배 수준이다. 직전 분기인 올해 1분기 영업이익 57조2328억원도 크게 웃돌았다. 매출 역시 1분기 133조8734억원을 넘어 분기 기준 최대치를 다시 경신했다. ◆ AI 투자 확대에 메모리 전방위 수혜 실적 개선의 중심에는 반도체 사업이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잠정실적 발표에서 사업부문별 실적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증권가에서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전사 영업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공격적으로 늘리면서 메모리 수급이 빠르게 개선된 영향이다. 엔비디아 등 주요 AI 반도체 기업을 중심으로 HBM 수요가 늘어난 데 이어, 서버용 D램과 범용 D램, 낸드까지 수요 회복세가 확산됐다.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도 가격 상승을 부추겼다. 시장조사업체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달 PC용 범용 D램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 대비 5% 상승하며 조사 시작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서버용 D램과 HBM도 AI 서버 투자 확대에 힘입어 높은 가격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업계에서는 세계 최대 메모리 생산능력을 갖춘 삼성전자가 이번 사이클의 수혜를 크게 누린 것으로 본다. HBM처럼 고부가 제품 수요가 늘어나는 동시에 범용 메모리 가격도 오르면서 메모리 사업 전반의 이익률이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 충당금 반영하고도 90조 육박 이번 실적에서 또 하나의 변수는 반도체 사업부 특별성과급 충당금이다. 증권가는 삼성전자가 2분기 실적에 DS부문 특별성과급 지급을 위한 충당금을 반영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와 노사는 DS부문 특별성과급 지급에 합의했다. 증권업계에서는 관련 충당금 규모를 10조원 후반대로 추산한다. 이를 감안하면 회계상 비용을 제외한 기준의 2분기 영업이익은 100조원을 넘어섰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충당금 부담을 반영하고도 영업이익이 90조원에 근접했다는 점은 메모리 업황의 강도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단순한 가격 반등이 아니라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장기 공급계약과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로 이어지면서 수익 구조 자체가 개선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반도체 쏠림 커진 실적 구조 반면 완제품 사업은 반도체와 온도차를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은 스마트폰 사업의 계절적 비수기와 부품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수익성이 둔화했을 가능성이 크다. 증권가에서는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모바일경험(MX)·네트워크 사업부의 2분기 영업이익을 5000억~1조원 수준으로 보고 있다. 1분기 신제품 출시 효과가 약해진 데다 주요 부품 가격 상승이 수익성을 압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TV와 생활가전도 수요 회복이 더디면서 실적 개선 폭이 제한적이었을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가에서는 영상디스플레이(VD)·생활가전(DA) 사업부 영업이익을 1000억원 미만으로 추정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전년 동기와 비슷한 5000억원 안팎, 전장 자회사 하만은 2000억~30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된다. kji01@newspim.com 2026-07-07 08:14
사진
호날두 '눈물의 라스트 댄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이 16강에서 막을 내렸다. 포르투갈은 축구계에서 가장 뜨거운 라이벌 매치 중 하나인 '이베리아 더비(Iberian Derby)'에서 스페인의 벽을 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스페인(FIFA 랭킹 2위)은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포르투갈(7위)을 1-0으로 제압했다. 스페인은 12년 만에 월드컵 8강 무대를 밟았다. 반면 자신의 6번째 월드컵이자 마지막 무대임을 선언했던 호날두는 눈물을 보이며 씁쓸하게 그라운드를 떠났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포르투갈의 호날두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스페인과의 16강전을 마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6.7.7 psoq1337@newspim.com 양 팀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놨다. 스페인은 미켈 오야르사발을 최전방에 뒀고 다니 올모, 라민 야말 등이 지원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를 필두로 주앙 펠릭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초반은 스페인이 주도했다. 전반 8분 올모의 찔러주기를 받은 오야르사발이 골키퍼와 독대했으나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16분 야말과 알렉스 바에나의 연속 슈팅도 디오구 코스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포르투갈도 반격했다. 전반 37분 호날두의 슈팅이 우나이 시몬 골키퍼에게 막혔고 전반 41분 누누 멘데스의 강력한 슈팅은 수비 맞고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후반전에도 팽팽한 흐름은 이어졌다. 포르투갈은 후반 9분 핵심 수비수 멘데스가 부상으로 쓰러지는 악재를 맞았다. 이후 양 팀은 교체 카드를 던지며 총력전에 나섰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의 특급 조커 미켈 메리노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포르투갈과의 16강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6.7.7 psoq1337@newspim.com 승부는 용병술에서 갈렸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스페인 감독의 선택이 적중했다. 후반 45분 프리킥 상황에서 빠르게 공이 전개됐다. 교체 투입된 페란 토레스의 패스를 역시 교체로 들어온 미켈 메리노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포르투갈의 골망을 흔들었다. 포르투갈은 후반 추가시간 베르나르두 실바의 헤더가 윗그물을 때리며 마지막 기회를 날렸다. 결국 경기는 스페인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이번 대회에서 토너먼트 잔혹사를 끊고 최고령 득점 기록을 세웠던 호날두는 스페인의 견고한 수비에 묶여 '슬픈 라스트 댄스'를 마쳤다. 대회를 마친 스페인은 개최국 미국과 벨기에의 경기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 psoq1337@newspim.com 2026-07-07 0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