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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론피싱 심각]① 당국대책 무색, 피해 갈수록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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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 피해자 가장 많아, 전문직도 다수

저소득층이 주로 이용하는 고금리의 카드론이 신종 전화금융사기인 '카드론피싱'의 대상이 되면서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카드론 장사를 위해 한도 증액에는 적극적인 카드사가 피해 고객에게는 본인 부주의나 과실의 문제라며 뒷짐지는 상황이고, 금융 당국이 뒤늦게 본인 확인 절차 강화를 요청했지만 피해건수나 규모가 더욱 늘고 있다. 카드론피싱의 최근 증가 양상, 카드사별 피해 규모, 은행 마이너스통장과의 연계 피해 그리고 금융당국과 카드사의 대응 양상을 들여다 보고, 합리적인 해법을 모색해 본다./편집자 주

[뉴스핌=김연순 기자] 금융당국의 카드사에 대한 행정지도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카드론 보이스피싱(전화사기) 피해자는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지난달 카드사들에게 본인확인을 강화하라는 지시를 내렸지만 '카드론 대출 피싱 피해자 소송모임'에 신고된 이달 피해건수는 지난달 수치를 이미 넘어섰다.

특히 30~40대 피해자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직업별로도 '전문직'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주목된다. 특정 연령과 계층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피해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얘기다.


◆ 당국 지도 불구 피해 갈수록 늘어.. 카드론 피싱 확산

23일 인터넷 카페 '보이스피싱, 카드론 대출 피싱 피해자 소송모임(<http://cafe.naver.com/pax1004>)이 카드론 보이스피싱 피해를 신고한 650여 명의 피해액을 종합한 결과 지난 22일까지 피해액은 140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총 피해 인원은 652명으로 1인 평균 피해 금액은 2200만원에 이르렀다.

금융당국의 경고와 본인확인 강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도 월별 피해는 더욱 늘어나는 추세다. 카드론 피싱 피해자 소송모임측에 따르면 9월 피해발생건수는 77건에서 10월에는 195건으로 늘었고, 11월 들어서도 지난 22일 현재 226건으로 전월 피해건수를 이미 넘어섰다.

특히 지난달에는 금융감독원이 카드사로 하여금 카드론 대출 신청시 본인이 등록된 전화번호로 다시 전화를 하거나 휴대폰에 인증메시지를 보내는 본인확인시스템을 이달 말까지 구축하도록 지도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사례가 늘고 있다.

더욱이 피해자 소송모임 카페가 지난 9월(19일)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앞으로 피해건수와 피해액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지난 5월 이후 지능범들이 카드론 피싱 쪽으로 집중적으로 사기를 치고 있어 피해 접수 사례가 최근 들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카드론 보이스피싱 피해자 소송모임 이대원 대표는 "금융감독원이 카드사들에 대해 본인확인절차를 강화하라는 행정지도를 했지만 카드사들은 이를 무시하고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며 "그로 인해 신종 카드론 사기 피해자들은 수천만원의 피해를 입었는데도, 카드사들은 모두 피해자들 탓으로 돌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카드론 보이스피싱 피해와 관련해 금융당국에서 공식적으로 가지고 있는 통계치는 없다. 대신 경찰청에 신고된 자료를 보면 지난 2006년부터 전체 보이스피싱 피해건수는 3만2000건, 피해금액은 3000억원에 이르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회사 지점에서 정확하게 피해를 파악해야 하는데, 보이스피싱이라고 적으면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하기가 어렸다"며 "카드론 보이스피싱에 국한해서는 원천적으로 파악이 안된다"고 밝혔다.


◆ 30~40대 피해자 가장 많아, 전문직도 다수 포함

이번 카드론 보이스피싱 피해에서 주목할 점은 공식 통계는 아니지만 (카드론 대출 피싱피해자 소송모임 집계상) 30~40대 피해자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 직업별로는 회사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지만 전문직과 공직자도 다수 포함돼 있다.

피해자 모임 관계자는 "피해현황을 집계한 결과 인터넷을 많이 쓰는 30~40대가 제일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회사원이 가장 많았지만 전문직종과 공직자(공무원, 공사)에 종사하는 피해자 또한 2~3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카드론 보이스 피싱이라는 것이 단순히 일부 연령대와 계층에서의 사건이 아니라 전연령 다양한 계층에서 발생하는 문제라는 설명이다.

지난 18일 카드론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한 40대 초반 대기업 회사원은 "개인정보야 그렇다고 해도 카드사들이 본인 확인을 위해 핸드폰으로 확인후 카드론 대출을 해줬으면 이렇게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다른 피해자인 초등학교 교사 K씨는 "피해자가 올 1월부터 계속 생기고 있었는데도 본인확인을 강화하지 않아 선량한 국민들이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 정도로 피해를 보고 있다"며 "이것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의 문제"라고 주장했다.

자신을 대학교 시간강사라고 밝힌 30대 초반 여성은 "카드론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숙지하고 있었더라면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피해자들이 있을 이유가 없었을 것"이라며 "정말로 카드론이라는 제도 자체에 카드사 책임이 없는 건지 묻고 싶다"고 울분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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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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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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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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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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