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SK C&C, 국내 최초 장애인 중심 IT기업 개소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장순환 기자] SK C&C(대표이사: 정철길 사장, www.skcc.co.kr)가 만든 국내 최초의 장애인 중심 사회적 IT 기업 ‘행복한 웹&미디어’가 장애인이 만들어가는 행복한 IT세상을 향한 첫 발을 내디뎠다.

SK C&C는 지난 16일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BS타워 9층에서 ‘재단법인 행복한 웹 앤 미디어(이사장: 조영호, www.hwm.or.kr)’개소식을 개최했다고 이 날 밝혔다.

이 날 개소식에는 정철길 SK C&C 사장과 재단 이사장을 맡은 SK C&C 조영호 경영지원부문장, 이재명 성남시장, 이성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행복한 앱 앤 미디어’ 구성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SK C&C와 SK행복나눔재단이 12억원을 출연해 설립된 ‘행복한 웹 앤 미디어’는 직접 육성한 장애인 IT전문가들이 자신들의 손으로 장애인 차별 없는 IT 세상을 구현하며 행복을 키우는 장애인 중심 IT기업으로 활약하게 된다.

행복한 웹 앤 미디어의 창립은 ‘기업 경영의 궁극적 목적은 모든 이해관계자의 행복’이라는 SK그룹의 경영철학에 따른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공생 발전 실천노력을 구체화 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사업을 통해 확보되는 수익의 대부분은 장애인 IT 인력의 육성과 채용에 활용된다. 재단은 설립 초기 30명으로 시작해 2016년까지 100명 이상으로 직원수를 늘릴 계획이다. 이 중 50% 이상은 직접 육성한 장애인 IT 인력으로 구성하고 채용 장애인 중 중증 장애 비율 또한 50% 이상으로 유지한다.

이를 위해 SK C&C가 2005년 이후 지원해 온 일산 장애인직업능력개발원과 협력해 웹 모바일 SNS 영역에서 장애인 IT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의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SK C&C는 행복한 웹 앤 미디어가 단순히 일자리를 나누는 데 그치지 않고 전문 IT역량으로 무장한 장애인 IT인력이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춰 사회의 IT 환경을 바꿔 나가는 우리나라 사회적 IT 기업의 대표 롤 모델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행복한 웹 앤 미디어’는 먼저 수익 사업의 하나로 정부와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한 웹 사이트와 모바일 앱, SNS 관련 시스템 구축 운영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장애인 IT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잘 발휘할 수 있는 웹 접근성 개선 등 특화 IT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웹 접근성이란 장애를 가진 사람과 가지지 않은 사람 모두 차별 없이 웹사이트를 편리하게 이용케 함으로써 사회적 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2008년부터 장애인 차별 금지법에 따라 2013년까지 공공기관은 물론 기업들 또한 웹 접근성을 보장해야 하지만 장애인의 이용편리성이 반영되지 않아 대부분 형식적 수준에 그치고 있다.

재단은 별도의 공익 사업도 펼칠 예정이다. 그 동안 예산도 없고 규모도 작아 변변한 시스템 하나 제대로 갖추지 못했던 사회적 기업을 찾아 재고관리와 회계 시스템 등 IT시스템 구축__컨설팅과 OA 소프트웨어 활용 등 IT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SK C&C 정철길 사장은 “행복한 웹 앤 미디어는 장애인들이 자신의 IT 기술을 통해 소외계층 모두가 불편함 없이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활동하는 세상을 열어 나갈 것” 이라며 “SK C&C는 재단이 수익성과 지속성을 갖춘 우리나라 대표 사회적 IT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실시할 것” 이라고 말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유조선 7척 호르무즈에 갇혀"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중동 전쟁 여파로 국내 정유업계 원유 수송선 7척이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황 및 대미 관세 협상 관련 현안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안 관련 더불어민주당-재계 긴급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의원은 "우리 기업 배 7척이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다고 한다"며 "1대가 큰 규모로 보면 200만 배럴 정도 싣고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 전체 석유 하루 소비량이다. 그게 많게는 7척까지 묶여 있는 상황이라 대책이 필요하다는 기업들의 요구가 있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HD현대오일뱅크 배 2척, GS칼텍스 배 1척 등이 묶여 있는 상황"이라며 "회사 입장에서는 정부 비축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와 상황에 대해 계속 긴밀하게 협의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정부에서는 208일치 비축분이 있다고 하지만 이것이 아주 구체적인 현장의 요구와 맞물려 시나리오가 작성될 필요가 있다는 요구가 있었다"고 "또 가스, LNG의 경우에는 보관이 잘 안 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다변화가 점검될 필요가 있다는 제안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가스 수요가 피크인 겨울이 지나 봄으로 들어가는 시기여서 국내적으로는 민간 수요 부분이 어느 정도 적어질 것으로 생각이 돼서 그나마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3-05 09:55
사진
미 잠수함, 이란 구축함 격침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해역에서 이란 해군 구축함을 어뢰로 격침했다고 밝혔다. 승조원 180명 가운데 수십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으며, 스리랑카 당국은 현재까지 30여 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에서 이란 해군 군함을 어뢰로 공격해 침몰시켰다"며 "이번 작전은 대(對)이란 군사 작전 확대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 군함은 국제 수역에 있어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대신 어뢰에 맞아 침몰했다"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어뢰로 적함을 침몰시킨 첫 사례"라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어 "미국은 결정적이고 파괴적이며 자비 없이 승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스리랑카 정부가 침몰한 선박이 이란 해군 구축함 아이리스 데나호(IRIS Dena)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비지타 헤라트 스리랑카 외무장관은 국회 보고에서 "아이리스 데나호는 스리랑카 영해 밖 남부 갈레(Galle) 인근 인도양 해역을 항해하던 중, 현지시간 오전 5시 8분 조난 신호를 보냈다"고 밝혔다.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 해군과 공군이 조난 신호를 접수한 뒤 함정과 항공기를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고 했다. 그는 "중상을 입은 승조원 32명을 구조해 남부 해안 도시 갈레의 카라피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덧붙였다. 스리랑카 해군 대변인 부디카 삼파트 대위는 기자회견에서 "선체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사고 해역에서 기름띠와 구명정을 확인했고, 주변 해역에서 떠다니는 시신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승조원들을 찾기 위한 해상·항공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스리랑카 영해 밖 공해상에서 발생했지만,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는 국제 해상 수색 및 구조 협약의 서명국으로서 인도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개입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리스 데나호는 이란 해군이 운용하는 주요 구축함 가운데 하나로, 현지 매체와 스리랑카 당국은 이 군함에 약 180명의 승조원이 승선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선박은 지난달 인도에서 열린 국제 해군 합동훈련에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 주말 이란의 군사·안보 기구를 겨냥한 공습과 미사일 공격을 시작한 이후, 이란의 해군 거점과 함정들을 잇따라 공격하고 있다.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공해상에서까지 이란 해군 구축함이 격침되면서, 전쟁이 이란 주변 해역을 넘어 원양으로 확전되는 양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가 2026년 3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펜타곤에서 미국·이스라엘의 대 이란 간 군사작전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3-05 00: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