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한국P&G가 대한체육회(KOC)와 함께 '땡큐 맘(Thank You Mom)' 캠페인을 출범, 런던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는 물론 올림픽 챔피언을 키운 어머니와 가족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P&G는 전사적 차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세계 올림픽 선수들과 그들의 어머니를 후원할 계획이다.
한국P&G의 경우 후원과 더불어 5000만원 상당의 기부를 통해 유소년 선수 육성에 기여하고, 미래 올림픽 챔피언 발굴에 힘쓸 방침이다.
캠페인 공식 홍보대사에는 배드민턴 국가대표이자 '헤드앤숄더' 광고 모델 이용대 선수와 어머니 이애자씨가 함께한다.
한국P&G는 향후 홍보, 매장 프로모션, 모바일, 디지털과 같은 다양한 마케팅 채널에서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오쿠야마 신지 한국P&G 사장은 "한국 올림픽대표팀을 후원하고 전사적 차원에서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며 "훌륭한 올림픽 챔피언 뒤에는 그들을 위해 헌신했던 어머니의 노고가 있었음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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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