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CEO워처]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 'KS'출신 해외파

기사입력 : 2012년03월27일 14:08

최종수정 : 2012년03월27일 14:08

[뉴스핌=정탁윤 기자]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61,사진)의 좌우명은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다.

그는 자신의 생활신조이며 좌우명인 '진인사대천명'을 굳건한 경영철학으로 삼고 있기도 하다. 즉 아시아나항공의 모든 임직원들이 자기가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이며 최선을 다한다면 결코 못 이룰 게 없다고 확신한다.

윤 사장은 "아시아나는 업의 특성상 각자 아주 성격이 다른 여객과 화물, 운항, 정비, 서비스, 관리, 아시아나클럽 등 7개 본부의 화합이 있어야만 정상적인 운영이 가능한 회사"라며 "CEO의 역할은 바로 아시아나가 화합하고 단결해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경기고와 서울대(기상학과)를 졸업한 이른바 'KS'출신인 윤 사장은 1977년 금호실업에 입사한 후 1989년 금호타이어 기획실장, 미국법인 부장과 구주 본부장 등을 역임하는 등 직장생활 대부분을 금호타이어에서 보냈다.

이후 지난 2006년 아시아나항공 관리본부장(부사장)으로 옮긴 뒤 2008년 12월 대표이사 사장자리에 올랐다.

같은 금호아시아나그룹내 회사이긴 하지만 금호타이어에서 아시아나항공으로 자리를 옮길 당시 윤 사장은 용어도 다르고 문화도 달라 초기 적응에 애를 먹었다고 한다. 그러나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아시아나항공 관리본부장을 맡으며 아시아나의 인사·노무·재무분야를 섭렵했고 2008년 말에는 결국 사장이 됐다.

특히 금호타이어 재직시절 미국과 유럽에서 오래 직장생활을 하며 글로벌 감각을 익힌 것도 CEO가 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지난해 7월 제주 해상에서 있었던 화물기 추락사고 CEO로서 큰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신속한 대응으로 사고를 원만히 수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유가로 글로벌 항공사들이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도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2월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전문지인 미국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 로부터 '2011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됐다.

앞서 2010년 5월에는 영국의 스카이트랙스사 선정 '올해의 항공사', 2009년 2월에는 항공업계 노벨상이라 불리는 항공전문지 ATW(Air Transport World) 로부터도 '올해의 항공사'상을 잇따라 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의 도약을 이끌고 있는 윤 사장은 올해를 더 높은 '비상'의 기회로 삼고 있다. 올해 경영방침을 ‘신성장과 창조·혁신’으로 세운 것도 같은 맥락이다.

올 한 해 동안에만 A321-200 6대, A330-300 2대, B747-400F 2대, B777-200 ER 1대 등 11대의 신항공기를 도입하고,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16대의 항공기를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

또 아시아나항공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하늘 위의 특급 호텔’로 불리는 A380 항공기 총 6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키로 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지난 2월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22개국 87개의 국제선 노선과 14개의 국내선 노선을 운항하는 세계적인 항공사로 성장했다"며 "이는 윤 사장의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1951년 10월 14일(음력) 전남광주 生


<학력>

1968 ~ 1971   경기고
1971 ~ 1978   서울대 기상학
2007 ~ 2007   연세대 최고경영자과정

<경력>

1977                  금호실업 입사
1989 ~ 1992     금호타이어 기획실장
1992 ~ 1998     금호타이어 미국법인 부장
1998 ~ 2002     금호타이어 노무담당 상무
2003 ~ 2005     금호타이어 구주 본부장 상무
2006 ~ 2008.11  아시아나항공 관리본부장 부사장
2008.12.1 ~ 현재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사장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민의힘 42.1%·민주 41.3% '재역전'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30대와 서울 민심이 요동치며 국민의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지지율을 오차 범위 안에서 다시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낮 12시30분부터 밤 10시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발표한 자동 응답시스템(ARS) 조사에서 '어느 정당을 지지하거나 약간이라도 더 호감을 가지고 있냐'는 질문에 국민의힘 지지율은 직전 조사(39.7%) 대비 2.4%포인트(p) 오른 42.1%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율은 직전 조사(42.3%) 대비 1%p 떨어진 41.3%다. 같은 기간 조국혁신당은 3.5%→2.8%로 0.7%p 하락했다. 개혁신당은 2.3%에서 2.0%로 0.3%p 떨어졌다. 진보당은 0.7%에서 0.9%로 0.2%p 올랐다. 기타 다른 정당은 3.1%에서 1.9%로 1.2%p 하락했다. 지지 정당 없음은 7.6%에서 8.1%로 0.5%p 늘었고 잘모름은 0.6%에서 0.9%로 0.3%p 올랐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2025.02.27 ace@newspim.com 연령별로 보면 만 18~29세와 30대, 60대 이상은 국민의힘 지지도가 높았다. 40~50대는 민주당을 더 지지했다. 지난 조사와 비교하면 30대에서 국민의힘 지지도가 민주당을 다시 앞섰다. 만 18~29세 정당 지지도를 보면 국민의힘 45%, 민주당 34.6%, 개혁신당 5.8%, 조국혁신당 3.1%, 진보당 1.9%, 기타 다른 정당 0.6%, 지지 정당 없음 8.1%, 잘모름 0.8% 등이다.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국민의힘은 39.6%에서 45%로 5.4%p 올랐고 민주당은 36.9%에서 34.6%로 2.3%p 떨어졌다. 30대는 국민의힘 41.3%, 민주당 35.4%, 개혁신당 3.6%, 조국혁신당 3.3%, 기타 다른 정당 4.5%, 지지 정당 없음 11.3%, 잘모름 0.7% 등이다. 직전 조사 대비 국민의힘은 35.2%에서 41.3%로 6.1%p 올랐고 민주당은 41.3%에서 35.4%로 5.9%p 하락했다. 40대는 민주당 54.1%, 국민의힘 30.3%, 조국혁신당 2.6%, 개혁신당 1.1%, 기타 다른 정당 2.8%, 지지 정당 없음 7.0%, 잘모름 2.1% 등이다. 50대는 민주당 46.8%, 국민의힘 36.6%, 조국혁신당 4.6%, 개혁신당 0.9%, 기타 다른 정당 1.2%, 지지 정당 없음 8.0%, 잘모름 0.5% 등이다. 60대는 국민의힘 46.3%, 민주당 39.7%, 조국혁신당 2.2%, 개혁신당 1.1%, 기타 다른 정당 1.6%, 지지 정당 없음 8.5%, 잘모름 0.6% 등이다. 70대 이상은 국민의힘 56%, 민주당 34%, 조국혁신당 0.6%, 진보당 2.0%, 기타 다른 정당 1.1%, 지지 정당 없음 5.7%, 잘모름 0.6% 등이다. 지역별로 보면 직전 조사와 비교해 서울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다시 앞섰다. 서울은 국민의힘 43.7%, 민주당 35.4%, 개혁신당 3.8%, 조국혁신당 3.1%, 진보당 1.0%, 기타 다른 정당 2.1%, 지지 정당 없음 9.7%, 잘모름 1.2% 등이다. 경기·인천은 민주당 45.8%, 국민의힘 38.7%, 조국혁신당 2.0%, 개혁신당 1.7%, 진보당 0.9%, 기타 다른 정당 0.6%, 지지 정당 없음 10.0%, 잘모름 0.3% 등이다. 대전·충청·세종은 국민의힘 43.5%, 민주당 39.2%, 조국혁신당 1.8%, 개혁신당 2.6%, 진보당 0.8%, 기타 다른 정당 5.6%, 지지 정당 없음 6.6% 등이다. 강원·제주는 국민의힘 39.4%, 민주당 35.7%, 조국혁신당 8.8%, 진보당 2.4%, 기타 다른 정당 2.4%, 지지 정당 없음 8.8%, 잘모름 2.4% 등이다. 부산·울산·경남은 국민의힘 48.8%, 민주당 36.7%, 조국혁신당 4.0%, 개혁신당 0.6%, 기타 다른 정당 2.9%, 지지 정당 없음 4.6%, 잘모름 2.4% 등이다. 대구·경북은 국민의힘 53.4%, 민주당 31.1%, 조국혁신당 2.8%, 개혁신당 1.0%, 진보당 1.0%, 기타 다른 정당 1.5%, 지지 정당 없음 8.3%, 잘모름 0.9% 등이다. 광주·전남·전북은 민주당 59.6%, 국민의힘 28.5%, 조국혁신당 1.9%, 개혁신당 3.1%, 진보당 0.9%, 기타 다른 정당 0.9%, 지지 정당 없음 5.1% 등이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국민의힘 41.8%, 민주당 41.4%, 개혁신당 2.7%, 조국혁신당 4.0%, 진보당 0.8%, 기타 다른 정당 1.5%, 지지 정당 없음 7.1%, 잘모름 0.6% 등이다. 여성은 국민의힘 42.5%, 민주당 41.2%, 조국혁신당 1.6%, 개혁신당 1.3%, 진보당 0.9%, 기타 다른 정당 2.3%, 지지 정당 없음 9.0%, 잘모름 1.1% 등이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40~70대 이상은 지지하는 정당 입장이 확실한 반면 20~30대는 여론이 유동적"이라며 "여론조사 추이는 과대 표집이 줄어들고 비정상적인 모습이 정상으로 가는 과정"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무작위 전화걸기(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ce@newspim.com 2025-02-27 12:00
사진
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