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손보사 호실적, 손해율 개선과 투자이익 증가 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최주은 기자] 손보사들의 2011회계연도 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순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운용자산 증가에 따른 투자이익이 증가했으며 여기다 손해율이 개선되고 사업비율은 대체로 낮아져 실적이 더욱 긍정으로 평가될 전망이다.

16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의 2011회계연도(2010년 4월~2011년 3월) 원수보험료는 전년동기대비 14.2% 성장한 14조5846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익은 7845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6.0% 증가했다.

삼성화재의 2011회계연도 손해율은 전년보다 개선된 84.1%를 기록했다. 자동차보험에서는 손해율이 개선된 반면 일반, 장기보험에서는 손해율이 악화됐다. 사업비율은 전년과 동일한 17.6%를 나타내 합산비율은 전년 대비 0.6%포인트 개선된 101.7%를 나타냈다.

삼성화재는 2012회계연도 당기순익 목표를 9000억원으로 잡고 2011회계연도 대비 15%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매출 증가는 각 상품별 성장이 고르게 이뤄져서 그렇다”며 당기순익 증가에 대해서는 “운용자산 증가에 따른 투자이익이 증가가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현대해상은 지난 14일 2011회계연도 실적발표를 했다.

실적발표에서 매출(경과보험료)은 9조3166억원, 당기순익 398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4%, 98.6% 증가했다.

이태경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투자수익률이 개선된 것이 실적 개선의 주요인”이라며 “자동차보험은 전년 동기 대비 오히려 소폭 부진했다”고 진단했다.

현대해상은 2012회계연도 예상 당기순익을 4000억원으로 잡는 등 지난 회계연도와 비슷한 수준을 성장 목표로 삼았다.

현대증권이 발표한 실적 리포트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장기와 일반보험에서 손해율이 악화된 반면, 자동차보험에서 손해율이 개선됐다. 실제로 현대해상의 손해율은 전년 대비 0.4%포인트 나빠졌으며 사업비는 전년 19.2%에서 2011회계연도에는 17.4%로 개선됐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자동차 손해율 안정과 판매 수수료 제한이나 내부 절감이 사업비 개선의 요인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운용자산 또한 증가해 투자이익 증가도 실적 개선의 주요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보업계 가마감 수치에 따르면 동부화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9% 증가한 9조2337억원, 당기순익은 134.8% 늘어난 392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또 LIG손해보험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9% 증가한 7조9221억원, 당기순익은 135.8%로 급증한 2083억원이다. 메리츠화재와 한화손보의 매출은 각각 11.4%, 17.2% 증가한 4조2727억원, 3조5925억원으로 잠정집계 됐으며, 당기순익은 51.1%, 45.2% 늘어난 1646억원, 402억원을 기록하는 등 전반적으로 손보업계는 실적 호조의 모습을 보였다.




▶ 와와TV 전격 오픈 ! 수익률 신기록에 도전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사진
"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