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김두관 "7월 중순 대선출마 선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국가비전연구소 2012 대선후보 초청 국가비전포럼 발제

[뉴스핌=이영태 기자] 김두관 경남지사는 7일 지사 임기 2년을 마무리하는 7월 중순 쯤 대선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국가비전연구소 주최 2012 대선후보 초청 국가비전포럼에 참석해 "민선5기 4년차 중 2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이고 경남도민이 궁금해 하는 7월 중순쯤 정리한다고 했다. 출마선언을 하게 되면 준비한 정책들을 국민에게 털어놓고 국민적 동의와 합의, 지지를 받아내려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장에서 청와대까지?'란 제목의 발제를 통해 "연말 대선에서 야권이 합심단결해 정권교체를 이뤄 공정하고 공평한 사회를 만들기를 원하지만, 우리의 준비가 미흡하고 겸손한 자세도 부족하다"며 "그래서 국민이 우리 민주당에 무서운 회초리를 들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정권교체가 힘들어 보이는 만큼 야권은 쇄신 단결해 가장 알맞은 대통령 후보를 만들어야 한다"며 "시대정신을 담대하게 충족시킨다면 연말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발제를 통해 '공정과 공평'을 시대정신이자 대권철학으로 제시한 후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부와 신분은 세습받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 "우리 사회의 화두는 공정과 공평…부와 신분 대물림 안돼"

그는 "우리 사회의 화두는 공정과 공평"이라며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이 누리는 부와 신분도 대물림받은 측면이 강하다. 이런 사회에서는 서민들에게 희망이 없다”고 꼬집었다.

그는 특히 '공정과 공평'을 구현하는 방법으로 같은 출발선에서 출발하는 실질적인 조건이 필요하고, 서민층과 취약계층에게는 출발선을 앞쪽으로 옮겨줘야 공정한 경쟁이 된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대학교육 개혁을 통한 불공평 해소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서울 출신 서울대 합격자의 43.6%가 강남3구 출신으로, 서울대가 강남3구 위한 대학이 되며 현대판 신분사회가 되고 있다"면서 "대부분 지방대 출신들은 이력서도 못낸다. 서울대를 예를 들면 80년대까지 서울 학생 비율 27,9%였는데 2012년 수도권 출신이 50%가 넘는다"고 진단했다.

이어 "계층이동 희망없는 사회는 죽은 사회이자 닫힌 사회"라고 덧붙였다.

◆ "사회균형발전 위해 국공립대가 나서야"

김 지사는 대안으로 국공립대학을 통한 교육개혁을 제시했다.

즉 "국공립대학은 전쟁에서 황폐해진 한국사회에서 국가 엘리트를 양성하는 역사적 책무를 완성해 국가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그러나) 이제 많은 사립대가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하는 만큼 국가가 나설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아울러 "국립대 학부는 엘리트교육에서 사회균형발전을 위한 교육으로 바꿔야 한다"면서 "저소득층에서 신입생의 50%를 뽑아야 하며, 저소득층 학생 전원에게 절반 등록금을 적용해야 한다. 이는 역차별이 아니라 불공평 시정 제도"라고 강조했다.

그는 "성공한 사람이 너무 많은 것을 차지하는 경제는 다른 사람의 노력과 기회를 무시하는 것이고 공평하지 못한 제도"라며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는 회사가 망하든 천문학적인 금액을 받는데, 공평한 사회가 되려면 패자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승자는 있어도 패자는 없어야 한다"며 "백성은 가난한 것에 노하기보다 불공정한 것에 화난다는 말을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 "우리 사회는 매카시즘 극복 가능한 사회"

김 지사는 종북 논란과 관련, "이해찬 전 총리는 신매카시즘이라고 말했는데, 우리 사회는 건강한 사회인 만큼 극보수 문제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통합진보당에 대해서는 "대중정당을 지향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 눈높이를 통한 자기혁신을 해야 한다"며 "통합진보당이 현안을 잘 해결하고 자기혁신을 통해 해결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이해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영입문제와 관련, 김 지사는 "우리 당이 책임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 국민의 신뢰를 받기 위해 주력하는게 우선"이라고 말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