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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美 판매 금지는 갤럭시탭 10.1에 국한""

기사입력 : 2012년06월27일 11:37

최종수정 : 2012년06월27일 12:59

[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법원이 애플이 제기한 갤럭시탭 10.1에 대한 판매 금지가 '갤럭시탭 10.1'에 국한된다며 다른 모델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27일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판결은 미국내 갤럭시탭 10.1에 국한 된 것으로 다른 갤럭시탭 모델에 대한 판매에는 영향이 없다"며 "미국 시장에서 제품을 정상적으로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겠지만 아직까지 어떤 법적 조치를 취할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애플이 이러한 포괄적인 디자인 특허로 소송을 지속하는 것은 업계 디자인 혁신과 발전을 제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애플은 삼성전자의 태블릿PC인 '갤럭시탭10.1' 등이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판매금지를 요청한 바 있다.

루시 고 판사는 이미 삼성의 태블릿PC와 갤럭시폰 등에 대한 애플 측의 판매 금지 요청을 거절한 바 있으나, 이에 대한 연방항소법원의 재심 요청을 받았고 이를 받아들였다. 이에 본안 판결이 날때 까지 미국내에서는 '갤럭시탭 10.1'의 판매가 금지된다.

고 판사는 "삼성전자는 경쟁할 권리가 있으나, (경쟁사의 특허를) 침해하며 불공정한 경쟁을 할 권리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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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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