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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책 하루만에 베스트셀러…스티브 잡스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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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1분에 11권씩 팔린다"

[뉴스핌=이영태 기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9일 출간한 '안철수의 생각'이 발매 하루만에 베스트셀러로 올라섰다.

인터넷서점 예스24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부터 이 사이트에서 판매한 '안철수의 생각-우리가 원하는 대한민국의 미래 지도'는 오후 6시 기준 약 3850부가 팔렸다. 6시간에 약 4000부로 분당 10.7권씩 판매된 셈이라고 뉴시스는 전했다.

예스24는 "안철수가 이날 검색순위 1위, '안철수의 생각'이 4위를 차지했다"며 "19일 일일베스트셀러 1위가 예상된다. 당일 배송되는 내일은 더 팔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정도 판매 속도라면 오늘 밤 12시까지 당초 예상한 3500권을 훌쩍 넘는 7500권이 넘게 팔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근 10년간 이 사이트에서 하루에 가장 많이 팔린 책은 애플의 전 CEO 스티브 잡스의 전기인 '스티브 잡스'로 지난해 10월25일 하루만에 약 7000부가 팔렸다. 2007년 12월10일 영국 소설가 조앤 K 롤링의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제4권'이 약 3500부, 2010년 3월12일 법정 스님의 '무소유'가 약 2200부로 뒤를 따랐다.

성별로는 남성 구매자가 67.3%를 차지했다. 30대 남성(28.2%), 30대 여성(16.9%), 40대 남성(16.7%) 순이었다.

교보문고 온오프라인 판매에서도 오후 6시 기준 2700부를 넘겼다. 채널별로는 인터넷교보문고가 1900부, 교보문고 오프라인 영업점에서 800부가 판매됐다.

이날 인터넷교보문고는 오후 1시부터 판매를 시작, 5시간 만에 1900부를 팔았다. 오프라인에서는 광화문점이 오후 2시부터 판매, 500부를 팔았다. 이후 4시부터 강남, 잠실, 영등포, 인천점 등이 이 책을 팔았다.

예스24 도서팀 최세라 팀장은 "스티브 잡스 자서전 판매 이후에 이런 폭발적인 반응은 처음"이라며 "대선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을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교보문고 유재성 브랜드관리팀장은 "오후부터 판매를 시작했음에도 2700부를 판매했다"며 "출간 당일 열기를 보면 '스티브 잡스' 전기가 나왔을 당시를 넘어선다"고 밝혔다.

출판사 김영사는 지난 16일 안 원장으로부터 이 책의 최종 원고를 넘겨받아 3일만인 19일 편집과 인쇄를 끝내고 출간했다. 당초 22일 전후로 인쇄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치권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자 발간 시점을 앞당겼다.

출판계 관계자는 "예고 없이 출간된 책에 독자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보인 것은 이례적"이라며 "하반기 최고 화제작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철수의 생각'은 안 원장과 제정임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교수와의 대담을 옮긴 책이다. 안 원장의 정치참여와 경제민주화, 복지·교육정책 등에 대한 솔직한 견해들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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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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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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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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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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