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김제남 "이석기·김재연 제명, 사전합의 없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일문일답 "각자 판단으로 최종 결정"

[뉴스핌=노희준 기자] 김제남 통합진보당 의원은 27일 "사전에 의원들 간에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에 합의하거나 그것에 대해 나의 의사표현을 공식화했다는 것은 나의 생각과 다르다"고 밝혔다.
 

통합진보당 김제남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이석기, 김재연 의원에 대한 제명안 부결 결과와 관련해 입장발표를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 의원은 무효표 선택에 대해 "혁신파인 강기갑 대표 체제에 힘을 실어준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김학선기자]

그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제명 결정은) 의총에서 의원들이 각자 판단해서 최종 결정하도록 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의원들이 뜻을 모은 것은 13명 의원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전원 성원이 이뤄지는 의총에서 이 문제를 책임있게 다루자는 것"이라며 "또 하나는 일괄해서 제명안 처리를 다루자는 데 뜻을 모았고, 13명 의원이 전원 참석할 것을 확인한다는 사안을 당일 의총에 모인 사람이 서명했다"고 강조했다.

의견을 모으는 '절차'에 관한 것만 합의했을 뿐 찬성표를 던진다는 것은 신당권파와 합의한 바가 없다는 말이다.  

이는 이날 오전에 강동원 의원(신당권파)의 사전합의 주장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이에 따라 '이·김 의원 제명 부결 사태'는 신당권파와 김제남 의원 간의 '진실게임' 공방으로 이어질 분위기다.

앞서 강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김 의원은 25일 중앙위 이후에 (제명안을 의결할) 의총을 개최하면 이석기·김재연 두 의원을 동시에 '제명' 처리하는 데 동의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노회찬·심상정 의원이 거듭 확인한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심 의원도 이날 기자회견에서 "의원단의 가결 총의를 모으기 위해 정치적 합의를 이끌어냈지만, 어제 뜻밖의 결과가 나오게 된 것이 유감스럽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의원은 '사살상 구당권파의 손을 들어준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혁신파인 강기갑 대표 체제에 힘을 실어준 것"이라고 말했다.

기권표를 던져서 당내 화합에 기여했다고 보냐는 질문에는 "강기갑 대표와 구당권파가 마음을 내면 가능하다고 본다"고 답했다.

아울러 의원단 총회에서 사전에 미리 말을 안해 사실상 표결로 제명의총을 무산시켜려는 게 아니냐는 지적에도 동의하지 않았다.

김 의원은 "13명이 충분히 그 자리에서 얘기해서 거기에 온 의원들이 판단을 할 수 있었을 것이라 봤다"며 "이번 일은 두 의원이 실제 부정·부실 비례 경선 문제의 책임자여서 아니라 정치적 책임이기 때문이고 정치적 책임은 13명 의원이 모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명 문제는 정치적 책임의 문제로 이석기·김재연 의원 두 명이 아니라 13명 모두가 함께 져야 한다는 게 그의 입장이다.

당 쇄신의 발목을 잡았다는 비판이 있다는 지적에는 "민심의  쓴소리를 쓰게 받으면서 강 대표와 13명 의원에게 '혁신의 중단은 없다'고 간절히 말하겠다"고 말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세훈·추경호 재판 이번주 재개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주 재개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오는 1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판기일을 연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지난 4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들어서며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지난 4월 22일 이후 49일 만의 속행공판이다. 재판부는 오 시장의 지선 일정을 고려해 당초 5월로 잡혔던 공판기일을 지선 이후로 연기한 바 있다. 오 시장에 대한 구형은 내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는 17일 결심공판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날 오 시장에 대한 피고인 신문 및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최종의견 진술과 구형, 오 시장의 최후진술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브로커인 명태균 씨로부터 10회에 걸쳐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전달받고, 후원자인 김씨에게 3300만 원을 대납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달 23일 오후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사건도 같은 날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10일 추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공판을 진행한다. 추 당선인은 지난달 13일 법정에 출석했지만, 같은달 28일 공판준비기일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난 4월 추 당선인에게 지방선거가 끝나면 매주 한 차례씩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추 당선인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계엄에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의원총회 장소를 수 차례 변경하는 방식으로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right@newspim.com 2026-06-08 10:20
사진
히든스테이지 본선 레이스 돌입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가 올해 4회를 맞아 본격적인 본선 레이스에 돌입한다.  2026 히든스테이지 1차 합격자.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TV 유튜브 촬영은 8일부터 시작된다.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진행되는 첫 녹화는 12일까지 이어지며, 이후 녹화가 계속 이어진다.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은 오는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하여 예심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고루 분포했다. 예선은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심사됐다.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들이 대거 지원했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으로 구성됐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혼성 팀 Che!vee(28) 역시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재도전에 나서 눈길을 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26일 첫 공개 이후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6-08 10: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