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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 제명 부결 파동으로 지지율 사상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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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미터 조사결과…安, 朴에 양자구도서 앞서

[뉴스핌=함지현 기자] 통합진보당이 이석기·김재연 의원의 제명안 부결 여파로 창당이후 최저지지율을 기록했다.

<자료출처=리얼미터>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8월 첫째주 주간집계에서 통진당은 1주일 전 대비 1.5%p 감소한 2.8%로 창당이후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석기·김재연 의원의 제명안이 부결돼 분당의 위기에 처하며 2%대로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안풍(安風)이 잠잠해지고 양당의 경선이 진행되면서 지지율이 회복세를 보였다. 새누리당은 2.2%p 상승한 43.2%의 지지율로 나타났고 민주당은 1.2%p 상승한 30.3%를 기록했다.

대선 다자구도에서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3주만에 반등하면서 3.9%p 상승한 35.2%를 기록해 다시 1위로 올라섰다. 2위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으로 34.0%의 지지율로 박 후보를 오차범위내에서 추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위는 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1.5%p 상승하면서 10.8%를 기록했다. 문 후보 역시 올해 들어 처음으로 한 자릿수로 내려앉았다가 1주일 만에 다시 두자릿수 지지율을 회복했다. 이어 김두관 민주당 후보가 0.6%p 하락한 2.9%로 4위를 기록했고, 다음으로 손학규 민주당 후보(2.7%), 김문수 새누리당 후보(2.5%),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 (2.0%)가 뒤를 이었다. 이어서 박준영 민주당 후보 (1.8%), 김태호 새누리당 후보(1.1%), 정세균 민주당 후보(1.1%), 임태희 새누리당 후보(0.9%), 안상수 새누리당 후보(0.8%) 순으로 나타났다.

박근혜 후보와 안철수 원장간의 대선 양자구도에서는 박 후보가 1.4%p 상승한 45.6%를 기록했고, 안 원장은 0.5%p 하락한 47.9%의 지지율을 기록해 두 후보간의 격차는 2.3%p로 안 원장이 소폭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주 후반 이뤄진 일간 조사에서는 안 원장에 대한 검증 공세로 박 후보가 안 원장을 소폭 앞섰다.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양자대결에서는 박 후보가 1.3%p 상승한 50.7%의 지지율로 나타났고 문 후보는 0.3%p 하락한 39.6%를 기록해 두 후보간 격차는 11.1%p로 벌어졌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원장의 야권단일화 가상대결에서는 문 후보가 0.9%p 상승한 30.1%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안 원장은 2.1%p 하락한 46.4%로 나타나 두 후보간 격차는 16.3%p로 좁혀졌다. 다만 여전히 안 원장이 큰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경선 지지율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0.9%p 하락한 48.7%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김문수 후보로 0.1%p 오른 10.2%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안상수 후보가 3.5%, 김태호 후보가 2.8%, 임태희 후보가 2.4%로 뒤를 이었다.

민주당 경선 지지율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1.8%p 상승한 36.6%로 1위를 기록했고, 손학규 후보가 3.7%p 하락한 13.0%로 2위로 나타났다. 이어 김두관 후보가 9.4%, 정세균 후보가 4.0%, 박준영 후보가 2.5% 순으로 나타났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24.8%로 3.0%p 상승했다. 취임이후 다섯 번째 사과표명을 하고 한국 올림픽팀이 선전하면서 5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4.9%로 1.8%p 하락했다.

이번 주간조사는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750명(남성 49%, 여성 51%/ 20대 18%, 30대 21%, 40대 23%, 50대 18%, 60대이상 20%)을 대상(총 통화시도 6만 3124명)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휴대전화 20%, 유선전화 80%) RDD(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다.

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라 무작위 추출후, 통계처리 과정에서 성, 연령, 지역별로 인구비례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각각 ±1.6%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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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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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예바 롤랑가로스 우승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19세 신예 미라 안드레예바(러시아)가 프랑스오픈 정상에 오르며 여자 테니스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안드레예바는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6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마야 흐발린스카(폴란드)를 1시간 22분 만에 2-0(6-3 6-2)으로 완파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안드레예바가 7일 열린 프랑스오픈 결승에서 흐발린스카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6.07 wcn05002@newspim.com 이번 대회는 안드레예바에게 여러모로 의미가 남다른 무대였다. 생애 처음 메이저대회 결승에 진출한 그는 결승전에서도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첫 메이저 우승이라는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 2022년 프로에 데뷔한 안드레예바는 그동안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에서 5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아 왔다. 하지만 메이저대회에서는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프랑스오픈에서도 2023년 32강, 2024년 4강, 2025년 8강에 머물렀지만 올해 마침내 정상에 오르며 성장의 결실을 맺었다. 특히 2007년생인 안드레예바는 1992년 18세의 나이로 프랑스오픈 3연패를 달성했던 모니카 셀레스(미국) 이후 가장 어린 나이에 롤랑가로스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한 선수로 기록됐다. 메이저대회 전체로 범위를 넓혀도 2023년 US오픈 챔피언 코코 고프(미국) 이후 처음 탄생한 10대 메이저 챔피언이다. 이번 우승으로 안드레예바는 다음 주 발표될 세계랭킹에서 8위에서 6위로 두 계단 상승하게 됐다. 또한 우승 상금 280만 유로(약 50억3000만 원)도 손에 넣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안드레예바가 7일 열린 프랑스오픈 결승에서 흐발린스카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6.07 wcn05002@newspim.com 경기 내용 역시 일방적이지는 않았다. 결승 상대 흐발린스카는 이번 대회 최고의 돌풍 주인공이었다. 세계랭킹 114위로 예선을 통과한 그는 본선에서 강호들을 연이어 꺾으며 결승까지 진출해 '신데렐라'라는 별명을 얻었다. 흐발린스카는 2021년 US오픈 우승자 엠마 라두카누(영국)에 이어 오픈 시대 두 번째 예선 통과자 메이저 우승에 도전했지만 마지막 문턱을 넘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번 준우승으로 예상 랭킹이 21위까지 치솟게 됐고, 상금 역시 140만 유로(약 160만 달러)를 획득하며 선수 인생 최대 성과를 거뒀다. 결승 초반 분위기는 팽팽했다. 두 선수는 1세트 첫 4게임 동안 서로의 서브 게임을 연달아 브레이크하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하지만 승부는 중반 이후 기울었다. 안드레예바는 강력한 스트로크와 높은 샷 정확도를 앞세워 흐발린스카를 압박했다. 특히 상대의 네 번째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한 이후 경기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흐발린스카가 7일 열린 프랑스오픈 결승에서 안드레예바에게 패배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2026.06.07 wcn05002@newspim.com 1세트를 6-3으로 따낸 안드레예바는 2세트에서도 거침없었다. 연속 득점으로 5-0까지 달아나며 사실상 우승을 예약했다. 흐발린스카가 뒤늦게 두 게임을 만회했지만 흐름을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마지막 챔피언십 포인트는 안드레예바의 날카로운 백핸드 크로스 샷으로 완성됐다. 경기 후 안드레예바는 "힘든 순간에도 항상 100%를 다하고 스스로를 믿어준 나 자신에게 감사하다"라며 "선수로서, 또 한 사람으로서 매일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 2주 동안 얼마나 긴장했고 힘들었는지는 나만 알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wcn05002@newspim.com 2026-06-0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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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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