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車업계 내수 회복세 진입…공격 판매 ‘시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기락 기자] 지난달 국내 완성차 판매가 회복세에 진입하면서 자동차 업계가 판매 촉진을 위한 다양한 조건으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등 경기 부양 효과가 4분기에 뚜렷하게 나타날 전망이다.

5일 현대·기아차 등 완성차 9월 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내수 판매는 11만5811대로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했다. 다만 전월 대비 35.4% 올라 극심한 내수 부진을 다소 벗어난 분위기다.

이에 따라 국내 완성차 업체가 무이자 판매 및 구매 지원금 등을 통한 공격 판매에 나섰다.

현대차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구매 시 250만원 할인을 연장한다. 9월 시행한 100만원 할인+12개월 무이자 조건을 150만원 할인으로 늘렸다. i40도 8월 50만원 할인이 이달엔 200만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수입차 보유 고객이 현대차를 구입하면 차종에 따라 30만~50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K9을 제외한 승용 전 차종을 할인한다.

기아차는 모닝 구입 시 2년 치 자동차세 16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8월 내수 1위 기록을 탈환하겠다는 복안이다. 같은 경차인 레이도 8월 대비 지원폭을 6만원 늘렸다. 차종별 할인 금액은 프라이드 20만원, K5 30만원, K5 하이브리드 250만원, K7 100만원 등이다. 

-사진 설명 : 현대차 쏘나타는 지난달 내수 1위에 올랐다. 기아차는 이에 맞서 이달 모닝 구입 시 2년 치 자동차세금 16만원을 지원하는 등 내수 1위를 탈환하겠다는 복안이다 <사진 현대차 제공>


한국지엠은 이달에도 ‘러브 세이프티 러브 쉐보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스파크와 크루즈 36개월 무이자, 5년 이상 중고차 보유 고객에게 최대 103만원 지원 등이다. 또 사고기록장치인 블랙박스를 쉐보레 전 차종 구매 시 증정한다.

르노삼성차는 뉴 SM3 구매 고객에게 삼성전자의 최신 디지털 카메라 ‘뉴 미러팝’ 을 제공한다. 또 신규 면허를 취득하고 뉴 SM3 구매하면 20만원을 할인한다.

SM5를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해피케어 연장보증 7년 혹은 10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SM7은 최대 36개월까지 2.9% 저금리 할부 조건 구입이 가능하다.

쌍용차는 체어맨 구매 시 보증수리 연장을 연말까지 시행하기로 했다. 체어맨W 및 체어맨H 구매 시 일반 차체 및 엔진구동 계통에 대해 각각 5년/12만km와 5년/10만km의 품질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차 구입비 지원은 코란도C 50만원, 체어맨H 300만원 등이다. 정상 할부로 로디우스 유로를 구매하면 115만원 상당의 천연가죽시트를 지원한다.

최중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노조 이슈로 3분기 판매가 다소 부진해 자동차 업종의 3Q12 실적은 그리 긍정적이지 않다”면서 “생산 차질을 빚은 물량 보전을 위해 잔업과 특근이 예상되고 개별소비세 인하효과도 나타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