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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만 수사반장 출연 [사진=뉴시스] |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제작중인 '수사반장 최일주'는 희생을 감수하면서 범죄 예방과 사건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형사들의 활약상을 그린 휴먼드라마다.
김병만이 출연하는 새로운 수사반장 최일주는 책임감이 강하고 정의감에 불타는 리더로, 최일주 역은 사극을 통해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류 스타가 출연한다고 알려졌다.
김병만은 최일주와 함께 수사반장을 이끌 또 한 명의 중견 수사관, 마용희 형사 역으로 출연한다. 157센티의 작은 키로 185센티 0.1톤 이상의 괴한을 제압하는 개성 강한 캐릭터는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마용희 형사는 드라마 기획 단계부터 김병만을 모델로 한 캐릭터 개발을 염두에 두었을 정도로 기대감이 높은 배역이다.
여주인공인 오수안 역에는 배우 이하나가 낙점됐다. 이하나는 '연애시대', '태양의 여자', '메리대구공방전' 등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바 있다. 이하나는 드라마 '수사반장 최일주'에서 보이시하면서도 지적인 캐릭터로 여형사의 매력을 극대화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드라마 '수사반장 최일주'는 현직 경찰대학교 교수이자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유명 범죄 심리학자 등이 드라마의 개발 고문을 맡아 기대를 더하고 있다.
제작총괄 이주경 프로듀서는 "'수사반장 최일주'는 시청자들의 뇌리에 남아 있는 미제의 강력사건이나 흉악범죄를 연상시키는 범죄스토리 중심이 아닌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사회의 범죄와 예상되는 미래의 범죄에 대해서도 예방과 경계의 차원에서 다양한 사회적 현상과 범죄의 가능성에 접근하는 노력이 시도될 것이다. '수사반장 최일주'는 2013년 상반기 시즌1의 방송을 목표로 하며, 중장기 시즌제 드라마를 지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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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윤원 인턴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