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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23] 박근혜 'TV 토론회'·문재인 '충청·호남'

기사입력 : 2012년11월26일 08:26

최종수정 : 2012년11월26일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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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후보 등록 후 첫 공식 행보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뉴스핌=함지현 기자] 대통령선거 후보 등록을 마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26일 첫 일정으로 각각 단독 TV토론회와 충청·호남 방문을 계획했다.

박 후보는 일산 킨텍스에서 이날 밤 11시 15분부터 70분간 진행되는 '국민면접 박근혜' TV토론에 참석한다. 이날 토론은 지상파 3사와 종편방송에서 생중계 된다.

이번 토론은 지난 문재인-안철수 후보 TV 토론에 따라 균등한 방송토론 기회 보장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은 전문가 및 국민 패널과의 토론 형태로 이뤄지며 민생문제와 향후 국정운영 비전에 대한 대화가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문 후보는 이번선거에서 충청도 표심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이 지역을 제일 먼저 방문하기로 했다.

그는 충북 청주의 한 산부인과를 찾아 '복동이를 만나다' 행사에서 신생아들을 만나고 산모들과의 대화를 통해 아동수당, 무상보육, 필수예방접종, 아버지 육아휴직문제 등 복지정책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

문 후보는 지난 정책발표에서 '복동이'란 가상의 인물을 예로들어 일생의 국가적 복지정책의 지원을 얘기한 바 있다.

그는 이후 청주 육거리 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스킨십을 강화한 뒤 광주로 이동해 5·18 국립묘지를 참배한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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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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