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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TV토론] 대북정책 놓고 朴 VS 文·李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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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노희준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선후보가 대북정책을 두고 2대(문·이 후보) 대 1(박 후보) 구도로 대립했다.

4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열린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첫 토론회에서 문 후보와 이 후보는 이명박 정권에서 남북관계가 망가졌다고 주장한 반면 박 후보는 '퍼주기 논란'과 'NLL 논란'을 불어들으면서 맞섰다.

문 후보는 상호토론에서 박 후보를 향해 "이명박 정부는 안보를 강조했지만,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사건, NLL 무력화, 휴전선 노크귀순 사건 등에서 이명박 정부의 안보무능을 알 수 있다"고 공세를 취했다.

박 후보는 "퍼주기를 통해 평화를 유지하는 것은 진정한 평화가 아니다"며 "2006년에 북한에 그렇게 많이 퍼주기를 했지만, 첫번째 핵실험을 했는데 그렇다면 여러 노력이 가짜 평화가 아니냐"고 받아쳤다.

이번에는 박 후보가 "얼마 전 문 후보는 말을 바꿔 NLL(북방한계선)은 사실상 영해선이라고 말했지만 진정성을 믿기 어렵다"며 "NLL과 관련해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어떤 대화가 있었는지 합법적 절차에 따라 대화록을 공개해서 밝히면 논란은 그칠 것"이라고 공격했다.

문 후보는 "NLL은 1992년 남북기본합의서에서 남북간의 해상불가침 경계선이라고 천명을 했다"며 ""NLL은 사실상 남북간 영해선이어서 단호하게 사수해야 한다는 의지를 여러번 밝혔는데 똑같은 이야기가 되풀이돼서 유감"이라고 반격했다.

박 후보와 이 후보간의 상호 토론에서도 공방은 이어졌다. 

박 후보가 "이정희 후보는 10월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발언이 사실이라면 박수치고 싶다고 얘기했다"며 "NLL을 포기할 수 있다는 것이냐"고 몰아붙였다.

이에 이 후보는 "공동어로구역과 서해평화협력지대가 10ㆍ4 선언의 핵심인데 박 후보 말을 들으면 임기내 이것을 만들 수 있을지 우려스럽다"며 "박 후보의 대북정책에는 기존 남북합의를 이행하겠다는 언급이 없고 조정해 나겠다는 말만 있다. 모든 합의를 이행하고 승계할 것이냐"고 되물었다.

박 후보는 "여러번 인터뷰에서 남북간 합의를 본 것에 대해 대한민국 정부가 한 것이에 이 약속부터 기본적으로 지켜야 된다고 얘기했는데 인터뷰 내용을 한 번도 보지 않은 것 같다"고 꼬집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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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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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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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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