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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토론 이후 첫 여론조사 종합…박근혜 46.1% vs 문재인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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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서치앤리서치·한국리서치·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평균값

[뉴스핌=이영태 기자] 지난 4일 TV토론과 지난 3일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의 캠프 해단식 이후에도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5% 안팎 우위가 지속되고 있다. 

5일 실시된 리서치앤리서치·한국리서치·리얼미터 여론조사를 종합해 평균값을 낸 결과 박 후보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 46.1% 대 41%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대 대선이 13일 앞으로 다가온 6일 동아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R&R)에 의뢰해 지난 5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무선전화 임의걸기 방식(RDD) 조사에서 박 후보는 43.5%를 얻어 40.2%의 지지율을 얻은 문 후보를 오차범위 이내인 3.3%p(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R&R 조사의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3.1%p다.

박 후보는 이 조사에서 20대와 30대에서는 문 후보에게 뒤졌지만 40대에서는 43.0%의 지지율로 42.7%를 얻은 문 후보와 박빙의 구도를 형성했다.

지역별로는 박 후보는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부산·경남을 포함한 대구·경북에서 각각 46.6%와 69.9%의 지지율을 얻어 강세를 보인 반면, 문 후보는 호남에서 76.7%을 얻어 박 후보를 압도적으로 따돌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충청지역에서도 박 후보의 강세는 이어졌다. 박 후보는 대전·충청 지역에서 47.7%의 지지율을 얻었고 문 후보는 31.7%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선 두 후보가 박빙의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지역에서는 박 후보가 42.1%, 문 후보가 39.1%를 기록했다. 인천·경기지역에서는 박 후보와 문 후보가 각각 44.4%와 40.8%을 얻었다.

지난 4일 첫 대선후보 TV토론 결과에 대해 유권자들은 박 후보가 더 잘했다는 응답을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에 응한 응답자 중 33.7%는 박 후보가 더 TV토론을 잘했다고 답했고,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가 23.1%로 뒤를 이었다. 문재인 후보는 20.7%에 그쳤다.

'TV토론회를 보고 지지 후보를 변경할 생각이 들었는가'라는 질문을 받은 응답자 중 89.1%는 변경할 생각이 없다고 답변했으며, 변경할 생각이 들었다는 답변을 한 응답자는 6.7%에 불과했다.

특히 박 후보 지지자의 93.5%, 문 후보 지지자의 91.9%가 지지 후보를 변경할 생각이 없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MBC가 5일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무선 전화조사에서도 박 후보는 45.1%로 40.7%를 얻은 문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4.4%p 차로 따돌렸다. 이정희 후보는 1.4%를 기록했다. 한국리서치 조사의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3.1%p다.

한국리서치 조사에서도 '세 후보 중 누가 TV토론을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박 후보는 34.3%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이 후보가 23.4%로 2위, 문 후보는 21.5%로 3위를 기록했다.

TV토론의 전반적인 진행에 대해선 '대체로 잘 안 된 토론회였다'는 부정적인 응답이 62.1%로 '대체로 잘 됐다'는 응답 27.4%를 압도했다. 토론회 문제점으로는 '토론형식'이 47.5%로 가장 많은 지적을 받았으며 '토론 진행'이 25.7%, '토론자 구성'이 20.3% 순으로 지적됐다.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41.9%, 민주당 36.8%, 진보당 2.5% 순이었다.

JTBC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4∼5일 이틀간 전국 성인남녀 15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유무선 RDD 조사에서도 박 후보는 49.7%를 얻어 문 후보(42.1%)를 오차범위를 벗어난 7.6%p차로 앞섰다.

이 후보는 1.0%, 강지원 무소속 후보는 0.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박 후보는 문 후보와의 양자대결 구도에서도 50.1%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45.1%를 얻은 문 후보를 5.0%p차로 따돌렸다.

리얼미터 조사의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 ±2.5%p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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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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