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문재인 "힐링 대통령 되겠다"…가족행복 4대 공약 발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의료비 100만원 상한제, 무상보육, 노후복지 실현 등 강조...TV연설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6일 "이명박 정부가 불안과 위험의 시대였다면 문재인 정부는 안심과 치유의 '힐링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하며 가족행복 4대 공약을 발표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5일 오전 서울 영등포 중앙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본부장단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문 후보는 이날 KBS1에서 방송된 세 번째 TV 연설을 통해 "제가 꿈꾸는 대한민국은 경쟁과 패배자가 없는 나라가 아니라 재기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나라"라며 "패자부활전이 있고, 사회안전망이 있는 나라"라고 강조했다.
 
그는 가족행복 첫 번째 공약으로는 의료비 부담 100만원 상한제를 꼽았다.

그러면서 "돈이 없어서 병원에도 못 가고, 중병에 걸리면 가정이 무너지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며 "국민건강보험 하나면 충분한 나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빚 걱정 없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약탈적 대출로부터 서민을 보호하기 위해 이자를 연 25퍼센트 이상 받지 못하게 하고 이를 위반한 이자계약은 무효로 하고, 원금을 초과하여 이자를 냈으면 원금을 탕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신용불량자가 경제활동에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회복금융을 통해 지원하겠다"며 "개인회생기간을 지금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겠다"고 제시했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한 노후복지 실현을 꼽으며 "소득 없는 어르신들에게 기본적 삶을 보장하고 9만원에 불과한 기초노령연금을 지금의 두 배로 인상하겠다. 수급 대상자도 확대하겠다"고 내세웠다.
 
아울러 "사회서비스 및 사회적 기업 확충을 통해 어르신들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마련해 '100세 시대'를 준비하겠다"며 "간병비를 보험에 적용시키고 간병인 처우를 개선하겠다"고도 했다.
 
이와 함께 무상보육과 아동 안전망 확충도 약속했다.

문 후보는 "국공립 어린이집을 대폭 확충하고 아이들을 안심하고 기를 수 있도록 국가가 보육을 책임지겠다"며 "실질적인 무상보육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육수당도 더 확대해서 아동수당으로 발전시키고 이를 위해 육아휴직 급여를 휴직 전 통상임금의 40퍼센트에서 70퍼센트로 인상하겠다"며 "방과 후 학교와 지역 도서관, 아동센터가 서로 연계해 나 홀로 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