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文측 "'새누리 불법 댓글부대', 朴 최측근 관련 불법 선거운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우상호 단장 브리핑…'나꼼수' 의혹 관련자 윤씨 녹취록 공개

[뉴스핌=노희준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측은 17일 '새누리당 불법 댓글 부대' 의혹과 관련, 인터넷 방송 '나꼼수'가 제기한 사안의 당사자 윤모 씨의 육성 공개와 전날 윤모 씨의 기자회견을 근거로 "박근혜 후보의 최측근이 관련된 불법선거운동이었다"며 박 후보의 사과와 후속 조치를 촉구했다.

또한 '국정원 여직원의 불법 댓글 게재'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해서도 '총체적 부실 수사'라며 엄밀한 후속 수사를 요구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측 우상호 공보단장

문 후보측 우상호 공보단장은 이날 오전 영등포 캠프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모씨는) 불법 선거사무실 운영이 박 후보 수석보좌관이 도와달라고 부탁해서 진행했다는 점을 인정했다"며 "이는 (박) 후보의 최측근이 관련된 불법선거운동이었다는 것이 확인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날 '나꼼수'가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윤모 씨는 "박근혜 후보 수석보좌관도 2시간 동안 이야기 하고…'도와달라'해서 도와준다고 했다"고 말했다. 또한 "박 후보 보좌관과 긴밀히 연락해왔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반면 윤 모씨는 전날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런 의혹을 부인했다. 그는 "내 목소리가 맞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언급한 수석 보좌관은 "고(故) 이춘상 보조관인 것 같다"며 "이 보좌관이  SNS를 관리했기 때문에 보수 파워 트위터리안인 나와 만난 것이고 이후에는 만적 적 없다"고 설명했다.

우 단장은 또한 "이분(윤 모씨) 증언에 따르면, 국정원이 자금을 댔다고 이야기했다"며 "박 후보 선대위 국정홍보대책위원장이 자금을 댔다는 사실도 거듭 인정했다"고 강조했다.

'나꼼수' 녹취록에 따르면, 윤 목사는 "여의도에 오피스텔을 얻었다. 내가 돈이 어디 있느냐. 나를 지원하는 이가 국정원과 연결돼 있다"고 말했다.

윤 씨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국정원 연결성 의혹에는 "내 사무실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내준 권모 씨(국정홍보정책위원장)가 국정일보, 국정방송 총재라고 해서 국정원 직원으로 잘못 알았다"고 반박했다.

우 단장은 "박 후보가 tv토론에서 유감이라 했지만, 유감 표명 수준을 넘어섰다. 선거 전체의 공정성을 뒤흔드는 부정"이라며 "박 후보가 명백히 진실을 밝히고 사과하고 후속 조치를 취할 일"이라고 압박했다.

'국정원 여직원의 불법 댓글 게재'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 발표를 두고도 "심각한 부실 수사의 정치적 발표로 일관한 신뢰할 수 없는 수사 결과 발표"라고 규정했다.

우 단장은 "문제가 된 국정원 여직원의 컴퓨터 자체를 완벽하게 복원하지 않은 상태에서 댓글이 없었다고 (경찰이) 발표했다"고 지적했다. 컴퓨터 전문가 의견을 종합하면 고도의 보안 프로그램을 갖고 있는 국정원 업무용 PC는 삭제된 파일을 복원하는 데 최소한 일주일이 걸리고 경찰도 완전한 복원에 일주일 이상 시간이 소요된다고 했다는 이유에서다.

아울러 "우리는 포털사이트, 언론사 기사에 댓글을 달기 위해 접속한 기록이 있는지 확인해달라 했다"며 "하지만 일간지 보도를 보면, 수사기관은 그것을 확인한 적이 없었다고 확인했다"고 꼬집었다.

이날 서울 수서경찰서 관계자는 "국정원 여직원의 IP등에 대한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윗선(서울지방경철청)이 (지난 16일) 오후 11시에 보도자료를 내라는 지침을 받아 (중간수사결과)보도자료를 냈다"고 말했다고 경향신문이 이날 조간에서 보도했다.

우 단장은 "국정원 여직원은 본인 개인이 댓글을 다는 것뿐만 아니라 윤 모씨처럼 다양한 광범위한 여러 가지 팀을 관리 감독할 수 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며 "그런데 이 문제는 수사 내용에 포함돼 있지 않다"고 비판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뉴스핌 4월 9일 '서울이코노믹포럼' [서울=뉴스핌] 김범주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오는 4월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4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정부, AI 시대 신성장 동력 빌드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AI(인공지능), 정치 정쟁 해소, 주거복지, 지방경제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는 여야 정치인들이 참여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5개 세션 토론과 강연으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국가 전략과 정치·사회 구조 개혁 방향을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I 혁명 도래, 교육과 사회는 뭘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이 열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하며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과 교육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인재 양성 전략과 사회 제도 개편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치 정쟁에서 실용으로 대전환'을 주제로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토론에 나선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참여한다. 윤종빈 한국정치학회장이 사회자로 나선다.  해당 세션에서는 정치 양극화와 정쟁 중심 정치 구조를 넘어 경제 성장과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 시스템의 전환 방향이 논의될 전망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주거 복지는 저출산 극복의 필수품…여야 합의로 중장기 플랜 만든다'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참여하며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주거 안정 정책이 출산율과 인구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주거 정책 방향과 정치권 합의 가능성이 논의될 예정이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지방경제 살려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키우자' 주제로 지역균형 발전과 산업 전략을 다룬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토론에 참여하며 채지민 성신여대 지리학과 교수가 사회와 주제 발표를 맡는다. 해당 세션에서는 신내생적 산업 전략과 창업 생태계 구축을 중심으로 지방경제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100년 만에 다시 엄습하는 파시즘'을 주제로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홍 의장은 글로벌 정치경제 질서 변화와 민주주의 위기, 극단주의 정치 확산이 경제와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할 예정이다. 포럼은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뉴스핌은 포럼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wideopen@newspim.com 2026-03-23 11:02
사진
李지지율 TK서 4.8%p나 올라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하며 62.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3월3주차 주간집계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9%포인트(p) 오른 62.2%로 조사됐다. 중동 상황 여파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이 대통령의 발 빠른 대응이 지지율을 견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3월 3주차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 평가는 32.5%로 2.5%p 하락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3%였다. 리얼미터는 "중동 사태에 대한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 석유 최고가격제, 차량 5부제 검토 등 선제적 민생 대응이 위기 관리 능력으로 긍정 평가를 받은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이 46.6%로 4.8%p 상승하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이어 광주·전라가 88.6%로 4.5%p 상승했고, 대전·세종·충청 68.8%로 4.3%p 올랐다. 반면 서울은 55.1%로 4.7%p 내렸다.  3월 3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3.0%로 2주째 50%대를 유지했다. 상승세는 3주째 이어지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3주 연속 하락하며 28.1%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20%대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해 7월 5주차(27.2%) 이후 7개월 만이다. 이어 개혁신당이 1.2%p 오른 4.0%, 조국혁신당은 0.4%p 오른 3.0%, 진보당은 0.6%p 내린 0.8%였다. 무당층은 0.1%p 증가한 9.1%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 영향으로 민주당이 동반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의 공천 갈등으로 인한 반사이익 효과도 있다고 짚었다.  여론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진행됐으며,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는 16~20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5.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p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19~20일 동안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했다. 응답률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3-23 08: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