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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최근 3년간 후드 제품 판매량 75%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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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동호 기자] 종합 생활가전 전문기업 파세코가 후드 제품 판매량 증가로 주방 가전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파세코(대표 유일한)는 지난해 후드제품의 판매량이 약 19만 2000여 대를 기록해 빌트인 가전 부문 중 효자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측은 빌트인 가전 부문에서 후드 사업은 비교적 신(新)아이템으로, 지난 2010년부터 판매량이 증가하기 시작해 약 11만대를 기록했고, 이후 시장에서의 입지를 점차 구축해 나가면서 최근 3년 간 판매량이 무려 75% 가까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후드 부문 판매 실적 증가 요인으로는 ‘데코후드’의 판매량 증가를 꼽았다. 데코후드는 일반 후드 대비 고급화 한 제품으로 파세코는 지난 1998년 후드 사업을 시작한 이래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디자인 및 기능 면에서도 뛰어난 데코후드를 생산ㆍ판매 해오고 있다.

최근 주방가전의 고급화 추세가 계속 이어지면서 관련 고가 제품의 매출이 높아지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파세코의 데코후드는 은은한 조명과 곡선형의 부드러운 외관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미세한 가스는 물론, 요리 시 발생되는 연기 및 유해가스를 감지하여 자동으로 작동되는 자동환기 기능으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주방을 유지시켜 주는 등 기술적인 우수성으로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파세코 유일한 대표는 “향후 인기가 높은 데코후드 부문에 주력하면서 중저가는 물론 고가 등 가격대 별 다양한 제품 및 라인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소비자 만족과 꾸준한 매출 향상을 이뤄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세코는 주방가전 사업부문에서 빌트인 가전 제품과 업소용 가전제품을 생산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빌트인 가전으로는 후드 외에도 의류관리기와 식기세척기, 가스쿡탑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업소용 가전으로는 취반기와 가스튀김기 등을 생산해 프랜차이즈 및 급식 업체를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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