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중동

속보

더보기

트럼프 "후티 또 선박 공격하면 이란에 군사적 응징"…트루스소셜서 강력 경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트럼프는 23일 후티가 또 선박을 공격하면 이란에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 후티는 사우디 유조선 2척을 미사일·드론으로 공격하며 홍해 봉쇄를 선언했다.
  • 홍해 긴장에 유가가 급등하고 일부 유조선은 우회 항로를 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후티는 이란 대리세력
사우디 유조선 공격 재개에 매우 실망" 중동 긴장 최고조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멘 후티 반군의 사우디아라비아 유조선 공격 재개와 관련해 "후티가 또다시 선박을 공격하면 미국은 이란에 책임을 물을 것이며, 이란과 후티 모두 중대한 군사적 응징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후티를 이란의 '대리 세력(proxy)'로 규정하며 공격의 배후를 이란으로 지목한 것이다. 후티의 해상 봉쇄가 홍해까지 확산되고 미국과 이란이 공습과 보복을 주고받으면서 중동 전쟁은 에너지 수송로를 둘러싼 전면 충돌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트루스 소셜 게시물, 2026.07.23 koinwon@newspim.com

◆ 트럼프 "후티는 이란 대리세력…이란에 책임 묻겠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Truth Social)에 올린 글에서 "1년 전 미국은 선박을 향해 발포하며 상업과 무역을 방해한 후티를 매우 강력하게 공격했다"며 "그 이후, 그리고 이란과의 분쟁이 이어지는 동안 후티는 매우 책임감 있게 행동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안타깝게도 그들이 다시 행동을 시작했다. 어젯밤 사우디아라비아 선박 두 척을 향해 발포했다"며 "만약 이런 행동을 또다시 한다면 미국은 후티가 이란의 대리 세력인 만큼 이란에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란에는 중대한 군사적 응징이 가해질 것이며, 물론 후티 자신들도 그 대상이 될 것"이라며 "후티가 지금까지 매우 전문적이고 현명하게 행동해 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번 일에 매우 실망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는 전날에도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이 선박을 공격할 경우 이란의 교량이나 발전소를 하나씩 파괴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후티, 사우디 유조선 첫 타격…홍해 봉쇄 현실화

후티 반군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해상 봉쇄의 일환으로 사우디 유조선 '엔셀리아(Encelia)'와 '라일라(Layla)'를 미사일과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밝혔다.

후티는 사우디가 이란의 걸프 해역 봉쇄를 우회하기 위해 송유관을 통해 하루 수백만 배럴의 원유를 홍해로 운송해왔다며 이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고 주장했다.

해양 안보 소식통에 따르면 엔셀리아호는 예멘 북쪽 홍해의 사우디 지잔항 인근에서 미사일에 맞았으며, 사우디 국영 SPA 통신은 선수 부분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로이터는 라일라호 피격은 즉시 확인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후티의 공격은 홍해와 인도양을 연결하는 바브엘만데브 해협의 운항을 사실상 마비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키우고 있다. 이 해협은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중요한 원유 수송로다.

유가 급등…중국 유조선도 항로 변경

홍해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유가는 지난달 휴전이 무산된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브렌트유 선물은 장중 배럴당 98.59달러까지 오르며 4.8% 상승했다.

후티가 홍해 봉쇄를 선언한 이후 여러 유조선은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피해 항로를 변경하기 시작했다. 아시아로 향하는 선박들은 수에즈 운하를 거쳐 아프리카를 우회하는 더 길고 비용이 많이 드는 항로를 이용할 가능성이 커졌다.

해운 자료에 따르면 총 400만 배럴의 원유를 실은 중국 초대형 유조선 2척도 이날 바브엘만데브 해협 통과를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