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김슬기 찰떡 호흡 [사진=무한동력 홈페이지]

임슬옹과 김슬기는 삼성이 제작하는 SNS 드라마 '무한동력'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다. 이 작품은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임슬옹과 김슬기는 8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SNS 드라마 '무한동력'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해 끈끈한 호흡을 보여줬다. 이들은 나란히 서서 다정함을 과시하는가 하면, 헤드락을 걸며 코믹한 포즈를 지어보이기도 했다.

'무한동력' 미디어데이에는 임슬옹 김슬기 외에도 박찬율 감독, 이재윤 작가, 주호민 작가, 2AM 임슬옹, 김슬기, 안내상, 달샤벳 우희, 서프라이즈 공명 등이  참석했다.

SNS 드라마 '무한동력'은 대기업 입사가 목표인 선재가 불가능하다는 무한동력기관을 연구하는 하숙집에 머물게 되면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대기업 입사가 목표인 취업준비생 장선재 역은 2AM의 임슬옹이, 네일숍에 근무하는 4차원 아가씨 김솔 역은 김슬기가 맡아 연기한다.

임슬옹 김슬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임슬옹 김슬기 엄청 친해보여" "무한동력 기대되네" "둘이 키 차이 엄청 많이 난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